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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판과 아집에 갇힌 민주당, 대선뒤 687만표 집 나갔다 [위기의 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저녁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민주당 관계자들이 침통한 표정으로 출구조사 결과를 바라보고 있다. 맨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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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이재명 때리는 20만 개딸…"7년전 친문당 변할때도 이랬다"
지방선거 패배의 책임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내홍에 빠진 가운데, 민주당 지지자들도 이재명 의원을 지지하는 친명(親明)과 그에 반대하는 반명(反明)으로 나뉘어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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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상처뿐인 영광" 비꼬자…이재명 前비서 "한 대 맞자"
더불어민주당이 6·1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가운데 이재명 상임고문의 책임론을 두고 당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 전략공천위원장을 맡았던 이원욱 의원은 2일 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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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대신 '개딸'에 점령당한 민주…텃밭 다 내줘도 "졌잘싸"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2일 아침 민주당에선 또다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말이 나왔다. 특히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재명 의원(인천 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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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끝, 檢 선거사범 수사 속도…이재명·안철수·김동연도 입건
6·1 지방선거 및 재·보궐 선거가 끝나자마자 검찰이 선거사범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은 선거 다음 날인 2일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선거사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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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따라 '천당과 지옥' 오갔다…사전투표함 개봉의 비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와 캠프 관계자들이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마라톤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김동연 후보의 당선 확실이 나온 개표방송을 보고 있다.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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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김동연에 8000표 졌는데…5만4000표 가져간 강용석
초접전 승부를 펼쳤던 경기지사 선거에서 강용석 무소속 후보가 결국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발목을 잡았다. 2일 오전 7시 40분 현재 개표가 99.68% 진행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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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첫 여성 광역단체장' 실패…27년 '유리천장' 못뚫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가 2일 경기도지사 선거 개표 결과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초박빙 접전 끝에 패하면서 '첫 여성 광역단체장' 탄생이 또 멀어졌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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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2년 집권' 서울시의회, 국힘 과반 휩쓸었다…TBS, 교육방송 전환 등 '촉각'
━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68% 석권 1일 치러진 제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서울시의회의 과반을 휩쓸었다. 4년 전 전체 의석의 90% 이상을 차지했던 더불어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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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권력도 교체, 윤석열의 여당 압승
1일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대승을 거뒀다. 국민의힘이 지난 3월 대선 승리에 이어 4년 전 더불어민주당에 내줬던 지방 권력까지 탈환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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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서울시장’ 날개 단 오세훈 “차기 대선주자? 성급한 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일 방송사 출구조사를 보고 박수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선 시장’이라는 날개를 달았다. 2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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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5년 만에 원내 복귀 “윤 정부 성공 뒷받침”
안철수 국민의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가 같은 날 오후 당선이 확실시되자 선거사무실에서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여당 소속으로는 처음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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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겸손·책임감 강조”…국민의힘은 축제 분위기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직자들이 1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 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대통령실은 6·1 지방선거 결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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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홍준표 활짝 웃고 이재명 침통...4년만에 뒤바뀐 운명
안철수, 홍준표 웃고 이재명은 침통. 6ㆍ1 지방선거에서 4년 만에 완전히 뒤바뀐 대선주자급 정치인들의 표정을 한줄로 요약하면 이렇다. 지방선거는 5년마다 치러지는 대통령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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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형선 잘했어" 외치고…이재명, 20분만에 자리 떴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약속이라도 한 듯 손을 맞잡고 일어나 환호했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굳은 표정으로 애꿎은 화면만 응시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22일 만에 치러진 6·1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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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6ㆍ1 지방ㆍ보궐선거 실시간 업데이트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7개 광역단체장 중 12개 시·도에서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개표 4%를 남기고 역전한 경기를 비롯해 광주ㆍ전남ㆍ전북ㆍ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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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간첩" 전광훈은 무죄…"文빨갱이" 일베 논란 교수는 유죄 왜 [그법알]
━ [그법알 사건번호 41] 대통령은 ‘빨갱이’라 욕한 사람들, 처벌받았을까? 최우원 전 부산대 철학과 교수는 제19대 대선을 앞둔 2017년 2월부터 두 달 동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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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스 대권에 찜찜한 美…CNN "필리핀 친중 행보 가속화"
필리핀 대통령 후보 마르코스 주니어(왼쪽)와 부통령 후보 사라 두테르테. [EPA=연합뉴스] 36년 전 반정부 시위로 권좌에서 쫓겨난 마르코스-이멜다 부부의 장남 페르디난드 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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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장애인 인권]263만 장애인들 ‘이동·선택·이해할 권리’ 못 누려…평범한 일상조차 ‘고난의 행군’
━ SPECIAL REPORT 저상버스로 이동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황인준씨. 정준희 기자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가까운 편의점에서 좋아하는 음료수 한 잔, 요즘 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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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우크라 올인한 사이…르펜, 먹고사는 문제로 맹추격
중도 성향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45·전진하는 공화국·REM)과 극우파 마린 르펜(54·국민연합·RN)이 프랑스 대통령선거 결선에 오르면서 5년 만에 두 사람의 대선 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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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예고된 佛 결선투표…마크롱 "향후 2주에 유럽 달렸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 마린 르펜. 오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대선 결선투표의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두 후보는 2주간의 치열한 막판 선거전에 돌입했다. 결선에 오른 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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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을때만 자리 떴다, 간이침대서 선거 관리한 尹 '야전 사령관' [尹의 사람들]
3ㆍ9 대선을 한 달여 앞둔 지난 2월 초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5층 상황실 구석에 간이침대 하나가 들어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대본부 부본부장 겸 상황실장인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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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김동연 동반 이주하자…"호들갑 떤다" 민주당 폭풍전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왼쪽)와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연합뉴스 “마치 내일 후보를 정해야하는 것처럼 호들갑 떠는 분위기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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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지면 치명상, 거물급 설득하자" 민주당의 구인난
서울시장 후보군 인물난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선 송영길 전 대표(왼쪽)과 이낙연 전 대표(가운데),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 등 중량급 인사의 차출론이 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