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화『토지』『파계』외국영화제 본선진출
『토지』와『파계』두 영화가 최근 외국영화제에서 각각 본선에 진출, 국산영화에 밝은 빛을 던져주고 있다. 금년도 대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으로 대통령상을 받은『토지』는「파나마」영
-
최우수 작품상에 『토지』|주연상=박근형·김지미
22일 저녁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금년도 제13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영화 『토지』가 최우수작품상에 봅혀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무총리상인 우수작품상은 『이중섭』이, 우수문화영화상은
-
22일 대종상 시상
국내 영화계 최대 행사인 금년도 대종상 시상식이 22일로 박두함에 따라 영화계는 수상을 위한 부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금년도 대종상 역시 수상에 따른 잡음을 얼마만큼 배제할
-
작년보다 더 많은 상을 받았으면…인기연예인 새해 방담
73년에 연예계 각 분야에서 화제의 주인공이 됐었던 인기연예인 5명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설계하면서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새해인사를 드린다. 인기의 정상을 달리면서 73년도 방송가
-
영협장학재단 발족 영화인 자녀들 돕게
영화인 협회는 영화인 자녀들을 위해 1천 만원 규모의 「장학재단」을 발족키로 했다. 지난달 27일 동 협회이사회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그 준비위원으로 최훈 김지미 방의석 변장호
-
대종상-최우수 작품상에 『홍의장군』
국내 영화계의 최대 행사인 금년도 제12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합동영화사 제작 이두용 감독 황해·고은아 주연의 『홍의장군』이 대통령상인 최우수 작품상(상금 1백50만원)을 수상했다.
-
최우수작품상에|『의사 안중근』
27일 밤 서울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1회 대종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인 최우수 작품상은 『의사 안중근』이 차지, 3백만 원의 부상을 수상했다. 지난 한햇 동안의 영화활동을 총결
-
『분례기』…연기진의 호흡 일치
60년대 후반기의 최대 문제작으로 꼽혔던 방영웅작 『분례기』의 동명영화. 이미 여러 차례 문예작품을 다룬 유현목 감독이 촬영에 앞서 다짐했듯이 원작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한
-
주연 남우 장동휘·여우 윤정희
14일 밤 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0회 대종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에 『분례기』의 윤정희, 남우주연상에 『대전장』의 장동휘(이상 상금 각2O만원), 여우조연상에 『분례기』의 사미자,
-
대종상 신청 마감
한국 영화 진흥 조합은 오는 14일 하오 7시 서울 시민 회관에서 열릴 제10회 대종상 출품작 신청을 3월31일로 마감했다. 69년11월12일부터 금년 3월31일 사이에 문공부 검
-
작가 임희재씨와 「아씨」
『좀더 좋은 작품으로 마지막 삶을 멋지게 장식해야 할텐데….』 임종하기 얼마전까지도 작품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이런 소리를 입버릇처럼 되뇌이던 작가 임희재씨가 그 숱한 꿈을
-
대한민국문화예술상창설
문공부는 종래 정부기관에서주관, 실시해오던 문화예술관계의 상제도 12종66분야를통합,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을 창설했다. 10일 문화공보부는 종래실시해오던 시상제도및 경연대회가 산발
-
(13)문화인
일본작가 천단강성씨가 지난해 10월28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자 불과 2주일만에 수상작 「설국」의 번역만이20여 종이나 쏟아져 나왔다. 독자들은 어느 번역판이 올바른 것인지
-
남우상 신성일 여우상 문희
제6회 영화의날 기념식과 제7회 대종상(大鐘賞)시상식이 27일하오7시 많은 영화인이 모인 가운데 서울시민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시상에서 최우수작품상은「대원군」, 남우상에 신성일씨,
-
주연상에 박노식·문정숙|작품상 =「귀로」·감독상 = 김수용
올해부터 예총으로 이관된 제6회 「대종상」시상식이 4일 하오 7시 40분 서울 시민회관에서 열려 최우수 작품상은 영화 「귀로」가 차지했고 남우주연상은 박노식씨, 여우주연상은 문정숙
-
새해 문화계를 내다본다|「앙케트」
한국의 문화계는 차차 안정을 찾고 있다. 침체한 안정이 아닌 진지한 반성 속에서의 발전적인 안정이다. 문화인들은 한결같이 새해에 큰 기대를 품는다. 지난해는 그런 소지들이 더러 엿
-
(2)호현찬씨 영화기획
『국산영화의 때를 벗기자는 것-이것이 내가 영화기업에 손댄 동기입니다. 지루한 대사, 너무 설명적인 묘사, 처지는 「템포」 그리고 「스타·밸류」에만 의존하는 구태의연한 한국영화를
-
「대종상」시상
공보부가마련한제5회「대종상」시상식이 25일저녁7시 서울시민회관에서열려 최우수 극영화작품상은「갯마을」,감독상은유현목씨, 남녀주연상은김진규씨와최은의양이 각각차지 했다. 정일권국무총리
-
하와이 영화제서1위|한국문화영화 「낙동강」
○…주 「호놀툴루」 총영사관은 지난 4월29일부터 5월l일까지 열린 「하와이」대학 주최「애이션· 패시픽」 영화제에서 우리 나라의 문화영화 「낙동강」 (사진)이l위로 입선했다고 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