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급 1500만원’ 강남쌤 변심…수학 대신 감자 가르치는 이유 유료 전용
도시농업관리사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
기초학문 줄고 이 학과 늘었다…알수없는 '떴다방 학과'도 등장 [캠퍼스 학과 빅뱅]
AI가 대체한 언어 학과들에 대해 챗GPT가 생성한 이미지. 챗GPT 제공 한국외국어대는 지난해 ‘AI(인공지능) 융합대학’을 신설하고 2024학년도 입시에서 신입생 198명을
-
세계 유일 바둑학과도 '곤마' 위기…생사 엇갈린 '학과 빅뱅' [캠퍼스 학과 빅뱅]
23일 오후 경기 용인시 명지대 자연캠퍼스 창조관 2층 바둑박물관에서 학생들이 바둑을 두고 있는 모습. 최민지 기자 세계 유일의 바둑학과가 있던 명지대는 지난달 25일 중대한
-
교권 추락에 교대 쇼크,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 배부일에 학생들이 대학 지원 참고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교권침해 논란으로 교사 인기가 시들해진 가운데 2024학년도 교대 입시에서
-
중등 인강 엠베스트 “올해 과학고 입시경쟁 치열할 듯”
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 인강 1위 엠베스트(2016~2023년 중등 유료 온라인교육 공시업체 공시 매출 비교 및 주요 중등 인강 누적 성적 장학생 배출 데이터 비교 기준)가 202
-
저출생에 '임용 절벽'…교대 입학 정원 13년 만에 12% 줄인다
지난달 4일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뉴스1 교육부가 2025학년도부터 교육대학과 국립 초등교육과 입학 정원을 12% 줄인다. 학령인구가
-
교대생보다 의대생 더 뽑는다…"올해 입시는 로또" 불안한 고3
서울교대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우상조 기자 10년 넘게 유지됐던 의대·교대 모집 정원이 2025학년도 대입부터 동시에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교대 정원은 줄
-
의사 증원 논란, 이제 대입의 시간으로…‘인재 블랙홀’ 우려
정부가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확정한 20일 서울 서초구 대치동 학원가 일대에 의과대학 입시 준비 홍보물이 게시돼 있다. 뉴스1 의대 증원 논란이 대입의 시간으로 넘어갔다
-
“수도권 수학 1등급, 의대 정원 6배”…지역별 의대 경쟁률 격차
지난 15일 서울의 한 의과대학 모습. 뉴스1 수도권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1등급을 받은 학생이 의과대학 정원의 6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최상위 고득점 학생
-
[주정완의 논설위원이 간다] ‘벚꽃 엔딩’ 농담 아니었다…1년에 한 곳씩 지방대 폐교
━ 2000년 이후 21번째 폐교-태백 강원관광대 주정완 논설위원 또 한 곳의 대학이 문을 닫았다. 이번엔 강원도 태백의 강원관광대(옛 태성전문대)다. 1995년 개교한
-
"의대 막차 타자" 5명 추가모집에 3093명 몰렸다…가장 치열한 곳은
지난해 12월 열린 2024학년도 정시 합격 전략 설명회에서 학생들이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의대 입시 막차’로 불리는 추가모집에서 총 5명을 뽑는 의과대학에 3000
-
교대 정시 ‘최초합격’ 233명 미등록…국·수·탐 4등급도 교사 된다
지난해 열린 2024학년도 수능 가채점 설명회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정시 모집 배치 참고표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초등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교대) 합격생 중 13%가
-
의대 통로 된 지역인재전형…서울 고교생 '지방 유학' 침공?
2025학년도 의대 증원규모 발표가 임박한 6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비수도권 의대 중심으로 증원을 추진하면서 ‘지역인재전형’이
-
인재 통째 삼키는 블랙홀 열렸다…삼성도 반도체 구인 비명, 왜
지난해 10월 2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에서 관람객들이 반도체웨이퍼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인재 가뭄이 극심한데 ‘블랙홀’까지 입을 벌렸다. 정부의 의과대학
-
[월간중앙] 인터뷰 | “학생을 왕으로, 기업과 지역사회를 황제로 모시는 대학”
이장호 국립군산대학교 총장의 담대한 도전 LG전자 11년 근무, 말보다 행동으로 군산대 교육 혁신 이끌어 ‘전과 프리 대학’ 선언, “강의 질 높이는 선의의 경쟁 일어날 것”
-
축구ㆍ반려동물이 블루 오션?…지역 대학 입시 달군 키워드
지난해 9월 8일 부산 동명대 반려동물문화축제 한마당 '반려동물문화축제 한마당' 행사가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송봉근 기자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대학이 위기에
-
상명대 미래교육원 2024학년도 실용음악학전공 신편입생 선발!
상명대 미래교육원 실용음악학전공 공연장면 상명대 미래교육원(원장 류현승)에서 2024학년도 실용음악학전공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상명대 미래교육원은 4년제 음악학사 교육기관으로
-
자사고·외고 존치 결론에도 ‘평등주의 vs 서열화’ 갈등은 계속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브리핑을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와 외국어고·
-
"황금돼지띠 부자된다" 출산율 반등…청룡해도 '길띠' 덕볼까
2024년 1월 1일 자정 서울 강남차병원에서 산모 임모(38세)씨가 출산한 남아 아홍(태명)이가 아빠 이모(44)씨 품에 안겨있다. 뉴스1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자정. 서울
-
'교권 추락' 논란에도…교대 경쟁률 최근 5년 만에 최고, 이유는
지난해 12월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최 2024 대입 정시모집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지원전략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
-
“인생 2막 활짝”…원광디지털대 2024학년도 입학설명회 ‘북적’
2024학년도 입학설명회 전경 “요즘 평생 직업 없잖아요. 새 진로 찾아보려고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가 이어졌지만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세 지역에서 열린 원광디지털
-
[사설] 입시 불균형에 뒤틀리는 교육현장
━ 전국적인 문과반 축소 추세…문과 소멸 걱정할 판 ━ 난이도 조절 실패의 왜곡과 후유증, 보완책 시급 대학입시 정책이 우왕좌왕하는 사이 고등학교 교육현장마저 심각
-
[대입 내비게이션] ‘불수능’으로 안정지원 이어질 듯 … 대학별 반영방법 등 체크 필수
‘2024 정시 합격 전략’ 전문가에게 듣는다 수능 성적이 발표된 지금은 그간 파악했던 정시 지원권을 최종 성적 기준으로 수정·보완해 성공적으로 대입을 마무리할 중요한 시기이
-
[대입 내비게이션] 전년대비 76% 늘려 전체 500명 선발키로…수능전형 ‘일반학생1, 2’ 수능 100% 반영
한국공학대는 산학협력 특성화대학으로 지역의 1만9000여개 기업과 상시 협력하고 있다. [사진 한국공학대] 김창규 입학홍보처장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는 1997년 산업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