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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 이전 확정에 논산 시민 “환영”
논산시 취암동 논산5거리에 국방대학교 논산이전 확정을 축하하는 논산발전협의회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국방·안보분야 전문인재 육성기관인 국방대학교가 예정대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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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발달 놀이로 두뇌 능력 키워요
이마트 아산점 문화센터 ‘두뇌자극 5-Touch’ 시간. 전미수(中) 강사가 엄마와 아이들에게 감정언어를 지도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여가시간 활용과 취미생활을 하기에 문화센터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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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맨발로 걸어봐요
“이번 일요일엔 가족들과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걸어보세요” ㈜선양은 21일 오후 4시 아산시 신정호 관광단지에서 ‘숲 속 맨발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아산에서 펼쳐질 맨발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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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속 차리겠다고 사람 만나선 안돼”
이영관 도레이새한 사장이 포브스 CEO 패널들에게서 인맥관리를 잘하는 CEO로 지목 받았다. 정작 이 사장은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마당발 CEO’로 지목했다. 이영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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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세계김치연구소 유치하자”
충북 괴산군이 세계김치연구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7일 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대전 대덕특구 등 국내 김치 전문가,공무원,군민 등 112명을 세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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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프로젝트] 이번 주 참가자 대전 대문초5 이하림양
불혹의 나이에 늦둥이를 낳은 가정에서는 아이가 ‘보물단지’다. 아이 키우는 재미에 엄마·아빠는 몸과 마음이 ‘회춘’한다. 해달라는 건 뭐든지 해주고 싶다. 뒤늦게 얻은 자식이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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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벤처 운영 경험…목표는 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쇼핑몰의 마케팅 업무를 꿈꾸는 양성욱씨가 한 쇼핑몰 사이트를 꼼꼼이 살펴보고 있다. [최승식 기자]취업 성공 프로젝트 의뢰인 양성욱씨 ●학교: 강원대 경영학과 졸업 예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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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성화가 살 길이다] 을지대 박준영 총장
6년 연속 의사국가고시, 10년 연속 간호사 시험에 100% 합격한 국내 유일의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 을지대가 내건 슬로건이다. 이 대학의 전공은 독특하다. 의예과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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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청 신도시 내일 착공
충남개발공사는 16일 오후 2시 홍성군 홍동면과 예산군 삽교읍 일대 충남도청 이전 신도시 예정지에서 기반공사와 도청 신청사 기공식을 동시에 갖는다. 도청신도시는 993만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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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속도전 ① 연구개발 속도전’ 펼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 중인 ‘투명 TV’. 이 기술은 10일 ‘R&D 속도전 대국민 보고대회’에서 중점 개발할 88개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이다.#1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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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용인으로 수도 옮기고 조선인은 만주로 보내려 했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제강점기를 보는 눈은 크게 두 개다. ‘식민지 수탈론’과 ‘식민지 근대화론’이다. 옛 건설부 공무원과 국토개발연구원장, 경원대 총장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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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잘츠부르크 골프의 역사
잘츠부르크에서 골프는 전혀 기대치 않았던 키워드였다. 험난한 알프스 자락에 골프장이 웬말이며, 자연주의를 추앙하는 그들이 만년설 녹아내린 호수를 골프 해저드로 개발할 리 만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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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1만2000개 LED로 … 대전 ‘CO₂ 제로’ 힘찬 출발
대전시 유성구 노은동 월드컵경기장 사거리의 신호등은 유난히 밝고 눈에 잘 띈다. 백열등을 사용한 신호등보다 10배 정도 밝은 발광다이오드(LED)등이기 때문이다. 넉 달 전 서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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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습 위주 수업에 실무능력 ‘쑥쑥’
호서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원은 1998년 학점은행제를 도입해 11년째 시행 중이다. 학점은행제 식품조리학과의 호텔외식조리 전공 학생들이 호텔주방장 출신 교수 지도로 감자·양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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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진단] ‘신아시아 구상’ … 아세안 다음은 인도다
20세기에는 두 번의 세계사적 대전환기가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 사이의 약 25년이 첫 번째 전환기였다면 두 번째 전환기는 베를린 장벽과 소비에트 블록이 무너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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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용인으로 수도 옮기고 조선인은 만주로 보내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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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명 사는 산골 마을 “수학여행, 올 7000명 옵니다”
4일 강원도 정선군 남면 낙동2리 ‘개미들’ 마을은 하루 종일 떠들썩했다. 서울 배명중학교 학생 370명이 이 마을로 수학여행을 왔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오전 농사체험으로 밭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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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핵무기 어떻게 만드나
북한이 지난달 25일 2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번엔 2006년 1차 핵실험 때보다 위력이 더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핵무기는 군사적으로는 ‘비대칭 전력’으로 불린다. 전차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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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포터즈, 핑크리본 캠페인 … 전공 살려 나누다
STX그룹“그룹 매출의 90%를 해외서 거둔 만큼 글로벌 책임 다할 것” 다문화 도서관 후원 STX그룹은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를 위해 장학사업에 힘쓰고 있다. 2월 24일 강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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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④ - 해성국제컨벤션고
해성국제컨벤션고 학생들이 교내 컨벤션실에서 모의 한·중국제회의를 열고 시뮬레이션 실습을 하고 있다.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kr 특성화고④ - 해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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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신장, 정치 개혁 공헌 오래 기억될 것”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지지자들은 말을 잃고 망연자실한 분위기였다.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홈페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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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신장, 정치 개혁 공헌 오래 기억될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이 23일 새벽 봉하마을 사저 뒷산 부엉이바위에서 투신해 서거했다. 시민들이 서울역사에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하는 TV 뉴스 속보를 시청하고 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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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돌 넘긴 아우내문화원, 새시대 연다
팔순을 바라보는 김준기 아우내문화원장은 “이번 소임을 숙명으로 알고 기본에 충실, 표준을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조영회 기자28일 천안 병천면 아우내장터에 ‘큰 잔치’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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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에 거봉포도 , 천안엔 ‘두레앙’ 있다
두레양조 권혁준 대표가 최근 완공된 ‘천안 와인성’에서 포도 증류주인 '두레앙 백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시음을 위해 저장탱크에서 2년 간 숙성된 와인을 뽑아내고 있다(右).술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