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올바른 생사 관|원불교 교정원장 김권수 법사

    지난 4윌3일「조르지·퐁피두」「프랑스」대통령이 급서 하였습니다. 4윌30일에는 신민당 유진산 총재가 별세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질병·교통사고·자살·타살 등으로 죽어갑니다

    중앙일보

    1974.06.15 00:00

  • 비 전대통령아들도

    ○…「마카파갈」 「필리핀」전대통령의 장남인「아르투로·마카마갈」 선수 (31·사진) 가 「필리핀」의 대표선수로 태능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사격에 출전하고있어 화제를 모오고 있다. 국민

    중앙일보

    1974.05.04 00:00

  • 세계 최고참 구두닦이 은퇴

    미국에서 가장 나이 많고 경험이 많은 「슈샤인·보이」(구두닦이)가 지난 60년 동안 일해 온 그의 직장인 한 이발소가 문을 닫게 됨에 따라 이번 주 중 은퇴할 처지에 놓였다. 아마

    중앙일보

    1974.04.06 00:00

  • 출간 앞둔「트루먼」의 독설|저명 인사들에 퍼부은 혹평도 수록

    독설가로 알려졌던「해리·S·트루먼」전 미대통령이 타계한지 1년이 된 요즈음 그의「독설어록」이 책으로 출판된다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소설가이며「저널리스트」인「마레·미라」씨가 생전에「

    중앙일보

    1973.12.22 00:00

  • 영국의 2차 대전 참전은 「윈저」공 때문|조국을 배반, 독일「나치」와 비밀음모

    세계 2차대전이 일어나기 5년 전에 세계대전의 발발을 예언했던 한 영국인 역사가는 전 「에드워드」8세였던 고 「윈저」공이 영국을 2차 대전에 끌고 들어간 장본인이라고 주장. 그는

    중앙일보

    1973.08.31 00:00

  • (815)내가아는 박헌영

    기진맥진 이모의 집은 큰집이 되어서 가운데 복도가 있어 그 양쪽에 방이있고 또 앞뜰에면한쪽에복도같은 마루청이 있었다. 가운데 복도는 현관에 직결되어 있기때문에 수사기관원들이 가운데

    중앙일보

    1973.08.06 00:00

  • 중공여행 나순옥씨 어머니에 보낸 엽서 배달|「상해우정국」소인 분명

    지금까지 공산지역으로 여겨놨던 중공의 상해에서 부친 엽서가 서울에 배달됐다. 한국국적의 여성으로 첫 중공여행을 한 나순옥씨가 지난 6월6일 상해에 체류 중 서울서대문구천연동117의

    중앙일보

    1973.06.28 00:00

  • 「아랍」세계맹주 노리는 리비아 「가다피」대통령

    70년9월「나세르」「이집트」대통령이 사망한 뒤 「아랍」세계는 그 후계자를 찾지 못한 채 적전분열의 소용돌이에 빠졌다. 「사다트」는 「나세르」가 남겨놓은 「이집트」대통령직만 인계했을

    중앙일보

    1973.06.14 00:00

  • 아버지 외도 폭로로 루스벨트 아들 치부

    부친인 32대 「프랭클린·D·루스벨트」 미국대통령의 부부관계 및 비서 「마거리트·리핸드」양과의 관계를 폭로한 『「하이드·파크」의 「루스벨트」부처=밝혀지지 않은 얘기』를 쓴 차남 「

    중앙일보

    1973.04.18 00:00

  • 구박받는 「아이티」21세대통령

    대통령이라면 틀림없이 일국가의 원수로서 국내외로부터 의례적으로 최고의 대우를 받기마련이다. 그러나 단하나의 예외. 구박받는 대통령이 어엿한 공화국에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71년

    중앙일보

    1973.03.19 00:00

  • "한국여성들, 자기위치만족"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 근혜양은12일 한국의 여성해방운동은 미국만큼 활발하지는 못하나 한국여성들은 자신들의 위치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믿고있다고 말했다. 근혜양은 기자희견을 통해『

    중앙일보

    1973.01.15 00:00

  • (549)내가 아는 이 박사|경무대 사계 여록(176)|한갑수

    정부가 수립되던 48년 8월께 였다. 하루는 후암동 나의 집으로 국회사무처 차장으로 있던 노 모씨가 찾아와 우리 나라 해법의 원본을 한글로 정서 해줄 것과 우리나라독립에 공이 많은

