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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 '집사'들의 명절 전쟁…"좋은 펫시터 어딨나" 또 난리
직장인 장민경(26)씨는 이번 추석에 경기도의 본가로 가면서 오는 9일부터 나흘간 펫시터(반려동물 돌보미) 서비스를 쓰기로 했다. 1년 반 동안 함께한 반려묘 ‘슈슈’를 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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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던져준 '홀로서기'는 폭탄이었다…보육원 두 청년의 비극
강기정 광주시장이 25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근 광주에서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2명이 잇달아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보호종료아동 지원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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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가는 김태리, 감염된 배두나, 노래하는 염정아…2021 언니들의 귀환
넷플릭스 '킹덤' 시즌2 말미에 깜짝 등장한 전지현. 그를 주인공으로 한 특별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으로 돌아온다. [사진 넷플릭스] 가정 불화 속에 암까지 얻은 맏딸(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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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2만원 반려견 산책···스타트업이 만든 '틈새 일자리'
도그워커 서비스 '우푸'의 돌봄을 받고 있는 강아지. [사진 우푸] #. “루루야 가자~” 주부 김미경(47)씨는 일주일에 두 번 서울 동대문구의 한 가정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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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신화 뒤엔 7가지 조직 경영 전략… 권오현 회장 신간 를 10분 만에 훑어보니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에서 판매 중인 이동우의 10분 독서 9월호> 중 7화 비즈니스 교과서에 없는 생생한 리더십 이야기 - 초격차>의 전문을 공개합니다. 경제·경영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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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제 풀고 돈도 벌고 … ‘1석2조’ 스타트업 창업 붐
스타트업 텔라는 우간다에 살고있는 2030세대 교사들을 채용해 국내 고객들에게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간다 현지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모습. [사진 텔라] 교육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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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 격차부터 보육 문제까지…사회 문제 해결해 호평받는 스타트업들
메신저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텔라'는 아프리카 우간다의 젊은이들을 영어 교사로 채용하고 있다. [사진 텔라] 교육 스타트업 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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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청년 21만 명에게 구직수당 … 저소득층 여성 임대주택 첫 공급
내년에는 만 65세 이상에게 주는 기초연금이 월 25만으로 오르고 치매 국가책임제사업이 실시된다. 병사 월급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오르고 공립어린이집 수도 지금보다 14%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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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대학생 여행작가 안시내 “배낭여행지로 우크라이나 추천해요”
by 한우리·심연지모잠비크에서 아이들과 함께 [사진제공=안시내] 모잠비크와 탄자니아의 국경 지역 [사진제공=안시내]돈과 시간이 없는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여행을 결심하고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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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이모님’한테 월 200만원씩…교육비처럼 세액공제를
15일 오후 1시쯤 서울 영등포구의 한 초등학교 앞은 장사진을 이뤘다. 하교하는 아이들과 마중 나온 엄마·할머니·베이비시터(아이돌보미) 30여 명, 그리고 학원 차량이 12대나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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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에게 글쓰기 한 수
[여성중앙] 수십 년간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필력을 인정받은 베스트셀러 작가 유시민이 자신만의 글쓰기 비법을 공개했다. 사람들은 왜 글을 쓰는가, 좋은 글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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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하나는 부족하다니
외둥이냐, 다둥이냐.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누군가에겐 평생의 고민거리이기도 하죠. 최근엔 외둥이를 누렇게 뜬 외떡잎 식물로 표현한 포스터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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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만원 들고 지구 반바퀴 … 여행기 팔로어 370만 명
푸리에서 찍은 사진. [사진 안시내]지난해 3월 인도 코치행 비행기 탑승을 앞둔 안시내(22)씨는 공항에서 세 시간을 울었다. 대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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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기 힘든 한국, 여성 절반 '어린이집 외에 대안없다'
자료사진 [사진=중앙포토DB] 계속 불거지고 있는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에도 불구하고 여성들은 어린이집을 대신할 만한 양육 방법을 찾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양육비 등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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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꿈의 알바 '말 오줌 받기' 일당보니 헉!
날씨가 선선해지고 있다. 개강도 했지만, 홀쭉한 주머니 사정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주중에는 공부에 전념하되, 주말에는 알바를 통해 용돈을 벌어야 한다. 아르바이트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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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알바 여대생, 스마트폰으로 사진 보낸뒤
대학생 베이비시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돌보는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스마트폰으로 찍어 직장에 다니는 어머니들에게 보내기도 한다.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신지현(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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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미래를 향한 힘찬 도전
‘취직, 취업, 일자리, 고용…’ 요즘 시대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단어다. 취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 우리가 해결해야 할 큰 숙제가 된지 오래다. 중앙일보 천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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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꿈의여정 50년 칸타빌레] 86. 대학생 정아
미국 UC데이비스에 다니던 시절의 정아.나는 태어난 지 만 5년6개월 된 정아를 데리고 미국에 갔다. 그때 정아는 영어로 간단한 인사말 정도 할 수 있었다. 조기 유학은커녕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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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반쪽은 무대입니다
젊음의 거리 대학로. 핑크빛 봄기운이 모락모락 피어오른다. 사랑의 촉매는 뮤지컬 '러브메이커'. 하늘나라 연애부 천사들이 인간들의 사랑을 이어준다는 로맨틱 코미디다. 상큼 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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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내 직업은 까꿍 !
전업 주부였던 박옥자(44)씨는 지난해부터 맞벌이 가정의 아이를 돌봐주는 베이비시터(육아 도우미)로 일하고 있다. 그는 자신을 '아기 선생님'이라고 표현한다. 전업 주부들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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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요샌 '과외선생' 급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낳은 직장 여성 김지연(32.서울시 상계동)씨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을 구하느라 마음 고생이 말이 아니다. 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으니 시간제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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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요샌 '과외선생' 급
지난 5월 둘째 아이를 낳은 직장 여성 김지연(32.서울시 상계동)씨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봐줄 사람을 구하느라 마음 고생이 말이 아니다. 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으니 시간제 베이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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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제안하는 가정방학 활용법]
5월 첫째 주를 '가정방학' 으로 정한 학교들이 등장했다. 올해부터 학교장 재량으로 방학을 조정할 수 있게 되면서 휴일이 몰려 있는 5월 초를 방학으로 정한 학교들이 생긴 것.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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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제안하는 처음 맞는 가정방학 활용법]
5월 첫째 주를 '가정방학' 으로 정한 학교들이 등장했다. 올해부터 학교장 재량으로 방학을 조정할 수 있게 되면서 휴일이 몰려 있는 5월 초를 방학으로 정한 학교들이 생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