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취임사(요지)

    단군성조가 천혜의 이 강토에 국기를 닦으신 지 반만년, 연면히 이어온 역사와 전통 위에 이제 대한민국 제6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면서, 나는 국헌을 준수하고, 나의 신명을 조국과 민족

    중앙일보

    1967.07.01 00:00

  • 도의 정신과 근대화|박 대통령취임식에 즈음하여 - 홍종인

    7월1일. 앞으로 사흘 후 내 외국의 융숭한 축복가운데 취임식을 맞이하게 되는 박 대통령은 그 어느 때보다는 책임이 무거움을 깊이 느낄 것이라고 짐작된다. 박 대통령은 이번이 두

    중앙일보

    1967.06.27 00:00

  • (24)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지역사회개발과 농촌 - 대표집필 황성모

    지역사회의 개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마는, 여기서는 농촌사회라는 말과 동일어로 취급한다. 그러면 왜 농촌사회를 구태여 지역사회라고 하는가 하면 지역사회 개발론자들이 개

    중앙일보

    1967.06.15 00:00

  • "후퇴하는 민주선거"|그 양상과 원인과 시정책은…

    6·8 선거는 앞으로 이틀 후.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전국적으로 인신공격 폭력 난무 실현성 없는 선심 공약의 남발에 『막걸리선거』라고 불릴 만큼 정상궤도를 벗어난 이상 선거양상을 띠

    중앙일보

    1967.06.06 00:00

  • "정부·여당 개편 없다"|김재화씨 사건 법대로 처리

    투표일을 사흘 앞둔 5일 상오 박정희 대통령은 『나를 대통령으로 뽑아준 이상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민주국민의 정치도의인줄 안다』고 말했다. 2차에 걸쳐 15일간 지

    중앙일보

    1967.06.05 00:00

  • 「6대」에 바란다, 새 대통령에의 제언

    5·3 대통령선거는 공화당 박정희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로써 끝을 맺었다. 이로써 현 대통령인 박정희씨는 이나라 제6대 대통령으로 선출된 것이며 앞으로 4년간에 걸쳐 대통령직을 중임

    중앙일보

    1967.05.06 00:00

  • 대도시 유세‥‥최후의 격돌|양당 서울·전주에서 대결|내일 인천회전으로 대단원

    박정희 공화당 대통령후보는 29일 하오 2시 서울 장충공원에서 열린 선거연설에서 『우리의 잘 살길은 물가의 안정, 사회의 안정, 경제의 안정』이라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중앙일보

    1967.04.29 00:00

  • 박·윤 후보 부산·서울서 재대결

    5·3 대통령선거 투표일을 11일 앞둔 22일, 공화·신민 두당은 부산(공화) 서울(신민) 양대 도시에서 후보자들이 또 한번 유세로 대결, 선거전은 절정에 다다랐다. 양당은 종반전

    중앙일보

    1967.04.22 00:00

  • 공화·신민, 대도시서 유세 총력전|양당 후보 일선대결로

    공화당의 박정희 후보는 윤보선 후보와의 일선대결에 나서 17일 하오 처음으로 대전에서 선거연설을 가졌다. 이로써 5·3 대통령선거전은 이번주에 이르러 본 궤도에 올라섰으며 며칠안으

    중앙일보

    1967.04.17 00:00

  • 한국경제의 성장 경로(완) 양적 성장에서 질적 발전으로|성년경제로의 자립

    자립경제의 뜻을 단적으로 표현한다면 『의존적인 요소가 없는 국민경제』라고 말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의존요소가 없다고 해서 겨우 굶주림을 면하는 원시적 자급자족 정도만으로는 자립경

    중앙일보

    1967.02.21 00:00

  • 「총선」과 유권자와 투표|각계 인사의 3백자 여론

    민중·신한 양당이 뭉친「신민당」의 발당으로 선거전은 신기축을 맞았다. 국회의원선거는 그런 대로 난립이 예상되지만 정권의 향방을 가름할 대통령선거전은 여·야 단독결전으로 골져―싸움은

