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족 혜안, 성경과 통하다…“굉장한 파워” 천부경 81자 유료 전용
#궁궁통1 우리 민족에게는 『천부경(天符經)』이라는 오래된 경전이 있습니다. 예부터 동이족에게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던 걸 고조선 시대에 비로소 ‘녹도문자(鹿圖文字)’로
-
[2017 소비자의 선택] 국내 유일 대장경 콘텐트 축전 … 8점의 대장경 진본도 전시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은 고려(팔만)대장경을 콘텐트로 한 정신문화체험형 축전이다. 경남 합천군의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2017 소비자의 선택’
-
[week&] 오·탈자율 0.0003% … 팔만대장경 눈으로 확인할 기회
인류 최고의 기록문화유산으로 꼽히는 팔만대장경 대장경판 진본이 공개된다. 경남 합천 해인사와 인근의 대장경테마파크에서 11월 5일까지 열리는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통해
-
드디어 내 눈으로 직접 보는 제 1호 팔만대장경
인류 최고의 기록문화유산으로 꼽히는 팔만대장경 대장경판 진본이 공개된다. 경남 합천 해인사와 인근의 대장경테마파크에서 11월 1일까지 열리는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
-
[굿모닝 내셔널]쌓으면 백두산보다 더 높은 팔만대장경의 신비 들여다보니
백두산보다 더 높다. 50만명의 인원이 참여해 제작했다. 5200만자의 한자가 기록돼 있다. 무게가 280t 가까이 된다. 경남 합천군 해인사에 있는 팔만대장경에 대한 설명이다.
-
15세기 해인사 목조불상 안에 고려 후기 국보급 불경 29책
성불수구대다라니 합천 해인사 원당암에 있는 15세기 목조아미타불좌상에서 고려 후기에 찍은 불경 29책이 쏟아져 나왔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원당암 목조아미타불좌상의 내부를 조사한 결
-
[라이프 트렌드] 1000년 지혜 기록한 문화유산은 미래 1000년 비추는 거울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천년이 지났어도 판이 새로 새긴 듯하고, 나는 새들도 이 집을 피해 기와지붕에 앉지 않으니 실로 이상한 일이다.” 지리학자 이중환은 그의 저서
-
김문수 지사“팔만대장경 호국정신 되새겨 위기 극복하자”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5일 열린 ‘경기도청 대장경 사진전’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사진 전시회가 경기도
-
“문화재 기증자에게 국가가 명예 주고, 세금도 깎아줘라”
김종규 1939년 전남 무안 출생. 동국대 경제학과 졸업. 1960년대 삼성출판사 부산 지사장을 맡은 뒤 『한국단편소설선집』 『세계문학전집』 『세계사상선집』 등 역작들을 잇따라
-
[사진] 세계문화축전 가는 진본대장경
‘2013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개막을 이틀 앞둔 25일 오후 경남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에서 스님들이 축전 기간 동안 전시될 진본대장경판(국보 32호)을 옮기고 있다. 진본대장경
-
[브리핑] 대장경문화축전 27일 합천서 개막
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야천리 행사장과 인근 해인사에서 열린다. 불타 없어진 초조대장경 간행 1000년을 기념해 열린 201
-
하나 하나 머리에 이고 … 대장경 피란 옛 그대로 재연
지난 2011년 대장경 축전 당시 열린 이운 행렬 재연 행사. [사진 축전조직위원회]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집행위원장 김이수)는 축전개막 ‘D-100일’을 맞아 21일 오후 3시
-
“민족의 위대한 유산, 세계에 알리는 축제”
아낙네들이 해인사 대장경판을 머리에 이고 이운행사를 재현하고 있다. [사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2013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합천군 가야면 야
-
[사진] 팔만대장경 영인본 모두 갖춘 동아대 … 국내 대학 중 처음
동아대는 최근 팔만대장경 화엄경변상집(華嚴經變相集)을 확보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팔만대장경 영인본 완질을 갖춘 대학이 되었다. 7일 동아대 고문서 보관서고 ‘함진재’에서 화엄경변상
-
‘45일 대장정’ 대장경축전 6일 폐막
고려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해 열리는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6일 폐막한다 경남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에서 열리고 있는 축전에는 9월 23일 개막한 뒤 지난
-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23일 막 오른다
전체 무게 280톤. 8만1258판을 쌓으면 높이가 약 3200m로 백두산보다 높다. 완독하려면 매일 8시간씩 30년을 읽어야 하고 그 안에 담긴 글자는 5200만자에 달한다.
-
고려대장경 1000년 … 해인사서 문화축전
고려대장경 간행 천년을 기념해 열리는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살아 있는 천년의 지혜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다음달
-
145년 만의 귀향, 조선왕실 의궤는 그날을 기억할까
김형우 박사는 강화도를 역사체험학습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신동연 기자 고려궁지 안에 복원해 놓은 강화도 외규장각. 안에 복제 의궤가 진열돼 있다. 만천명월주인옹(萬川明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국보 이야기
국보 1호만 상처 입은 게 아닙니다. 송광사 목조삼존불감(42호)이 도난당한 적 있고, 난중일기(76호)는 도난당해 일본으로 밀반출되기 직전에 되찾았습니다. 불국사 석가탑(21호
-
[구결학회, 진본 화엄경 20권 공개]
한글 창제 이전에 한자에 토를 달아 읽는 구결(口訣) 중에 가장 앞선 것으로 추정되는 자료가 공개됐다. 구결의 가장 초기 형태인 각필(角筆)로 찍은 부호구결(符號口訣)이 다량으로
-
국보급 문화재절도·밀매 주지· 경찰도 가담
전국 사찰을 무대로 불상(佛像) 내부에 보관돼 있는 수십억원대의 문화재를 훔친 절도범과 이를 몰래 팔거나 갖고 있던 고미술협회 간부.사찰주지 등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형사7
-
'용비어천가' 등 국보급 밀매단 추적
서울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李翰成)는 19일 『용비어천가』 진본을 비롯한 『능엄경 언해(諺解)』 등 국보급 문화재들이 밀거래된 사실을 밝혀내고 밀매단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검
-
[명단]팔만대장경 디지털화 사업 후원인
가족 후원인 서 울 〈강남구〉^김종희 김형태 김지윤 황정현^이기종 변복희 이주연 이미연 이정연^지대현 지영배 지민재 이재옥 지우현 지태영 지순우 지혜정 지영선 지소영^원제성 황진우
-
고대 불교문화 실체 밝힐 쾌거
이번에 삼성물산이 중국길림성 연변 대 고적연구소와 공동으로 중국 내 우리문화재의 실태조사를 벌이는 과정에서 발견한 하남대 도서관소장『해심밀경소』는 7세기초 신라고승 원 측이 찬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