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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 민주화 시위 발상지엔 캠퍼스 커플 속삭임만…
1 중국과학기술대학은 의외로 농업대성이라고 하는 안후이(安徽)성 수도 허페이(合肥)에 있었다. 1989년 천안문 사태에 앞서 86년 민주화 시위가 처음 일어난 곳이다. 분수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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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팬사인회에 안철수 등장하자 '술렁'
미국 유권자는 ‘대통령-부통령’을 하나의 짝으로 보고 자신의 표를 행사한다. 대통령 옆에 누가 서 있는지도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 대한민국 대선에는 러닝메이트(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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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과 팔짱낀 김정은, 김정일 거역 행동?
[사진=중앙포토 ] 최근 북한의 젊은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부인 이설주와 팔짱 낀 모습은 과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원하지 않았던 행동으로 알려졌다. 1일 대북매체인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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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제3회 유벤투스 콘퍼런스 外
◆행사 ▶변준영 한국대학생재능포럼 대표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충남 연기군 사랑의 일기 연수원에서 43개 대학 100여 명의 대학생이 참여하는 ‘제3회 유벤투스 콘퍼런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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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와 전화영어가 만나다! 스피쿠스 스마트폰 패키지 출시
요즘 시대의 필수품인 스마트폰이 단순한 전화기를 넘어서 문화와 생활, 비즈니스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시간과 장소에 크게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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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롤모델의 진로 조언 ⑩ 광고 카피라이터 한상규 컴투게더 대표
“새롭고 생동감 넘치는 삶, 다양한 독서와 풍부한 경험이 원천입니다.” 카피라이터가 꿈인 이진희(왼쪽)양과 광고제작자가 꿈인 김태현(오른쪽)양이 카피라이터 한상규 대표(가운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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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황순원문학제 9월 14~16일 … 양평으로 오세요
소설가 황순원(1915~2000)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는 제9회 황순원문학제가 9월 14~16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양평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열립니다. 초·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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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의 여론 女論] 벨기에 청년, 한국 최초 여성 올림픽 대표선수에게 편지를 보내다
이영아명지대 방목기초교육대학 교수 “여자가 저 혼자이기 때문에 좀 섭섭해요. 앞으로는 이런 대회에 우리 조선 여성도 많이 참가하도록 해주기를 미리 부탁해요. 그러나 오빠선수들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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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환자를 스스로 걷게 하라, 생각만으로!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은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2009년 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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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처음 횡단한 車 만든 아이디어 뱅크
자동차는 2만여 개의 부품으로 이뤄진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자동차의 원조는 1769년 프랑스인 조제프 퀴뇨가 발명한 증기동력 3륜 수송차로 전해진다. 독일인 카를 벤츠는 18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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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마비 환자를 스스로 걷게 하라, 생각만으로!
뇌-기계 인터페이스 기술은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에게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 2009년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는 주인공의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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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처음 횡단한 車 만든 아이디어 뱅크
자동차는 2만여 개의 부품으로 이뤄진 현대인의 필수품이다. 자동차의 원조는 1769년 프랑스인 조제프 퀴뇨가 발명한 증기동력 3륜 수송차로 전해진다. 독일인 카를 벤츠는 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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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삼나무 등 250만 그루 … 60대 간암 환자 “숲이 좋아 집 짓고 살아요”
최승일씨는 바위에 바로 앉아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가 내쉬었다. 곧게 뻗은 편백나무가 최씨에게 “괜찮다, 괜찮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들린다. 최씨는 여기에서 내려놓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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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진 대학 탐방]동국대 학생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헤이그대를 가다
암스테르담대학에서 한 학생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국대 학생 기자들(위)과 네덜란드 각 대학 캠퍼스에 조성된 자전거 주차장(아래). [사진 = 동국대] 동국대 학생들이 선진교육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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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특보" 94년 서울시민 900명 사망 재연?
경남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4일 경남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 부전계곡에서 농활(농촌봉사활동)에 나선 대학생들이 계곡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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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로열발레단… 문화 국가대표단 ‘장외 메달밭’ 달구다
16일 저녁 7시30분 런던 트래펄가 광장. 넬슨 제독 동상 아래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중심으로 런던 시민들과 여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다. 며칠째 런던을 괴롭히고 있는 빗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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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서예가, 매일 약주하며 명작을…
소지 선생이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즉석에서 쓴 이태백의 ‘산중대작(山中對酌)’. 소지 선생이 행서로 쓴 글씨 중대표작으로 꼽힌다. 작품 속의 취(醉?오른쪽에서 셋째 줄 맨 윗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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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여긴 꼭 들러야" 수십명 여성 등장해…
19일 오후 8시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도로를 오가던 차들이 일시에 정지했다. 지나가던 행인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새로 들어선 5층 높이 건물로 눈길을 돌렸다. 건물 실내에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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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리모델링] 유치원 운영하는 50대 부부, 집 처분해 노후준비 하고 싶은데
서울 중계동에 사는 이모(54)씨는 교회 부설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자영업자인 남편 수입이 모두 사업비용으로 들어가 학원운영수입 530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보유자산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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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비스마르크 리더십 연구하라
최인겸연세대 경제학과 1학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7년이나 흐른 뒤인 1962년 드골 프랑스 대통령과 아데나워 독일 총리는 함께 미사에 참석함으로써 양국의 역사적 화해를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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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SKT, 자영업자용 ‘마이샵’ 단말기 출시 外
기업 SKT, 자영업자용 ‘마이샵’ 단말기 출시 SK텔레콤은 자영업자들이 고객 마케팅과 실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이샵’ 단말기와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마트폰 보유 고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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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편입입학설명회에 관심가지는 이유는?
외교 통상부가 2012년 발표한 외교백서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미국 대학에서의 학위 취득이나 연수를 목적으로 출국한 자는 7만 2,15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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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생들, 글로벌 편입입학설명회에 관심가지는 이유
외교 통상부가 2012년 발표한 외교백서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미국 대학에서의 학위 취득이나 연수를 목적으로 출국한 자는 7만 2,15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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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수시는 학생부, 정시는 수능 위주 선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 엑슨밀라노 상가를 방문했다. 상가에서 만난 여학생들과 휴대전화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형수 기자]여야 대선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