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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지원 전략] 학생부 비중 급감 … 수능 성적으로 승부하라
2009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전략을 세울 때는 등급제에서 점수제로 바뀐 수능을 가장 큰 변수로 삼아야 한다. 표준점수와 백분위가 2007학년도처럼 주어지기 때문에 원점수 1점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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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교사 4인이 본 ‘2009 정시 전략’
수험생들은 10일 올해 수능 성적표를 받는다. 영역별 성적을 가지고 대학별 환산점수를 내야 하고, 이를 통해 지원 가능한 대학을 골라야 한다.지원 가능한 대학 중 어느 곳에 유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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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정원 50% 수능만으로 뽑는 곳 많아
20일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 기회는 모집군별로 각 한 번씩 모두 세 번뿐이다.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지원해야 할까. 각 대학이 공개한 구체적인 모집요강을 살펴보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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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험생 보호 위해 교육부 지시 거부해야
교육인적자원부가 어제 2008년 대입을 둘러싼 내신 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나마 남아 있던 대학의 대입 자율권이 거의 말살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학에선 교육부가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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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위해서도 교육부 지침 거부"
21일 낮 서울 시내 모 음식점에 서울 6개 대 입학처장이 모여들었다. 모두 얼굴이 굳어 있었다. 이들은 "내신 실질반영률을 높이지 않으면 모두 제재하겠다"는 교육부의 압박(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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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4번에서 2번으로 준다…전략 수립 서둘러야
서울지역 외고보다 빠른 일정으로 2006학년도 시험을 진행시켰던 경기지역 외고가 올해는 서울권 학교와 같은 날 입시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많게는 4번의 지원기회를 가졌던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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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어려워진 시험… 입시 판도 변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어렵게 출제돼 변별력이 커짐에 따라 올해 대입에 상당한 판도변화가 예상된다. 지난해에 비해 점수 하락 폭이 중.하위권 학생에서 더욱 크게 나타나 중.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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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급간제 채택권장 - 내년 입시부터 일정등급 동점처리 대학자율로
98학년도 대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등급별로 나눠 활용하는 급간제가 대학의 자율 선택에 따라 도입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25일부터 사흘동안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전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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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동점탈락 크게줄여 모집인원 유동制등 도입
97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동점 탈락자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많은 대학들이 내년도 입시에서 「모집인원 유동제」를 도입키로 한 데다 주요 전형자료인 수능시험의 성적차이가 두배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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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낙방 양산 문제있다(사설)
서울대학교의 입시결과를 보면서 입시생이나 학부모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무슨 시험이 이러냐는 개탄이 저절로 나온다. 3백점(평균 88.2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고도 떨어진 학생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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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시제도 무엇이 문제인가/긴급좌담
◎“대학능력 갖춘뒤 입시자율화 해야”/고교교육 왜곡 안되게 개선을/대학별 본고사 부활이 과열과외 부르면 곤란/궁극적으로 대학 안가도 대접받는 풍토 필요 □참석자 김재규 현대고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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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합격 84%가 3백점 이상/작년보다 4.2배
◎3백점 넘고도 2천6백명 탈락/합격선 16∼31점 올라가… 동점낙방도 3백여명 92학년도 서울대입시 합격자 4천6백85명 가운데 3백점이상 고득점자가 84%인 3천9백24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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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득점 탈락자 재수사태 예고/92학년도 전기대입시 결산
◎과열과외 막는데는 긍정적 효과/너무쉬운 출제 부분적 보완필요 92학년도 전기대입시가 29일 서울대의 합격자발표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입시는 학력고사사상 가장 쉽게 출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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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요강내용 충분히 파악하라
88학년도 입시는 선지원외에도 ▲1지망 지원자선발비율 확대 ▲78개 대학의 원서기재사항 본인정정허용 ▲필수선택교과지정 및 과목별가중치 적용, 면접점수화등 대학별 요강이 각각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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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대입결전 (3) 또하나의 변수…여학생동향
수험생들은 7일 교부받은 성적통지표로 자신이 전국에서 몇등에 해당하는가를 확실히 알게됐다. 이미 발표된 누가분포표를 읽으면 된다. 이번 학력고사누가분포표는 전반적으로 고득점상위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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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대입결전눈치·배짱 안 통한다.
올해 대학입학 수험생들은 이제 자신의 내신 및 학력고사 성적과 함께 전국등위까지 알게돼 본격적인 합격작전에 들어간다. 3년간 쌓아온 내신 성적과 있는 힘을 다해 따낸 학력고사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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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지망에 우선 치중하라"|지도 교사들이 말하는 대학-학과선택
83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성적분포가 발표됐다. 고득점자수가 과거 어느 때보다 많고 수험생들의 평균 성적도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바람에 수험생들의 대학·학과선택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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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와의 싸움에 수험생들 기진맥진
「7·30」교육개혁조치 이후 처음 실시된 전기대학입시가 26일의 면접을 마지막으로 일단 끝났다. 대학별 본고사를 폐지, 예시와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는 새 입시제도는 과열 과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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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예시 합격자 11만천5백12명 확정-문교부발표 대학입학정원의 2백% 조금미달
문교부는 27일 74학년도 대학입학 예비교사 합격자수를 11만1천5백12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지난 11월16일 전국 1백53개 고사장에서 실시된 이번 고사에는 19만4천9백1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