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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수돗물이 궁금해요
여름이 되면서 수돗물 사용량이 늘고 있습니다. 수은주가 올라가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1~5월 8000만㎥(약 8000만t)를 유지하던 서울의 월평균 수돗물 소비량이 6월에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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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자전거 타고 오면 가격 깎아줍니다”
대전에서 건축업을 하는 윤성훈(48·서구 탄방동)씨는 요즘 한 달에 드는 기름값과 외식비 등 생활비를 7만원가량 줄였다. 윤씨의 가족들은 음식점과 이·미용실에 갈 땐 자전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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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추모여행, 세상에서 가장 경건한 ‘소풍’
경기도 용인 김수환 추기경의 묘소엔 유난히 나비가 많았습니다. 추모객들이 두고 간 꽃을 보고 몰려든 걸까요. 추모객들을 맞기 위해 그곳에 머물며 기다리는 걸까요. 참으로 얄궂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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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첨단의료단지 유치” 올인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사무국’ 사무국장 원희연(52) 박사는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말한다. 부산시·울산시와 경남도가 공동으로 구성한 동남권 유치사무국은 첨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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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슈’ 무료 이용하세요”
대전 시내에선 앞으로 장소와 시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언제든지 자전거를 무료로 빌려 탈 수 있다. 대전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각 기관·학교 등 단체(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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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파리의 연인’이 사랑한 이유 있었네
쇳대박물관 옆 컨테이너 박스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 조형물. 낙산공원 주변 지역은 공공미술 사업으로 색다른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진권 프리랜서]대학로는 주말과 휴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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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저기 불 붙은 산, 여기 불타는 맘
산이 화장을 시작했다. 시작은 어김없이 설악·오대산. 하지만 이내 남쪽으로 번질 기세다. 색도 예쁠 거란 전망이 많다. 비가 적었던 지난해엔 채 물이 오르기 전에 말라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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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홍보처 '기자실 통폐합' 밀어붙이기
국정홍보처가 여론의 반대를 무릅쓰고 기자실 통폐합을 강행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홍보처는 4일 이른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대국민 홍보 책자 10만 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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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소풍] 바비큐 파티
내일이 벌써 어린이날이네요. 아이들의 기대는 크지만 어른들은 사실 걱정이죠. 어떤 선물을 준비할지, 어떤 이벤트를 열어야 할지. 집 근처에서 벌이는 바비큐 파티는 어떨까요? 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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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검사 주민청구제로 먹거리 불안·민원 해소"
대전시 서구청 위생과 6급 주사인 이경재(48.여.사진)씨는 퇴근길에 종종 시내에 있는 대형 마트를 들른다. 지난주 이씨는 마트 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다 두부와 콩나물을 샀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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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12월 9일
[제1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3월 31일] [제2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4월 25일] [제4차 21세기 동북아 미래 포럼,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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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사람 쌀 퍼 가는 '나눔의 쌀독'
대전시 중구 태평1동 사무소 직원과 같은 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독지가에게서 기증받은 쌀을 '나눔의 쌀독'에 담고 있다. 20일 오후 2시쯤 대전시 중구 태평 1동 사무소 한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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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 정체' 이틀째 …고속도로 곳곳 답답한 흐름
추석연휴 이틀째인 26일 대부분 고속도로와 국도의 차량 통행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지만 비교적 원할한 소통을 보였다. 대형 사고가 없는데다 비가 내리지 않아 상습정체 구간 일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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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투표율 높이기 총력 지원 나서
재보선 투표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자 각 정당은 지지자들의 투표를 독려하는데 당력을 모으고 있다. ◇부산시장=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5일 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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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공시지가 최고 83% 상승
올해 충남.북의 개별 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추진으로 지난해 이후 이들 지역에서 부동산 투자 붐이 일면서 실거래 땅값이 인상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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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상황 중계②] 투표율 지난 총선보다 높아질듯
투표하셨어요? 17대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 전국 1만3천167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개표는 투표 종료후 투표함이 전국 2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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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모저모] 서울·경기 보다 지방 투표율 높아
17대 국회 의원 총선거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치뤄 지고 있다. 이번 총선의 초반 투표율이 2002년 16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을 약간 넘어서고 있다. 대선 보다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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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방' 뜨면 인구도 늘어난다
부동산 투기꾼인 '떴다방'이 지자체의 인구 숫자까지도 쥐락펴락 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거주 인구가 지난 1~2개월전 아파트투기 열풍 속에 급속히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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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뉴스 브리핑] 9월 18일
*** 행사 모임 충북 제천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천 자원봉사박람회'가 19~20일 화산동 야외음악당과 중앙로 차없는 거리에서 열린다. 행사에선 54개 자원봉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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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사 5주년 결산] 8만명 유입 효과 … 지역경제 큰 도움
특허청의 J모 서기관(42)은 대전에 집을 두채 갖고 있다. 1998년 대전으로 이사오면서 서울 목동의 25평형 아파트를 처분하고 정부청사공무원(샘머리) 아파트 32평형과 중구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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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6월 3일
*** 취업 메모 철도청은 올해 처음으로 기능직 공무원(9, 10급) 4백7명을 공개 채용 한다. 직종은 운전·영업·기계·전기통신·토목·건축직이다. 근무 예정 지역별 채용 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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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3월 12일
*** 자치 행정 대전시는 오는 15일까지 올해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 신청을 받는다.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휴학생·야간대 재학생등이 신청 대상이다.거주지 동사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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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뉴스 포커스] 2월 15일
*** 자치 행정 대전시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통원 치료를 돕는 ‘119구급대 사전예약제’를 실시한다. 장애인·고령 노인 및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 등 일반 교통수단 이용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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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광장] 대전시내 外
◇인구가 5만명이 넘는 대전시내 3개 동사무소가 각각 2개동으로 나뉘어 3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가수원동 일부 지역이 관저동 ▶유성구 온천2동이 노은동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