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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공연 포기, 후회 없어요"…박상민 '격투기 대부'된 사연
10년째 로드FC 부대표를 맡아 격투기 붐업을 위해 힘쓰는 가수 박상민. 주말마다 수십억 공연을 포기하고, 경기장을 달려갔다. [사진 로드FC] "방송 스케줄이 끝나자마자, 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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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상대로 고전한 메이웨더...무승부 망신
메이웨더가 유튜버와 복싱 대결에서 비겼다. [AP=연합뉴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4·미국)가 유명 유튜버 로건 폴(26·미국)과 무승부를 기록해 자존심을 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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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헤비급 첫 4대 기구 통합챔피언 나올까
앤서니 조슈아(左), 디온테이 와일더(右). [로이터=연합뉴스] KO 기계, 무패 복서 간 ‘꿈의 대결’이 성사될까. 세계복싱협회(WBA)·세계복싱기구(WBO)·국제복싱연맹(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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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피 흐르는 ‘KO 머신’ … 골로프킨, 뉴욕 겨누다
‘싸움의 신’ ‘KO 머신’ ‘새로운 마이크 타이슨’. 36전 36승(33KO), 전승의 프로복서 게나디 게나데비치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은 별명도 많다. 한국계 혈통을 이어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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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 복서 메이웨더 "맥그리거와 싸운다면 복귀 의사 있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UFC 스타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의 '밀당'의 이어지고 있다. 메이웨더가 맥그리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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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충전소] IoT 심은 스마트 배트·라켓 … 스포츠도 4차 산업혁명 중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스포츠 분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모든 사물과 기계, 산업이 연결되고 융합하는 ‘메가 컨버전스(mega convergence)’의 거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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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복서 최용수, 세월도 KO시켰다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최용수(44·사진)가 복서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해 돌아왔다. 최용수는 지난 16일 충남 당진에서 열린 나카노 카즈야(30·일본)와의 라이트급(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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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한국 주먹, 12년 만에 금펀치
신종훈이 아시안게임 남자 복싱 49㎏급 결승전에서 비르잔 자키포프에게 3-0 판정승을 거둔 직후, 링 위에서 태극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대한민국 복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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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토크 10] 명품도 블라인드 테스트하자
블라인드 테스트(blind test), 한마디로 계급장 떼고 붙는 게임이다. 겉에 붙인 상표, 로고, 브랜드 다 떼고 진짜 실력으로 붙는 싸움이다. 와인 평가에서 자주 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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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한국 스포츠, 민족주의의 불쏘시개
스포츠 코리아 판타지 정희준 지음, 개마고원, 264쪽, 1만5000원 19세기 말 개항 이후 서양 문물과 함께 도입된 스포츠가 우리 근현대사에 어떻게 투영되었는지 살핀 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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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승은 시시하다, 차라리 KO로 지겠다”
세계 최강의 파이터들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 미국 UFC. 팔각의 링에서 맨발로 격전을 벌이는 전사들 사이에 스물일곱 한국청년이 있다. UFC 2승을 거둔 '불패 신화' 김동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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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이슈: 이종격투기] 베일에 싸인 흥행성적
"일본 쪽(주최 측)은 거둬갔고 우리 쪽(국내 흥행업자)은 빈손." 이름을 절대 밝히지 말아달라는 서울 K-1대회(3월 19일) 관계자의 말이다.'최홍만 독도를 지켜라'라는 거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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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레슬링 前대표 이종격투기 맞대결
15일 밤 요코하마 아레나체육관을 주목하라. 한국과 일본의 국가대표 출신 레슬러가 이종격투를 벌인다. 1990년대 초 국가대표를 지낸 최무배(34)와 99년 일본 대표였던 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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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영 "이종격투기 안해"
한국 유도의 최고 스타였던 전기영(30) 유도 국가대표팀 코치가 일본 이종격투기의 대부인 전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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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타이슨 "격투기로 끝장내"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37.미국.(右))이 이종격투기 무대에서는 어느 정도 통할 수 있을까. 현역 헤비급 복싱선수로 가끔 링에 오르고 있는 타이슨은 이종격투기 K-1에서 활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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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타이슨-루이스, 경기 성사 앞서 돈싸움
마이크 타이슨과 레녹스 루이스가 과연 맞붙을까. 루이스가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날짜(7월21일)까지 명시해 타이슨과 대결하자고 제안하자 타이슨은 14일 “언제든지 링에 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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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타이슨-루이스, 경기 성사 앞서 돈싸움
마이크 타이슨과 레녹스 루이스가 과연 맞붙을까. 루이스가 지난 12일(한국시간) 날짜(7월 21일)까지 명시해 타이슨과 대결하자고 제안하자 타이슨은 14일 "언제든지 링에 오를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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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권투] WBA 슈퍼페더챔프 백종권, 21일 2차 방어전
세계복싱협회(WBA) 슈퍼페더급 챔피언 백종권(29.숭민체)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상대로 명예 회복에 나선다. 백종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하라노 카지노 호텔 특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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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호야-신의 주먹 차베스 재격돌
"어릴적 나의 영웅이었지만 이젠 내 주먹으로 은퇴시키겠다. " 프로복싱 WBC 웰터급 세계챔피언 오스카 델라 호야 (25.미국) 와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36.멕시코)가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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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투]老복서 포먼-홈즈 마지막 승부
"50세 되기 전에 공정하게 싸우겠다. " 프로복싱 헤비급의 원로이자 현역 선수인 조지 포먼 (49) 과 래리 홈즈 (48)가 자존심을 건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헤비급의 두 거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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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태커.호야 프로복싱 중량급 세계 최강전-내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대결
프로복싱 중(中)량급의 세계 최강을 가린다. WBC웰터급 챔피언 퍼넬 휘태커(33)와 WBC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오스카 데라 호야(24.이상 미국)가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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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필드.타이슨 돈잔치-재대결서 대전료만 500억
재대결 가능성만으로도 복싱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WBA헤비급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마이크 타이슨전은 사상 최대의 돈잔치가 될 것인가.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홀리필드측과 흥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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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은 '禁慾아닌 金慾주의자'
『마이크 타이슨은 「금욕(禁慾)」이 아닌 「금욕(金慾)」주의자다.』「할아버지 복서」이자 전도사인 조지 포먼(47)이 31일 도쿄에서 돈만 밝히는 「핵주먹」타이슨을 비난하며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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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복싱 자존심 최용수 日 미타니와 3防준비 구슬땀
한여름 피서객이 썰물처럼 빠져나간 강릉 경포대해수욕장.한국 유일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인 WBA주니어라이트급 최용수(24. 극동서부체)는 거친 파도를 한없이 바라보고 서있다. 노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