    중앙일보

    1967.02.07 00:00

  • 공명선거 공동추위 제의

    김종필 공화당 의장은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해 정책 기조 연설을 발표-여·야의 「공명선거 추진의회」를 구성하여 일대 공명선거 운동을 전개하자고 제의했다. 김 당의장은 한국이 『

    중앙일보

    1967.01.23 00:00

  • 야당의 기조 연설

    「군벌주의자들에 의한 가장 악랄한 독재 정치와 또한 철저한 기술화한 상층부의 부패」를 오늘의 정치 현실로 인식한 민중당의 기조 연설은 국민과 더불어 의논하는 「정직한 정치」를 내

    중앙일보

    1967.01.21 00:00

  • 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우리 민중당은 이 나라의 미래상으로서 다음의 3대 목표를 실정코자한다. 1, 공포와 빈곤으로부터 해방된 민주 사회를 건설하자. 2, 모든 국민에게 삶을 보강하는 대중 경제 체제를

    중앙일보

    1967.01.21 00:00

  • 「조국근대화의 신앙」으로 전진|박 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나는 정부의 지난 3년간의 정치를 회고하며, 이 한해가 조국의 발전을 위하여 거보 전진하는 획기적인 해가 될 것을 기원하면서, 연두의 포부를 말하고자 한다. 지난3년 우리 주변에

    중앙일보

    1967.01.17 00:00

  • 박 대통령의 기자 회견

    지난 17일 박 대통령은 그의 취임 3주년을 맞아 장시간의 기자회견을 하고, 민정 3년에 대한 업적을 평가하고 정부나 국가가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에 관해 소신을 밝혔다. 박 대

    중앙일보

    1966.12.19 00:00

  • 오늘 밤 개막

    대한국제경제협의기구(IECOK)창립총회가 12일 하오9시(우리나라 시간)에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회의의 의장인 세계은행(IBRD)의 「레오몬드·J·

    중앙일보

    1966.12.12 00:00

  • 예산안, 5·6일께나 통과-야 방침, 여도 무리 않기로

    국회는 67년도 총 예산안을 법정기일인 12월1일까지 통과시키지 못하고 오는 5, 6일께라야 처리를 끝내게 될 것 같다. 공화당은 법정기일내 통과를 목표로 29일 중 예결위의 정책

    중앙일보

    1966.11.29 00:00

  • 또 하나의 종단 김삼선 기공

    【김천=임판종·김창태기자】우리 나라 남부 중앙인 김천∼진주를 가로지를 김삼선 철도건설기공식이 9일 하오 1시 김천시 지좌동 공사현장에서 베풀어졌다. 박정희 대통령은 치사에서 『김삼

    중앙일보

    1966.11.09 00:00

  • 새태평양시대 선두에 서는 한·미

    한국과 미국이서울에서만났다.미국은한국을찾았고 한국은 미국을 맞았다. 그래서 한·미는 한덩어리가 됐다.「마닐라」정상회담에 임하고「아시아」6개국을순방하기위한 17일간에 걸친 4만여「

    중앙일보

    1966.11.01 00:00

  • 장관인 체육대회의 광경

    한집안의 가장 큰 기쁨이요, 또 나라의 영광이 무엇이겠느냐, 그는 이땅과 더불어 생명의 영원을 약속하고 있는 젊은 싹이 씩씩하고 깨끗하게 무럭무럭자라는 것을 보는 일이라고 할것이

    중앙일보

    1966.10.13 00:00

  • 예산국회의 당면과제

    국회가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며 능률적인 운영을 하여야 할 필요는 지금 그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한 것 같다. 선거관계4법의 개정 선행 요구와 예산심의 선행주장이 서로 맞서 개회 초

    중앙일보

    1966.09.19 00:00

  • 대통령의 시정 연설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내정분야에 있어서는 법질서의 유지와 공정한 법의 운용으로씨 국민의 기본권리를 보장하고 국민생활의 안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테러리즘」과 관권의 남용으로 말미

    중앙일보

    1966.09.09 00:00

  • ▲국회의원 선거법중 개정법률안(홍영기 의원 제안) 비례대표를 줄이고 이에 따라 지역선거구를 현행 1백 31개에서 1백 51개로 20개구를 늘리기로 했다. 또한 회계책임자의 불법행

    중앙일보

    1966.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