    중앙일보

    1972.09.02 00:00

  • 환율조정 등 경제회담대표단 파견 땐 미측의 배인상 주장되려 인하 당부

    55년5월 백두진씨를 단장으로 손원일(당시 국방장관)장건직(국방차관)김영찬(재무차관)백선진소장 박충훈대령(현행개위원장) 및 내가 포함된 경제사절단이 미국으로 갔다. 방미의 가장 큰

    중앙일보

    1972.08.29 00:00

  • 아들사인 규명요구 박대통령 면담신청

    고 이수영 대사의 아버지 이익항 옹(86·영등포구 상도2동 산65)은 25일 대통령 앞으로 면회신청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 옹이 청와대에 보낸 면담요청 이유에는 고 이대사의

    중앙일보

    1972.07.26 00:00

  • 「드골」 아들을 대통령으로

    「드골」이 간지 1년 반만에 「드골」의 망령이 「프랑스」에 되살아나고 있다. 하기는 「드골」의 영혼이 타계하기 전에 중도에서 되돌아오고 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성싶다. 1970년

    중앙일보

    1972.06.22 00:00

  • 「안케」임 대위 훈장 추서식

    지난 4월 월남전선 「안케」 협곡 638 고지 탈환 작전에서 큰 전공을 세우고 전사한 고 임동춘 대위(23)의 태극무공 훈장 추서식이 22일 상오 10시 육본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중앙일보

    1972.05.22 00:00

  • (454)-제자 윤석오|경무대 사계(81)

    이 대통령은 전쟁이 끝난 후 연만해짐에 따라 자식이 없는 것이 더욱 쓸쓸해졌다. 부모님께 대한 효성이 지극했던 이 박사는 젊은 시절에 독립운동 하느라 효도를 못하고 엄친의 임종도

    중앙일보

    1972.05.09 00:00

  • (451)제26화 경무대 사계(78)

    이 박사는 황해도 평산의 군량굴이라는 곳에서 양녕대군의 후예인 이경선공의 3남매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세 살 때 서울로 이사해와 남대문 밖 고동과 동대문 밖 홍수동, 즉

    중앙일보

    1972.05.05 00:00

  • (406)경무대사계|고재봉

    이대통령은 아들도 없는데다 가까운 친척마저 없어 외롭게 지냈다. 내가 경무대에 들어간지 20일만에 이 박사는 대통령이 된지 처음으로 생신을 맞았다. 그러나 생신 상을 올릴 마땅한

    중앙일보

    1972.03.13 00:00

  • (252)|맥아더 원수 해임 (1)|「6·25 21주…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 전쟁 3년

    한국 전쟁에 있어 서방 세계의 입장에서 볼 때 주역은 「해리·S·트루먼」과 「더글러스·맥아더」였다. 「트루먼」 대통령은 북괴가 남침하자 일반의 예상을 뒤엎고 신속히 한국전 개입을

    중앙일보

    1971.11.12 00:00

  • 인민천황 친선 나들이

    『지금으로부터 50년전 내가 황태자였던 시대의 유럽 여행 때 여러 외국에서 받은 강한 인상은 지금도 나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 기회에 다시 각국의 실정을 견문하여 새로운 인식

    중앙일보

    1971.09.30 00:00

  • 김 내각의 새 얼굴들|신임 각료 소감과 프로필

    신임장관들은 4일 다음과 같이 취임 소감을 말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맞춰 신축성 있는 외교 정책을 펴 나갈 것이며 특히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외교 활동을 강화하겠다. 무거운

    중앙일보

    1971.06.04 00:00

  • (42)|미주(14)|미 연방 순회 판사가 된 이민 3세-호놀롤루=AP본사 독점 특약

    하와이의 한국계 미국인 「허버트·최」씨는 5월부터 동양인으로서는 처음 미국 연방 순회 재판소의 판사로 일하게 됐다. 미 연방 최고 재판소 산하의 제9 순회 재판소의 13명의 판사와

    중앙일보

    1971.06.01 00:00

  • (완) 시도별 격전지 르포

    4·27 대통령 선거에서 보인 호남 야당세의 그림자가 남아 있다. 야당에 표를 던졌던 많은 유권자의 지역 감정이 내면에 남아 있을 것을 걱정해 공화당 후보는 몹시 조심스럽다. 공화

    중앙일보

    1971.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