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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훔친 노인에게 합의금 50만원 크리스마스 선물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습니다) 서울대학생들의 사회적 기업 '끌림 리어카'의 광고판.김춘식 기자 성탄절을 앞두고 자신의 물건을 훔치려 한 노인을 용서하고 합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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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롱패딩 팝니다” 허위 매물로 사기행각 벌인 대학생 입건
시중 품귀 현상을 빚은 '평창 롱패딩'을 판매한다는 허위 글을 올려놓고 사기 행각을 벌인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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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어머니 사망보험금 빼앗아 유흥비로 탕진한 대학생들
대학 친구 어머니의 사망보험금 수천만원을 빼앗아 유흥비로 탕진한 20대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천안서북경찰서는 대학 친구 어머니의 사망보험금을 빼앗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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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결제 취소하면 바로 환불' 몰라 1600명이 5억 뜯겨
경찰 로고 휴대전화 소액결제를 악용해 돈을 빌려주면서 선이자 명목으로 약 5억원을 챙긴 대부업자 남매가 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대부업법과 정보통신망법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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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 관계·탈의실 나체 다 훔쳐 봤다”…IP카메라 수천 대 해킹
지난 19일 IP카메라 1402대를 해킹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이 해킹한 IP카메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가정집 등에 설치된 IP카메라 수천 대를 해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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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부부관계'까지 훔쳐 봤다···IP카메라 수천 대 해킹
IP카메라 모습. 위성욱 기자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IP카메라가 해킹된 한 가정집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위성욱 기자 가정집·식당·커피숍·학원 등에 설치된 IP 카메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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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잡고보니 회사원·대학생…“인터넷 검색으로 손쉽게”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필로폰을 판매하거나 구매·투약한 마약사범 230여명을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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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2개 조직 적발
경찰이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에서 압수한 현금과 고급시계,금괴 등.[사진 부산경찰청] 도박 유통자금만 3조원에 이르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2개 조직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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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10대 살인 커플과 머그샷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는 중앙일보 국제부 기자들이 '몰라도 되지만 알면 더 재미있는' 다양한 세계뉴스를 가져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요리해 내놓는 새 코너입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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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버스 준공영제는 세금 먹는 하마? 6개 대도시 버스적자에 13년간 5조7806억원 지원
부산 시내버스. 송봉근 기자 (2017.4.4.송봉근)버스 준공영제는 2004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이어 2007년 부산이 가세했고 대전·대구·광주·인천에도 도입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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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차만 잘나가” 인천공항 고속도로에서 ‘롤링레이싱’
A씨는 지난 4월 29일 새벽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달리다 황당한 일을 겪었다. 시속 100km 정도로 공항으로 달려가던 A씨의 차량 앞에 비싼 외제차 몇 대가 나타났다. 잠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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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지나는 행인에 BB탄총 쏜 대학생 불구속 입건
주행 중인 차량 안에서 장난감 BB탄총을 쏜 대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주행 중인 차 안에서 행인들에 장난감 총을 쏜 대학생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13일 서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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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2개 주문하고 하나 '슬쩍'…배달원 울린 사기 수법
"족발 보쌈세트 2개 갖다 주세요. 계산은 한 번에 할게요." 철없는 대학생들의 '공짜 족발 먹기 작전'이 열심히 사는 배달원을 울렸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12일 특수절도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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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연은 언제부터, 왜 범죄가 되었나
대마초는 약 200년 전까지는 주로 진통제로 쓰였다. 기원전부터 중국·인도 등지에서 통증 조절의 목적으로 사용됐고, 19세기 중반에 유럽으로 전파됐다. 효과 좋은 진통제들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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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없는 후배"라며 대학 축제장서 싸운 대학생 6명 입건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일 대학 축제장을 찾았다가 술에 취해 집단으로 싸운 A군(19) 등 대학생 6명을 공동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군 등은 이날 오전 3시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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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경찰 오면 멀뚱멀뚱…" 보이스피싱 조직의 '주의사항'
광주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콜센터를 두고 보이스피싱 범행을 한 92명을 적발했다. 경찰이 압수한 USB에 담긴 콜센터 직원들의 '주의사항' 파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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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폰 500대 개통해 차명 소액결제까지…6억원 챙긴 휴대폰 매장 주인
개인 정보를 도용해 대포폰 수백 대를 개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137명의 개인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대포폰 500여대를 개통한 뒤 차명 소액결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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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를 만나?"-여자친구 얼굴을 담뱃불로 지진 10대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다고 다닌다는 이유로 담뱃불로 얼굴을 지지고 폭행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사하경찰서는 상해 혐의로 김모(19)군을 불구속 입건을 했다고 12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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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권 사건·사고 한 가운데서… "새 대통령에 바란다"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4년간 사건·사고의 한 가운데 있던 이들이 새 대통령에 바라는 점을 정리했다. ━ ①가습기살균제 사건…“불안하지 않은 나라” 지난해 8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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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인 줄…" 술먹고 남의 집에서 잠을 잔 만취 대학생
술을 먹고 남의 집에 들어가 잠을 잔 대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중앙포토] 주취 상태에서 남의 집에 들어가 잠을 잔 대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5일 청주 청원경찰서는 술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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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다단계 ‘거마 대학생’, 강남 일대서 씁쓸한 부활
2011년 9월 중앙일보가 보도한 거마대학생의 실태. 2011년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동 일대에서 대학생들을 상대로 불법 다단계를 했던 ‘거마 대학생 사건’(중앙일보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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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마 대학생을 기억하시나요? 똑같은 수법으로 200여명 울린 잔당들
그때 그 모습으로 ‘거마 대학생’이 다시 나타났다. 2011년 중앙일보의 보도(본지 2011년 9월20일 )로 처음 알려진 이들은 서울 송파구 거여동ㆍ마천동 일대에서 합숙하며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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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페 '비트코인'으로 대마 거래한 70명 무더기 적발
강원지방경찰청이 압수한 대마 등 마약류. [사진 강원지방경찰청] 일명 ‘딥웹(Deep Web)’으로 불리는 숨겨진 인터넷 사이트에서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으로 마약을 사고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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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강요 신고한다" 은행 데려가 대출까지 요구
성매매 여성과 어울려 지내던 남성들을 폭행하고 대출금까지 가로채려 한 10~2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7일 성매매 여성과 함께 모텔에서 지내던 남성들을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