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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경제학] 천안문 타임캡슐을 열다
베이징 천안문(天安門). 중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이어주는 '타임캡슐'같은 곳입니다. 이 문을 통과하면 고대 황실인 자금성(紫禁城)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옛날 황제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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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중만 "여학생들 다 벗겨"
스타 사진작가 김중만(56)이 프랑스에서 사진 유학을 하면서 생겼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중만은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프랑스에서 보낸 지난 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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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시사 총정리 ⑦
신종 플루 때문에 전 세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멕시코에서 집단 발병한 이래 한 달 만에 감염자가 1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니 대단한 전파력입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아는 것이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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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고3 학생 3명, 인하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인하대 교정에서 왼쪽부터 박상우군, 신은비양, 이태양군인하대는 올해 입시에서 453명의 신입생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 대신 지난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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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총장릴레이인터뷰] ④ 한기대 전운기 총장
기술경영 리더 양성을 강조하는 전운기 총장. 조영회 기자“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는 ‘좌청룡 우백호’가 있다고 합니다. 좌측에 독립기념관이 있고, 우측엔 유관순 열사 유적지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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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 “레디~고! 내가 바로 영화감독”
비채의 교육프로그램 ‘렌즈 다이어리’ 수강생들이 카메라를 직접 조작하며 인터뷰 촬영기법을 실습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1. “20년 전에는 캠코더도 귀했지만 촬영기술을 배우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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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상담, 노크하세요!②
수학 상담, 노크하세요!② 박서연·DYB수학 중등팀장 문제 풀기전 목표시간을 정해야 Q. 중학교 2학년 우리 아이가 초등학교 때는 수학을 좋아하고 재미있어 했는데 중학교 올라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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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포터즈, 핑크리본 캠페인 … 전공 살려 나누다
STX그룹“그룹 매출의 90%를 해외서 거둔 만큼 글로벌 책임 다할 것” 다문화 도서관 후원 STX그룹은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를 위해 장학사업에 힘쓰고 있다. 2월 24일 강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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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전형은…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전형은… 이종서·청솔학원 입시컨설팅 이사 다양한 잣대로 평가…실적보다 과정·활동이 드러나야 경희대학교 입학사정관 전형은 대학의 이념에 가장 부합하는 인재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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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모습 보인 메드베데프
드미트리 메드베데프(44) 러시아 대통령이 '약한 모습'을 보였다. 현직의 프리미엄을 살려 당연히 연임에 도전해야 함에도 2012년에 있을 대선을 피한다는 인상을 줬다. 그의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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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 울지 마라, 호주유학 쉽게 가자!
-유타스 한국캠퍼스 pathway program -국내에서 1학년 전공과정 이수 후, 호주 본교 2학년 진학 ◆ 강남엄마 따라잡기- 호주유학 준비 강남구 청담동에 살고 있는 일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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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말 없이 말이 다가왔다
마사 안에 있던 말 한 마리가 마침 인부가 운반 중이던 사료 냄새에 끌려 목을 쑥 빼고 있다. 경북 영천 운주산 승마장에서.국민소득과 국민 레저의 상관관계를 가리키는 흥미로운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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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는 지역의 축제 … “함께 즐겨요”
5월의 천안·아산은 대학 축제 열기로 도시가 후끈거린다. 이번 주 대학 캠퍼스를 찾으면 잊었던 젊음의 활기를 되찾은 기분일 것이다. 사진은 각 대학의 지난해 축제 모습. [천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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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보는 눈 먼저 뜬 뒤 공부 시작하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유수연은 TOEIC의 세계에선 설명이 필요 없는 명사다. 그는 YBM/Si-sa 대표강사(e4u어학원 종로센터)이며 울산대 영문학과 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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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보는 눈 먼저 뜬 뒤 공부 시작하라
유수연은 TOEIC의 세계에선 설명이 필요 없는 명사다. 그는 YBM/Si-sa 대표강사(e4u어학원 종로센터)이며 울산대 영문학과 겸임 교수다. 연 수입 10억원과 TOE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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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제, 고성방가 대신 나눔·봉사잔치
‘어르신과 함께하는 골든벨’ 행사가 1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할머니들이 학생 봉사단원들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풀고 있다. [김경빈 기자]15일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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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막 오른 62회 칸 영화제
프랑스가 탄생시킨 최고 문화상품이자 세계 최고 권위의 예술영화축제인 ‘칸 국제영화제’가 13일(현지시간)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62회가 되는 칸 영화제는 베니스·베를린 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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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강자에 맞서는 ‘힘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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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프로그램으로 효과 높은 영어연수, 유학
미국, 캐나다, 호주 명문학교 정규수업 참여…체계적인 학습 및 관리로 인정받아 서울지역 과학고 학생들도 연 3회 이상 토익이나 토플 시험을 보고 일정한 점수를 얻어야 하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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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6시간 알바 뛰어도 등록금 내기 버거워요”
축제 준비가 한창인 5월의 대학가, 들뜬 분위기의 학생들 사이로 최모(25·고려대 경영학 3년)씨가 바쁘게 발걸음을 옮긴다. 그의 손에는 김밥 한 줄이 쥐여 있다. 수업 후 곧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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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다닐 자유 얻었지만, 아직 여행비는 없어
“공산주의는 마치 안개가 걷힌 것처럼 사라졌다.”89년 12월 독재자 차우셰스쿠의 처형 장면을 TV로 지켜본 루마니아 여성 미셸(현재 미국 매사추세츠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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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며 넓힌 생각, 글쓰기 수업에도 도움돼요”
본격적인 정기 토론에 앞서 동아리방에서 자장면으로 속을 든든히 한 후 잔디밭에서 환담을 나누는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독서동아리 ‘노굿’ 회원들. 조문규 기자“늘 기억에 남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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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약대 신설 추진
고려대와 연세대 총장이 2011학년도 대입에서 약학대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6일 관훈클럽 초청 포럼에서다. 관훈클럽이 대학총장을 초청한 것은 지난해 11월 서남표 KA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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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군과 함께 “I can speak English”
“이게 뭐죠. 읽어보세요.” “에그(egg), 팍스(fox)….” 미군 장병과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칠판에 적힌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