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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장터 열어 학생들 반짝 아이디어 제품 전시 판매
순천향대학교 학생들이 기업가정신 주간에 참여해 신제품 홍보부터 판매까지 판촉까지 다양한 현장체험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 링크사업단이 캠퍼스의 창업문화 확산과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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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삼성 수능과 현대차 고시"
이철호논설위원 취업준비생들이 삼성 입사시험인 SSAT를 ‘삼성 수능’, 현대차의 HMAT는 ‘현대차 고시’라 부르는 모양이다. 삼성은 학벌·학점·스펙을 보지 않고 매년 18만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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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사에서 남성 커플론 첫 웨딩마치
래리 코이트 3세(왼쪽)와 대니얼 레녹스가 2일 결혼식을 마친뒤 예배당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성을 ‘레녹스 코이트’로 정했다. [AP=뉴시스]미 육군사관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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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국가연구소대학
김한별 기자국가연구소대학이라는 용어를 들어 보셨나요. 이곳은 국가가 세운 연구소의 연구개발(R&D) 인프라와 인력을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교육기관입니다. 연구원이 교수, 연구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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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부터 과학까지 … 우리가 책을 잡아야 할 이유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이번 주제는 ‘11월, 시간의 조각을 맞추며’입니다. 해는 짧아지고 바람은 차져서 한 해가 저무는 그림자가 짙어지는 때, 문득 세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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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공대 졸업하면 '본전' 뽑는다
뉴왁에 있는 뉴저지공대(NJIT)가 학비와 졸업생들의 연봉을 비교할 때 미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교육전문 웹사이트 버즈피드닷컴(www.buzzfee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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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에 처음 울려 퍼진 '빛나는 졸업장을 ~'
이중근 회장(오른쪽)이 28일 열린 졸업식에서 졸업생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 보르네오섬 북서쪽에 위치한 브루나이에 한국의 ‘졸업식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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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살 길, 지역 '히든 챔피언' 육성에 답 있다
경북 경산시에 있는 영남대 캠퍼스에 들어서면 ‘천마로(天馬路)’란 이름의 광대한 길이 먼저 눈에 띈다. 정문에서 대학본관에 이르는 길의 폭이 자그마치 100m다. 이 길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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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취재 - 취업난민 두 번 울리는 '징크스 괴담'
“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렇대~’ 여름철 곰팡이처럼 번지는 취업 루머… 스펙 쌓기, 외모 만들기 등에 투자하는 돈만큼 실망감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김정미(가명·28·여)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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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道·대학·기업이 함께 경기북부를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 ‘경기도-신흥대-SAP코리아 간 글로벌 IT 창조인재 집중 육성 협약식’이 25일 의정부시 신흥대학교에서 열렸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김병옥 신흥대 총장, 형원준 SAP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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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가 반한 실험학교 6년제 P-TECH이 뜬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이 25일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P-TECH을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있다. [뉴욕 AP=뉴시스]“여러분은 이제 중산층으로 도약할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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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학교] 진로 지도 과목 개설, 기업 인사담당 직강 … 취업률 8위
국민대는 신입생 때부터 진로·취업 로드맵을 준비하고 그에 따라 실력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제도를 운영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사진은 현대자동차 채용 설명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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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 동문회’란 단어, 북한에선 절대 금기어
김일성종합대학 정문.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교내엔 실내 수영장과 기숙사, 각종 오락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중앙포토] 평양에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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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大 동문회’란 단어, 북한에선 절대 금기어
김일성종합대학 정문.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교내엔 실내 수영장과 기숙사, 각종 오락시설 등이 갖춰져 있다. [중앙포토] 관련기사 “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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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커뮤니티칼리지(BMCC), 좋은 교육과정.저렴한 등록금
BMCC 학생들이 대학 인근을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BMCC 제공] 치솟는 대학 등록금은 많은 가정의 걱정거리다. 비교적 등록금이 저렴한 공립대 조차 2011~2012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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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부실대학 강제 퇴출이 최우선이다
교육부가 모든 대학의 정원 감축을 유도하는 구조개혁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모든 대학이 내년부터 10년간 대입정원 16만 명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전국의 모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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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대학이 정원 줄여야 … 이르면 내년부터
저(低)출산의 영향으로 5년 뒤인 2018년부턴 고교 졸업생이 현재 대학 입학정원(55만9000명)보다 적어지는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그 차이가 매년 더 벌어진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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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국화꽃 작품 1만여 점, 가을 캠퍼스 수 놓다
루돌프를 연상시키는 화훼작품(왼쪽)과 국화꽃이 만발한 연암대 캠퍼스에 관람객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천안연암대학] “매년 가을이면 천안 성환에 국화 향기가 진동을 한답니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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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 통한 소통으로 나눔 캠페인에 기여"
공공미술프리즘 유다희 대표 지난 2003년, 미술대학 졸업생들이 모여 예술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고민했다. 그들은 갤러리와 예술인들이 예술을 넘어 사회, 공간, 관계와 소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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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지멘스에서 1억 지원 받는다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인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와 세계적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멘스 헬스케어가 국민 건강·보건 증진 및 보건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국내 의료공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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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망학과 탐방] 기업과 사회가 원하는 최고의 전문인을 키운다! 취업제일주의 ‘Job First’, 대구공업대학교
모든 교육시스템이 산업현장과 연계된 실용학문 중심으로 교육함으로써 유능한 직업 전문인을 육성해온 ‘대구공업대학교’는, 교육의 내실화와 선진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의 결과로,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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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 … 관리 내실화로 ‘코리아 패싱’ 돌파
해외로 나가는 중국 유학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최근 4년간 매년 20% 가까운 증가세다. 그러나 한국을 찾는 중국 유학생 수는 2010년을 정점으로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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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1500명에 학생 911명 … 전교생이 '월급' 받는 연구대학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있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젊은 학교다. 2003년 설립돼 올해가 10주년이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옆에 본부 건물을 신축한 지는 만 3년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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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 … 관리 내실화로 ‘코리아 패싱’ 돌파
해외로 나가는 중국 유학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최근 4년간 매년 20% 가까운 증가세다. 그러나 한국을 찾는 중국 유학생 수는 2010년을 정점으로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