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 중앙뉴스] 검찰, 연철호 체포…법원, 정상문 영장 기각
검찰, 연철호 체포…법원, 정상문 영장 기각 4월 10일 'TV 중앙일보'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500만 달러를 받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씨가 오늘 오전 체포
-
노, 이르면 내주 소환될 수도 … 검찰, 사법처리 수순 밟아가
9일 오후 대검찰청 기자실. 브리핑 도중 질문을 받은 홍만표 수사기획관의 표정이 굳어졌다. “전직 대통령이 관련된 거라…”면서 머뭇거렸다. 그를 보던 기자들의 눈이 커졌다. 그는
-
[TV중앙일보] ‘제주 올레’…2007년부터 트레킹 코스로 개발
검찰 조사 대상으로 떠오른 노건호씨 4월 9일 'TV 중앙일보'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씨에 이어 아들 건호씨까지 검찰 조사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
[TV 중앙일보] "검은 노짱 싫다" 노사모 홈피도 비난글
'양산박'식 돈 관리…'노사모'도 비난 '봇물' 4월 8일 'TV 중앙일보'는 검찰이 다음 주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를 소환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는 소식으로 시작
-
박연차 수사 ‘제2라운드’ 돌입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돈을 받은 정치인들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가 다시 시작됐다. 대검 중수부는 6일 박관용 전 국회의장과 김덕배 전 의원을 소환하거나 체포했다. 지난달 29일
-
박연차 자금 4700여 개 계좌 3조5000억원 추적 중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홍만표 수사기획관은 5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사건과 관련해 “수사팀이 계좌 추적 대상으로 집계한 박 회장의 국내 자금 흐름은 3조5000억원 규모”라고 말했
-
돈 세탁 → 조세 회피처 → ? “단순 투자”치곤 돈 흐름 수상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가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모(36)씨에게 송금한 500만 달러 중 일부가 노 전 대통령의 가족에게 건네졌는지를 확인하
-
검찰 “500만 달러 중 국내 들어온 돈 없다”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연모(36)씨에게 건넨 500만 달러의 실체가 대검 중수부 수사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이 돈의 실제 수령자가 누구
-
검찰 “노 전 대통령 형제 연루 의혹 충분히 조사할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을 둘러싼 ‘수상한 돈거래’ 의혹이 또다시 불거졌다.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계좌로 500만 달러(당시 환율로 약 50억원)를 보낸 것으로
-
작년 국세청 직보에 MB “대단하다” 격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2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1층 특별조사실. 이광재(44) 민주당 의원과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이 마주 앉았다. 이 의원이 전
-
작년 국세청 직보에 MB “대단하다” 격려
관련기사 검찰, 박진·서갑원 의원 영장청구 검토 22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1층 특별조사실. 이광재(44) 민주당 의원과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이 마주 앉았다. 이
-
PK 유력자들 요즘 인사 “밤새 별일 없능교?”
한반도에서 봄이 가장 빨리 찾아든다는 부산·경남(PK). 그러나 27일 이곳의 바람은 차가웠다. 꽃샘추위로 기온이 떨어진 탓이다. 하지만 이날의 바람은 지역 정·관가를 강타한 태풍
-
600억 해외 비자금까지 캐면 ‘박연차 게이트’ 될 듯
지난해 7월 말 경남 김해시의 태광실업 본사에 국세청 조사관 10여 명이 들이닥쳤다. 이들은 박연차 회장의 집무실과 비서실을 뒤졌다. 비밀 문서와 회계 장부를 압수했다. 태광실업
-
정·관계 30여 명 수사 선상에 … 검찰 “절반은 사법처리”
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22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소환조사를 받은 뒤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
[브리핑] “노 전 대통령, 박연차씨에 빌린 15억 문제 안 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64·구속)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15억원을 빌린 것은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홍만표 수사기획관은 “차용증 작성
-
엔터 누르는 순간, 남이 보고 내용 바뀔 수도
비밀스런 얘기를 하고 싶다면 e-메일은 가급적 피하는게 좋다. 별다른 생각없이 전송을 하면 그 순간부터 안전을 보장하기 어렵다. 서울 가락동의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상황실에서는 매 5
-
엔터 누르는 순간, 남이 보고 내용 바뀔 수도
서울 가락동에 있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인터넷 침해사고 대응지원센터 상황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민간 인터넷 트래픽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오른쪽 위 세계지도와 흰
-
[김종수 시시각각] 오바마는 로빈 후드가 되려는가
지금 전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일 것이다. 하필이면 가장 어려운 시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해야 할 나라에서 가장 무거운
-
[이훈범 시시각각] 대쪽본색
요즘 정치권에서 옳은 말 제일 많이 하는 사람은 아마도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가 아닐까 싶다. 제3당으로 가세가 많이 기운 처지라 크게 들리진 않지만 하는 말마다 거침이 없고 치우
-
[6시 중앙뉴스] 백낙청·이문열의 진단 '이명박 정부 1년'
2월 22일 6시 중앙뉴스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이명박 대통령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왕의 남자
-
[인사] 백석대 총장에 하원씨 外
◆백석대 총장에 하원씨 학교법인 백석대(이사장 이석헌)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백석대 제4대 총장에 하원(60·사진) 대외협력부총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16일부터 3년이다. 하
-
[6시 중앙뉴스] 열 명 중 네 명 "법보다 주먹이 가까워"
열 명 중 네 명 "법보다 주먹이 가까워" 2월 12일 6시 중앙뉴스는 우리 사회에서 열 명 중 네 명은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형사정책연구원의 설문조사로 시작
-
링컨에게 배우는 5가지 성공 비결
흑인 노예해방에 앞장섰던 미국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이 12일 200회 생일을 맞는다. 링컨 탄생 200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이 기념 열기로 뜨겁다.
-
A-로드마저 … ‘약발’로 친 MLB 홈런왕들
메이저리그 슬러거들은 모두 드러거(drugger·약물 상습 복용자)였나. 메이저리그 최고 몸값 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34·뉴욕 양키스)가 10일(한국시간) 금지약물 복용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