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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그린 빌딩제' 도입
대형건물이나 주택 건립시 태양열 및 중수도 등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하면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그린 빌딩제'가 내년부터 대전시내에 도입된다. 홍선기(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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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택지 용적률 대폭 하향 조정
대전시는 주거지역 등 각종 택지의 용적률을 대폭 하향 조정할 계획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현재 주거지역 경우 최고 400%까지 건축할 수 있는 용적률을 3종 지역으로 구분,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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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난개발 규제폭 고심
지방자치단체들이 새 도시계획법 시행을 앞두고 마구잡이 개발을 막기 위한 건축규제 폭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정부는 오는 7월 시행될 도시계획법안에서 용적률(건물 연면적/대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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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난개발 방지 건축규제 폭 놓고 진통
지방자치단체들이 새 도시계획법 시행을 앞두고 마구잡이 개발을 막기 위한 건축규제 폭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정부는 오는 7월 시행될 도시계획법안에서 용적률(건물 연면적/대지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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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관지구 건축규제 완화
대전시내 미관지구내에서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건물을 지을 경우 적용되는 건축규제가 크게 완화됐다. 그러나 용도.모양 등 신축 건축물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는 기존 건축조례에서와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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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관지구 건축규제 대폭 완화
대전시내 미관지구내에서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건물을 지을 경우 적용되는 건축규제가 크게 완화됐다. 그러나 용도.모양 등 신축 건축물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는 기존 건축조례에서와 마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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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주민복지센터 전환 차질
읍.면.동사무소를 지역주민들의 복지센터(공식 명칭 주민자치센터)로 기능을 바꾸려는 정부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상당수 지역에서 지방공무원과 지방의원들이 거부감을 보이며 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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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하철채 이율 인하 추진
대전시가 지하철 건설 자금난을 던다는 이유로 지하철 공채 상환이율을 낮추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대전시는 12일 "공채 상환이율을 6%에서 5%로 낮추는 내용의 '지하철공채 발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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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개혁신문고] 공무원 맘대로 건축관련 허가
송광영(宋光永.48.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씨는 지난 5년 동안 공무원들의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 규제에 휘둘려 재산권 행사를 못한 것을 생각하면 복장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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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목욕탕·이미용업소 영업시간 자율화
늦어도 내년 6월말까지 대전시내 목욕탕과 이.미용업소의 영업시간이 자율화된다. 또 시내 중심지와 둔산신시가지에 건물을 지을 경우 부설주차장을 현행 기준의 절반 미만만 설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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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6대도시, 지하철 공채매입률 공방
지하철공채 매입률을 둘러싸고 건설교통부와 서울 등 6대 도시 (울산시 제외) 사이에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건교부는 건설사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공채 매입률을 줄여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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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남은 예산등으로 소공원 만든다
대전시가 매년 쓰고 남은 돈을 모아 도심공원을 조성한다.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목적으로 지난 92년 전국 최초로 '녹지기금 조례' 를 만든 뒤 현재 적립기금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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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형자동차 주차료 할인
소형자동차 주차료 할인 오는 14일부터 대전시내에서 배기량 8백㏄이하의 경(輕)자동차를 공영주차장에 세울 경우 주차료의 50%를 할인받게 된다. 대전시는 지난달 23일 시의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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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지하상가에 지하철 차질 - 중앙로 땅밑 터널식 공법 위험 지적
지난해 10월부터 지하철1호선(총연장 22.6㎞)을 건설중인 대전시는 노선을 따라 중앙로지하상가가 있는 대전역앞~충남도청 구간(1.2㎞)공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는 당초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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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환경시범학교 지정
대전 환경시범학교 지정 대전시는 10일 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대덕구 대화초등학교등 관내 20개 초.중등학교를 환경시범학교로 지정했다. 이들 학교엔 학교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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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녹색.문화공간 건물에 인센티브
10일부터 대전시내 상업지역(도시계획상 용도지역)에서 건물을 새로 지을 때 녹지나 문화공간을 건축법에 규정된 면적보다 더 많이 확보할 경우 그 비율에 따라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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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건폐.용적率 보너스制-대전시,내년부터 시행키로
건축법에 정해진 기준치 이상의 녹지나 주차장.문화공간등을 확보한 신축건축물에 대해 건폐율.용적률의 보너스를 주는 「그린 인센티브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내년부터 대전시에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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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문산.월평공원 대한 고도제한 완화에 논란 일어
대전시가 보문산과 월평공원에 대한 고도제한을 완화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대전시는 보문산과 월평공원 주변의 최고 고도를대폭 완화하는 내용의 도시계획변경안을 지난 11일 시의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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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내년부터 건축되는 건축에 그린인센티브제 적용키로
내년부터 대전지역에 지어지는 건축물이 기준면적 이상의 녹지. 주차장을 확보할 경우 건축주는 그 비율만큼 용적률.건폐율을 높일수 있다. 대전시는 6일 환경시범도시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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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화시대 도청이전 뜨거운 감자-경북.전남.충남
내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전남.경북.충남의 도청이전문제가 국민의 관심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직할시내에 위치해 있는 이들 지역 도청의 유치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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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위 부부동반 외유 "눈총" 서울
서울시 의회 일부 상임위소속 의원들이 무더기로 해외출장을 다녀와 빈축을 사고 있는 가운데 내무위소속 의원들은 부부동반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져『한술 더 뜬다』는 비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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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쇤 후 무더기 "외유" 줄이어 서울
서울시의회 각 상임위원회가 실을 쇠고 난 뒤 선진국 지방의회 제도시찰 등을 이유로 무더기해외출장계획을 세우고 있어 주변에서 곱지 않은 시선. 내무위소속 의원 5명은 자매도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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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열차 무표 승차」건의 빈축
전국 시·군·구의회 의장 대표협의회(회장 이종거)는 6일 경남 진주시 장대동 동방호텔 회의실에서 올해 첫 모임인 제 9차 회의를 열고 ▲지방의회 의원의 열차 무임승차 ▲지방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