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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이준석 업고 엘베 타더라도···63빌딩 약속 지키겠다"
[사진 tvN 캡처] 3년 전 '이준석이 당대표가 되면 업고 63빌딩 층계를 올라간다'고 공언했던 박종진 iHQ 총괄사장이 "일단은 올라간다고 했으니까 열흘에 나눠 하든 엘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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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업데이트] 이준석 "윤석열 국민의힘에 입당하지않을 가능성 낮다"
1985년생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1일 국민의힘 대표가 됐다. 세대교체와 인적쇄신론을 제기한 이준석 돌풍은 대세가 돼 독주하다 결승선에 안착했다. 36세 제1야당 이준석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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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해지는 정세균 “정파 있으면 좋겠다”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개헌·기본소득·경선일정’을 정권 재창출의 3대 쟁점으로 제시하며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정 전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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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기본소득·경선연기 결론내야”…3대 쟁점으로 이재명 압박 나선 정세균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9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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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대선 출마 자격 25세로 내리는 원포인트 개헌 추진"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만 40세로 규정된 대통령 선거 출마 자격을 25세로 내리기 위해 '원포인트 개헌안'을 추진한다. 전 의원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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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는 대통령 못하는 '장유유서 헌법'···그것만 콕 집어 개헌?
"대통령으로 선거될 수 있는 자는 국회의원의 피선거권이 있고 선거일 현재 40세에 달하여야 한다." (헌법 제67조 4항)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려면 무조건 40세가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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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네 둘째 출산···英왕실 최초, 美대통령 자격 가졌다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메간 마클이 지난 3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했다.[로이터=연합뉴스]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둘째를 낳았다고 6일(현지시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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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감 4위 오른 이준석 "저는 출마자격 없는데 좀 빼달라"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가 한 '차기 대통령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4위에 오른데 대해 "익히 아시는 것처럼 헌법상 (대통령) 출마 자격이 없다"며 자신을 제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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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다음 대선 못나가는데…대통령감 3% 깜짝등장[한국갤럽]
한국갤럽의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3%를 기록해 처음 순위권에 올랐다. 한국갤럽의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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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대통령 출마 나이 제한, 시대착오인가?
e글중심 최근 젊은 층의 정치 참여가 확대되면서 정치권 세대교체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특히, 만 40세 이상으로 제한된 대통령 출마자격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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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나이제한 美 35세, 佛는 18세…'젋은 수반'들, 코로나시대 두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30대에 국가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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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대통령 25세·국회의원 18세로 출마 제한 낮춰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은 1일 "대통령 피선거권 자격을 40세에서 25세로 낮추고, 국회의원 피선거권 자격은 25세에서 18세로 조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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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대통령 25세, 국회의원은 18세부터…출마 나이 제한 낮춰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대통령 피선거권 자격을 40세에서 25세로 낮추고, 국회의원 피선거권 자격은 25세에서 18세로 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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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서 인정받자” “통합의 용광로를” “호남 없이 한국 없다”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가 30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왼쪽 두번째부터 주호영·나경원·조경태·홍문표·이준석 후보, 김기현 당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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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與도 변화의 바람 분다"…이준석에 대댓글단 김남국
“덕분에 저희 당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29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을 휩쓸고 있는 ‘이준석 돌풍’이 민주당에 미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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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계파운운 참담" 羅 "통합 용광로" 朱 "종합면허는 나 뿐"
"계파 운운에 자괴감을 느꼈다. 나라도 정신을 차려야 할 것 같다."(이준석) "당을 통합의 용광로로 만들겠다."(나경원) "큰 건물 지으려면 종합건설면허가 필요하다."(주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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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40세 이상만 대선출마 가능' 헌법규정 없애자"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청년에게 출마할 권리를' 대선 피선거권 보장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류호정, 강 대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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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윤석열 염두 "대선룰은 100% 국민경선 …미리 정할 것"
국민의힘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는 김웅 의원. 연합뉴스 초선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며 "당 대표가 되는 즉시 모든 경선룰을 미리 정해놓겠다"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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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분 출마' 황운하…대법, 29일 당선무효 운명 가른다
공무원 신분으로 총선에서 당선돼 논란이 됐던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거무효 소송 선고기일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오종택 기자 경찰 공무원 신분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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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대선 간다 "선관위 탓에 3위…내년엔 진가 드러날 것"
4·7 재·보궐선거를 사흘 앞둔 4일 국가혁명당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강서구 발산역에서 유세차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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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허경영이었다…부산 정규재도 '넘사벽 1%' 넘어
4·7 서울·부산시장 재보선에서 3등인 허경영(74)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와 정규재(64) 자유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넘사벽' 득표율 1%를 넘긴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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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가 허경영이었다…'결혼수당 1억' 앞세워 1.2% 예상 [출구조사]
4·7 재보궐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6일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롤스로이스 승용차를 타고 유세장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상파 방송 3사(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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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기성 정치인은 도둑놈···난 서울 예산 35조 나눠줄 것"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는 1일 "부익부 빈익빈을 야기한 기성 정치인들은 도둑놈"이라고 말했다.중앙포토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습니다.”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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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동포는 민주당 찍는다?···오세훈 발언에 거세진 투표권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2월 15일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연설하던 모습. 연합뉴스 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세 현장에서는 선거 때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