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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진 회의에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온 이유는
[사진 유튜브]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이 문재인 대통령의 소통 행보를 소개했다. 윤 수석은 14일 유튜브로 공개된 ‘국민소통?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동영상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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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다 US오픈, 소리없이 강한 양희영
양희영은 1998년 박세리가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골프를 시작한 ‘세리 키드’다. 외모가 닮아 ‘제2의 박세리’로 불렸다. LPGA투어에서 3승을 거뒀지만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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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따라가세 … 상금 58억원 US여자오픈 별들 몰린다
━ 돈 따라가는 골퍼들 … US여자오픈 스타워즈 US오픈 골프대회는 남녀 모두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도 둘 다 역대 최고 상금 기록을 세웠다. 지난달 열린 US오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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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최고위원 “좌빨들이 난리…싸우려면 미모도 돼야” 과거 발언 화제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입당 4개월 만에 최고위원 선거 2위를 기록하며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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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이철우·류여해·김태흠·이재만은 누구?
이철우 의원, 류여해 당 수석부대변인, 김태흠 의원,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 등 4명의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선출됐다.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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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충기의 긴가민가] 장사익 아자씨가 뿔난 이유
이번 등판 선수는 이름만 들어도 짜르르한 장사익 아자씨. 맨발에 슬리퍼 차림의 장사익 아자씨. 손전화 들고 쭈그리고 앉은 형아는 권혁재 중앙일보 사진전문기자. 아자씨 보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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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장성 축령산 편백 치유의 숲'에서 주말 힐링 어때요?
전남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일대에 조성된 축령산 편백 숲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 조림지다. 편백 수백만 그루가 심어져 ‘치유의 숲’으로 불리는 이곳에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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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은 총리에게 '카톡' 보고...사무관은 '페북'에 댓글로
이낙연 총리가 신임총리로 취임한지 일주일째, 총리실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총리와 직원이 미니버스에 동승하고, 급한 업무는 카톡으로 상의한다. 황교안 전 총리 시절에는 볼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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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개성공단엔 두 얼굴이 있다
김수정라이팅에디터외교안보선임기자 2008년 10월 바람 불고 흐린 날로 기억된다. 군사분계선을 지나 도착한 개성공단(개성공업지구)은 벌거숭이산으로 둘러싸인, 작은 신세계였다.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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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정권 사건·사고 한 가운데서… "새 대통령에 바란다"
박근혜 전 대통령 취임 이후 지난 4년간 사건·사고의 한 가운데 있던 이들이 새 대통령에 바라는 점을 정리했다. ━ ①가습기살균제 사건…“불안하지 않은 나라” 지난해 8월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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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면류관 쓴 예수' 코스프레하고 집회 참석한 박사모
[사진 '국민저항본부'] 한 남성이 십자가를 진 예수 복장을 하고 집회에 참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일 박사모 공식 카페 '국민저항본부'에 "어제 청와대길 십자가 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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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황교안, 맨발 아이들을 보더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국무총리)은 20일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인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중소기업 공동직장 어린이집은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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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 위에 맨발로 "박 대통령 조기 퇴진·탄핵 촉구!"
‘맨날의 사나이’ 시민 조승환씨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맨발로 얼음 위에 올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및 조기 탄핵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조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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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밑도 안 닦고 맨발로 뛰쳐나와야 할 판에…”
안민석(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보고를 받고도 미용사를 청와대로 불러 머리 손질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데 대해 “참으로 천인공노할 일로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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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시술·프로포폴…설 무성한 ‘세월호 7시간’ 청와대 “대통령 관저 집무실 있었다” 해명 역풍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당일 오후 5시15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았다. 오전 9시53분 첫 보고로부터 7시간여 만이다. 논란이 이어지자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당일 관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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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추사가 풍류 즐긴 계곡…여기는 종로구랍니다
| 북악산 백사실계곡 산책길 부암동 백사실계곡에 가을이 들었다. 지난 여름 개구리ㆍ가재가 놀던 계곡물에 지금은 낙엽이 흐른다.계곡물 길어다 밥 짓는 두메 산골, 도롱뇽·가재·버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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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다 걷어차는 야당, 카노사의 굴욕 원하나"
정우택 의원. 최정동 기자친박계 4선 중진인 정우택 의원(충북 청주 상당)은 9일 야3당이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의 총리 추천'제안을 거부한 것에 대해 "국정정상화를 위해 검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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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문재인은 '국제시장' 안철수는 '내부자들', 영화관람의 정치학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의 모든 언사와 행동은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밖에 없다. 우리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가 수단인 영화 관람 또한 마찬가지다. 그들이 특정 영화가 상영되는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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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척’ 깁스한 박인비, 그래도 행복해요
엄지 척.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 ‘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엄지를 들어 보였다. 116년 만에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여자골프에서 우승한 영광,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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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걷던 길 따라…전국서 몰려든 관광객 ‘힐링 체험’
박근혜 대통령의 휴가 중 깜짝 방문 이후 울산시 태화강변 십리대숲에서 평소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사진 송봉근 기자]지난달 28일 박근혜 대통령이 휴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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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을 강요하는 동상
남산을 올라가면 동상을 자주 마주친다. 숭례문 쪽에서 올라가면 길에서 조금 비켜 있지만 말을 탄 김유신 장군 상을 가장 먼저 만난다. 거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성재(省齋)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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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두고 봅시다” 박지원 “반기문 목장 혈투 예상”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26일 “총장 재임 기간에는 그 정도로밖에 말할 수가 없을 거다. (두고) 봅시다”라고 말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대선 출마를 시사한 데 대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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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두고보자", 오세훈 "기대된다" 잠룡들의 반응
왼쪽부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26일 “총장 재임 기간에는 그 정도로 밖에 말할 수가 없을 거다.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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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 한번 해보는 게 꿈, 그 수단은 협치와 연정
남경필 경기지사 인터뷰남경필 지사는 13일 인터뷰에서 “남경필 정치의 종착역은 대통령”이라며 “대통령 한번 해보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 [사진 오상민 기자]남경필 경기도지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