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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전 왜 합니까, 귀찮게…200만 택한 ‘수수료 0원’ 카드 유료 전용
Today’s topic 여름 휴가 떠나기 전 알아야 할 필수 앱&팁 A to Z “이날만을 기다렸다.”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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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국민의 시간과 비용 아껴줄 ‘디지털플랫폼정부’ 시대 연다
디지털플랫폼정부위, 청사진 발표 분산·단절된 데이터를 하나로 융합 기업엔 새 경제가치 창출 기회 제공 정부는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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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투자 ‘120조원 시대’]환율 변동에 유의, 주식 수익보다 환손실 더 클 수도…미국은 서머타임 적용, 중·일·베트남은 점심 휴장
━ SPECIAL REPORT ‘-8.6%’. 연초 이후 코스피 수익률이다. 같은 기간 코스닥도 13.9% 하락했다. 반면 대만과 홍콩은 각각 1.6%, 일본도 1.9%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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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아끼려다 아파트 잃는다…최악 '셀프등기'는 이것
━ [금융SOS] 서울시내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부동산 매물 전단이 붙어있다. 뉴스1 직장인 심모(40)씨는 최근 경기도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30평대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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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위증 않겠단 선서했잖나" 판사도 답답한 정경심 재판
지난해 9월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당시 의원이 휴대폰으로 전송된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을 보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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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직원 "정경심 딸 표창장에 총장 도장 찍은 적 없어"
정경심 동양대 교수. 연합뉴스 딸의 입시를 위해 자신이 재직하는 대학에서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평소 총장 직인 일련번호가 제대로 관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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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인턴 막는다…서울대, 증명서 시스템 개선키로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인턴 활동 관련 논란을 겪고 있는 서울대가 증명서 발급 제도 개선에 나섰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딸 조모(28)씨의 인턴 활동 관련 논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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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신태용호, 북한과 맞붙는다 ‘절실한 승리’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2017년 12월 12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 신태용호, 북한전에서 명예회복 할까요? 동아시아축구연맹(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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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불카드에 3조원 있다”속여 160억원 카드깡 시도한 일당
부산의 한 가맹점에서 위조된 해외직불카드로 카드깡을 시도하는 모습. [사진 부산경찰청] 3조원가량 입금된 외국 은행의 직불카드가 있으니 ‘카드깡’으로 돈을 나눠 갖자며 가맹점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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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티 테크] P2P 활용하면 적은 돈으로도 부동산 투자
‘써티(Thirty)테크’의 목표는 적금과 부동산 중심의 재테크에서 벗어나 20~30대 맞춤 투자 전략을 찾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앙일보 기자가 직접 투자에 나섭니다. 실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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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4247만 명 투표용지 이으면 1만2106㎞ … 서울~뉴욕 거리보다 길어
━ 19대 대선 진기록과 뒷얘기 사상 첫 대통령 궐위선거가 별 탈 없이 끝나 중앙선관위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보통 7개월 정도 걸리던 선거 준비 기간이 이번엔 2개월로 압축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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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주인 이름 개명해 90억원 토지 팔아 넘겨
실제 땅 주인과 같은 이름으로 개명한 뒤 땅 주인 행세를 하며 90억원에 이르는 토지를 팔아 넘긴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17일 천안시 동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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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 수수료 떼이는 일 잦아…“이 참에 셀프 등기 해볼까”
[황정일기자] 아파트를 매입하거나 신규 입주 때 등기 업무를 보통 법무사나 변호사에게 맡기는 일이 많다. 등기 수수료 외에 30~40만원의 대행 수수료만 있으면 복잡한 등기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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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영역별 식별 번호 선택하게 해줘야”
-본인이 주장하는 ‘개인식별번호’가 무엇인가. “13자리의 번호다. 발행연도 네 자리와 번호생성기에 의해 생성되는 무작위 8자리, 그리고 마지막 검증번호 한 자리로 구성된 번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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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영역별 식별 번호 선택하게 해줘야”
관련기사 정보 유출 뒤 스팸 5배 급증 … 불면증·집중력 파괴 주범 기업에 내준 개인정보 주권, 이번 기회에 꼭 되찾아야 아이핀, 가입·인증 절차 복잡해 사용 꺼려 -본인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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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될 줄 알았으면 더 줄걸…"
‘영일만의 신화’를 일군 박태준은 포스코의 영광과 역사의 부침을 모두 껴안고 떠났다. 반평생 가까이 그를 보좌했던 ‘외길 홍보맨’ 이대공 포스코교육재단 이사장. 그가 포스코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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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민 "요즘 잠잠했으니 올해 꼭 무슨 일 난다더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1월 23일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1년이 되는 날이다. 정치적 사건이 많았던 남에선 그날의 기억이 바래져 가는 듯한 분위기다. 북에서도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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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민 "요즘 잠잠했으니 올해 꼭 무슨 일 난다더라"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마을이 파괴된 직후 한 주민이 집터를 살펴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회령시의 박철남(가명)씨는 “지금 남조선에서 전쟁 준비를 하기 때문에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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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도로명 주소’ 전면 시행
토지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지번 주소 대신 도로 이름과 건물 번호를 사용하는 새 주소 체계가 2012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18일 “2012년 도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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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대추나무집 건너 최주사댁”… 집 찾느라 진땀 뺀 구한말 집배원
1895년의 체전부. 고깔모자 모양의 벙거지를 쓰고 우편행낭을 어깨에 멨다.온화하고 당당한 자세에서 ‘글을 아는 사람’의 풍모가 엿보인다.1884년 11월 17일 한성 우정총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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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하면 신촌으로 권력의 ‘건강 경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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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암 조기검진사업 대상자 1713만5000명
보건복지부는 2008년 암조기검진사업 대상자를 2008년 1713만5000명으로 선정하여 암검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위·간·대장·유방·자궁경부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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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몰래 주민등록 정보가 샌다
주민등록 자료는 한 사람이 어디에서 살다 어디로 이사 갔는지, 삶의 동선(動線)을 보여준다. 또 가족 구성원의 인적사항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중요한 정보다. 행정기관은 이 자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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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몰래 주민등록 정보가 샌다
서울의 한 동사무소에서 민원인들이 주민등록 등·초본 등 행정 서류를 떼고 있다. 지난 해 전국에서 발급된 등·초본은 9300만 건이 넘었다. 신동연 기자 27일 서울 마포구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