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공무원들

대전시내 자전거도로 421km 신설…자동차 이용 억제 위해

앞으로 대전시내에서 가까운 거리를 오갈 땐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해도 큰 불편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시가 말 뿐이 아니라 시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이 거의 없는 자전거 도

[전국 자원봉사대축제]대축제 이모저모…백만참여 보람의 물결 전국으로

자원봉사 대축제 주행사일인 11일 전국은 또 한번 흐뭇함과 보람의 물결로 뒤덮였다.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을 곧고 바르게 자라게 하자는 염원과, 불우한 이웃을 돌보고

공무원 토요전일근무 민원인엔 실효없어

"민원인에게 봉사한다는 토요전일근무제가 세금.전기세만 축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토요일엔 관공서 문을 닫는게 낫지 않을까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토요일

전국 15개 시도 자원봉사 지원 경쟁 부산.제주.경기 등 앞서

중앙일보가 자원봉사 캠페인을 지난3년간 펼쳐오는 동안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들도 호흡을 함께 했다. 지자체들은 자원봉사센터 신설, 자원봉사계 설치, 예산지원등으로 주민들의 활동을 지원

공무원 중심 소비자 권리찾기 나서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담합으로 가격을 올리는 업소는 이용하지 맙시다.” 대전시내 직장인들이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소비자 권리찾기 운동에 나섰다. 대전시는 최근'시

광역시 승격 한달 앞둔 울산 환태평양 경제 중심도시로 도약

오는 7월15일 광역시 출범을 한달 앞두고 울산시가 설레고 있다.62년 시로 승격된지 35년만에 국내 일곱번째 대도시 대열에 오르는 경사를 맞아 시내 곳곳엔 경축 플래카드가 나붙고

지자체도 몸집줄이기 바람 - 경쟁력 강화위한 조직.인원감축등 한창

기업들이 불황극복을 위해 구조조정과 감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각 지방자치단체에도'몸집 줄이기'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조직개편을 통한 기구축소와 공무원 감축,공

충남도.대전시 직원 35명 주경야독 '직장내 대학원 힘든줄 몰라요'

충남도청 김용식(金容植.51)환경관리과장은 요즘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이 몹시 기다려진다. 도청 중회의실에 개설된'한남대 지역개발대학원 분원(지역발전정책학과)'수업에 참석,지방

지자체, 경비절감 방안으로 114 사용금지.행사축소 등 결정-아산.공주.보령

“한푼이라도 아끼는 알뜰살림으로 경쟁력을 기르자.” 지방자치단체들이 경쟁력 10%이상 높이기 운동의 방안으로'청내 114전화통화금지'등 새로운 시책을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

자랑스런 大田人에 뽑힌 시청기획관실 김영진사무관

“지방의 국제화가 곧 지방자치 발전의 지름길이 아니겠습니까. ” 대전시가 매년 선정하는.올해의 자랑스런 대전인'7명중 한명으로 뽑혀 지난 19일 대전 우송예술회관에서 열린.대전시

5.지방공무원 기강.對民서비스 조사

각종 민원으로 시.도청을 찾는 주민들의 발걸음이 관선단체장 시절에 비해 한결 가벼워졌다.민원실의 분위기가 쾌적해지고 주민들을 맞는 담당직원들의 태도와 업무처리능력등이 한층 나아졌기

자원봉사대축제 전국 이모저모

국내에서 처음인 자원봉사경연대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메아리로 울렸다.개인.가족.모임.직장단위 참가자들은 비록 짧은시간이지만 땀흘리는 봉사를 통해 기쁨과 보람을 나누고 삶의

침체돼 있던 공주시 시.군통합으로 본격 개발계획

한동안 깊은 잠에 빠져 깨어날 줄 모르던 백제의 고도(古都)공주(公州)가 다시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경제기반이 약한데다풍부한 관광자원마저 활용하지 못해 침체돼 있던 공주시가 지난

2개 버스노선 연장운-대전시

○…대전시는 충남대농대~온천2동~유성네거리~옥계동을 운행하는106번노선을 충대정문~갑천대교~갑천국교를 경유해 운행케하고 신탄진~정림동간을 운행하는 704번노선은 정림동을 거쳐 가수

의장이 판공비 유용 정초부터 시끌-전남

○…부산북구.남구.부산진구.영도구의회등 일부 구의회가 지난연말 의회비로 호화망년회를 가져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는데북구의회의 경우 의원 30명이 지난해 12월 28일밤 특급호

브로커 고용변호사 2명 「자진휴업」-인천-

“군대식 식사” 진풍경 ○…사정한파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기강확립차원에서 직원들의 점심시간 준수여부를 체크하는 바람에 때 아닌 군대식 식사풍경을 연출. 이는 최근 시자체

정 대표 은퇴로 대선 공약 무산 걱정 울산시

총무처가 최근 제14대 대통령취임식(25일)에 맞춰 공공기관과 전국의 사찰·성당·교회 등 이 설치한 종·북 등을 동시에 치도록 각 시-도에 지시하자 일부 관계자들이「과잉충성」이라

비리 줄이어 "엄포뿐인 기강 확립:입증(경기)|의원들 기공식 생색 "분주"(충남)

○…공직자 기강확립을 수없이 다짐, 공무원들의 비리가 근절된 것처럼 선전하며 비위사실을 쉬쉬해오던 경기도는 최근 2백%명이 각종비리를 저질러 63억원의 재정손실을 가져온 사실이

경북도내 일선 시·군 추곡수매장에는 평소에 얼굴조차 보기 힘든 군수등 기관·단체장들이 나타나 농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추곡수매방침을 통보하는 바람에 농민들이 어리둥절. B군수는 지

감사반 정기감사 "피라미만 잡으려 한다"쑤군-경북

감사원 감사반이 최근 경북도청을 감사하면서 몇 천만원 짜리 공사까지 일일이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확인감사를 하자 관계공무원들이 몹시 못마땅해하는 눈치. 16일부터 시작된 정기감사를

검찰 “축소수습” 의혹/「폭력배와 술판」/진상조사 않고 마무리

◎호텔 사장이 백20명에 돈준 수첩 발견 대검은 3일 판·검사의 조직폭력배 술자리 합석 사건과 관련,김정기 광주 고검검사의 사표수리로만 사건을 마무리해 이 사건을 둘러싸고 빚어진

"둑 붕괴는 예방행정 소홀 탓" 고양 군 질책 안 내무

안응모 내무부장관은 12일『어제 모든 제방에 예찰 강화를 지시했는데도 고양 군에서 한강제방이 붕괴되는 참변이 발생했다』고 지적, 『앞으로 정밀검사를 실시해 이번 사태가 불가항력이

지하철 노선 크게 늘린다/6대도시 차량 “거북이 걸음”

인구로 세계 4대도시중의 하나인 서울의 도시기능이 기껏 자동차 1백만대에 휘청거린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인천ㆍ대전 등 전국 대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때문에 도시

경북 산업시찰 선량 영접에 시장 ·군수 "진땀"

○…경북도내 유명관광지를 끼고 있는 시장·군수들은 최근 산업시찰명목으로 대거 찾아드는 선량들을 영접하느라 곤욕. 이남철 울능군수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울능도를 방문한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