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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잡초 … 박성현·이정은 새해도 굿샷 예감
박성현. [뉴시스] 2017년 최고의 여성 골프 선수라면 단연 박성현(24)과 이정은(21)이다. 미국으로 간 박성현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39년 만에 신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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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농구가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코트를 가르는 바퀴 앞으로 농구공이 경쾌하게 튕겨 나간다. 현란하게 방향을 전환하는 휠체어의 모습은 마치 춤을 추는 듯하다. 격한 파울에 휠체어가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바로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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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월 1월, 제주에서 후끈후끈하게 놀기
제주의 겨울 신이 난다. 풍경 속으로 뛰어들며, 제철맞은 먹거리를 맛보며 후끈후끈한 겨울을 즐길 수 있다.[중앙포토] 오늘(12월 22일)은 1년 중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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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전망 밝아', 모굴 스키 최재우 월드컵 4위
모굴 스키 국가대표 최재우. 평창=박종근 기자 프리스타일 스키 기대주 최재우(23)가 월드컵 4위에 올랐다. 평창 올림픽에서의 선전도 기대되고 있다. 최재우는 21일 중국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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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평창 패럴림픽엔 나올 수 있을까
2014년 소치 겨울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대회기를 전달받은 이석래 평창군수. 도핑의혹을 받은 러시아는 평창 패럴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소치=사진공동취재단]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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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금밭 일군다 ‘빙판의 모리뉴’ 4인
김선태 대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 등 대표팀 코치진이 19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필승을 기원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71219 무명의 축구선수 조세 모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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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억맨 김현수, 아버지가 좋아했던 LG 갔다
김현수. [연합뉴스] 김현수(29·사진)의 선택은, 결국 프로야구 LG 트윈스 줄무늬 유니폼이었다. LG 구단은 “자유계약선수(FA) 김현수와 4년간 총액 115억 원(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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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사랑 담아 나누는 '희망 에너지' … 함께라서 더 살 맛 납니다
한국동서발전은 지역사회 발전을 함께하는 역할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에너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업(業)과 연계한 사회공헌 ▶나눔문화 확산 ▶사회적 요구 부응 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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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팔씨름왕+소치 봅슬레이 2관왕' 보에보다, 도핑으로 IOC 징계
2014 소치 겨울올림픽 봅슬레이 2관왕을 차지한 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는 보에보다(오른쪽). [중앙포토] 2014년 소치 겨울올림픽 봅슬레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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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줄게" 극우 연립 오스트리아, 남티롤에 러브콜
오스트리아 제국 영토였다가 1차 세계대전 이후 이탈리아에 복속된 남티롤. 천혜의 산맥으로 꼽히는 돌로미티 일대에 3000미터가 넘는 18개의 봉우리와 빙하, 드넓은 초원과 계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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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행 KTX는 문 대통령을 싣고... 열차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은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할수 있도록 끝까지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9일 서울역을 출발, 강릉으로 가는 KTX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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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2000만원 연습생 김현수, 115억원 받는 선수 됐다
19일 LG와 FA 계약을 발표한 김현수. [사진 LG 트윈스] 결국 김현수(29)가 줄무늬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프리에이전트(FA) 김현수와 115억 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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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스피드 銅' 이강석, '고향 팀'에서 지도자로 새 출발
지난 2006년 토리노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에서 동메달을 땄던 이강석. [중앙포토]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동메달리스트 이강석(3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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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상화' 김민선, 의정부시청 입단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국가대표 김민선(18)이 실업팀 의정부시청에 입단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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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8개 도시 ‘평창 관문’ 양양공항에 전세기 띄우기로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원도가 양양공항과 중국 대만·일본·동남아 등을 연결하는 전세기 유치에 나섰다. 강원도는 최근 중국 여행사로부터 평창올림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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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겨울올림픽 94년의 스토리 미니어처 백자 24개에 담아
2018 달항아리 에디션 평창 겨울올림픽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굿즈(Good)’ 열풍이 거세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1924년 제1회 겨울올림픽부터 94년간의 겨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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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겨울올림픽 94년의 스토리 미니어처 백자 24개에 담아
2018 달항아리 에디션 평창 겨울올림픽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굿즈(Good)’ 열풍이 거세다. 올림픽 사상 최초로 1924년 제1회 겨울올림픽부터 94년간의 겨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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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8개 도시 관광객, 전세기로 평창올림픽 온다, 방중 효과?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양양국제공항 전경 [사진 연합뉴스] 2018평창겨울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강원도가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대만·일본·동남아 등을 연결하는 전세기 유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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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스키‧게임… 좋아하는 것 좇다보니 올림픽팀 코치도 했죠
프로 스키 선수이자 국내 최초 퍼블릭 트램펄린센터 신희선 대표. 프로 스키선수이자 스키 꿈나무 국가대표 코치, 대한스키협회 프리스타일 올림픽팀 코치, 국내 최초 퍼블릭 트램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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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일 없던 '스키여제' 모처럼 웃었다
17일 프랑스 발디세흐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 수퍼대회전에서 통산 78번째 월드컵 우승에 성공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스키여제'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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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없는 경기", "굴욕적 패배"...1-4 참패에 일본은 충격
16일 오후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최종 3차전 한국 대 일본 경기. 한국의 정우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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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몸싸움·반칙·실격 예측하고 빠져나가는 게 실력
━ ‘레전드’ 채지훈·전이경이 말하는 쇼트트랙의 묘미 지난달 17알 서울에서 열린 쇼트트랙 월드컵 4차대회에서 역주하고 있는 한국 남자대표팀 임효준. [연합뉴스] 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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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도, 갓난아이도, 장애인도 카메라 앞에선 모두 평등”
━ 사진작가 조세현의 특별한 포커싱: 입양아, 노숙자, 그리고 평창 아기 지운이와 함께 한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W’ 멤버들 아기 다훈과 휠체어 컬링 국가대표팀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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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메달 보인다, 장애인노르딕스키 신의현 월드컵 동메달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기대주 신의현(38·창성건설)이 2017 캔모어 세계장애인노르딕스키 월드컵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 평창=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