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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수능 서울에서만 부정행위 71명…"전자기기 반입 금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중 서울에서만 71명의 부정행위자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행위 유형은 전자기기 소지, 시험 종료 이후 답안 작성, 4교시 탐구영역 응시 방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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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시험장 마스크 써야…신분 확인 때 안 내리면 부정행위
2022학년도 10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2일 오전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수험생 A씨는 지난해 수능 시험 중 화장실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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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매 교시 칸막이 검사…신분 확인 때 마스크 내려야
대구 한 고교에서 고3 학생들이 9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 뉴스1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은 상시 마스크를 써야하고 책상마다 칸막이가 설치된다. 수험생은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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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여러분 기억하세요! 예비소집엔 ‘필참’, 전자담배는 반입 금지
수능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 및 휴대가능 물품 종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오는 14일 치러질 대입 수험 수험생은 전날 진행되는 예비소집에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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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블루투스이어폰·전자담배 가져가지 마세요
수능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 및 휴대가능 물품 종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다음달 14일에 시행되는 대입 수능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고사장에 블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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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반입·사용 등…충북서 2018 대입수능 부정행위자 8명 적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진행된 가운데, 충청북도에서 부정행위자 8명이 적발됐다. 지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의 모습. 시험 감독관이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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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반입·사용 등…충북서 2018 대입수능 부정행위자 8명 적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23일 진행된 가운데, 충청북도에서 부정행위자 8명이 적발됐다. 지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의 모습. 시험 감독관이 학생들의 휴대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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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모저모…전날밤 뇌출혈로 응급실에서 시험, 휴대전화 알람 울려 귀가
수능을 하루 앞둔 16일 대구시 북구 대현동 한 횡단보도 앞에 "수험생 여러분, 나라 걱정 저희에게 맡기시고 수능시험 잘 치르세요~”라고 쓴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중앙포토]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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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이렇게 하면 부정행위…4교시에 많이 일어나
[사진 강일구 일러스트] 1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85개 시험지구 1216개 시험장에서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됐다. 수능 응시자들은 이날 오전 8시10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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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2 … 전자사전·스마트워치 집에 두고 오세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7일)을 앞두고 4일 오전 세종시 한 인쇄공장에서 직원과 교육부 관계자들이 전국 85개 시험지구로 운송할 수능 문제지를 차량에 옮겨 싣고 있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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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 잘 봤다면 수시보다 정시가 나을 듯”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인창고 3학년 교실. 담임 정형근 교사가 전날 본 수능 가채점 결과를 적는 양식을 나눠줬다. 정 교사는 “일부 사교육 업체가 등급 컷(구분점수)을 내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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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김 부총리 추궁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22일 국회 교육위에서 여야 양쪽으로부터 추궁당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김 부총리가 최근 발표한 '외국어고 입학 제한 조치'를 비판했다. 김 부총리의 딸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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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대입수능] 시험장 표정
23일 시험장 입구에서 한 선생님이 금속탐지기로 수험생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지 검사하고 있다. 이날 일부 시험장에서는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던 학생이 부정행위자로 간주돼 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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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대입수능] 수험생 반응
23일 시험장 입구에서 한 선생님이 금속탐지기로 수험생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있는지 검사하고 있다. 이날 일부 시험장에서는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던 학생이 부정행위자로 간주돼 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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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정 땐 1년간 시험 못 치르게
국회 교육위원회(위원장 황우여)는 3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는 수험생은 해당 시험 결과를 무효화하고 이후 1년간 수능시험을 치를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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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사교육 더 악화될 것"
전국 인문계 고교 교사 세 명 중 두 명은 부적격 교사와 함께 근무한 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교사들은 부적격 교사의 유형 중 '학습 지도 능력이 현저히 결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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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정행위 하다 적발 땐 다음해 응시 자격 박탈"
앞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되는 수험생은 해당 시험이 무효처리될 뿐만 아니라 다음해에도 응시 자격이 박탈된다. 또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시험장과 복도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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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부정 314명 무효
올해 수능에서 부정행위로 시험이 무효 처리된 수험생은 314명으로 늘어났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3일 '수능 부정행위 심사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경찰청에서 추가로 넘겨받은 부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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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커닝 의심 1625명 추가 수사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해 수능시험 답안을 보낸 것으로 의심되는 1600여명이 추가로 적발됐다. 또 일선 고교에 응시원서를 제출한 고3 재학생과 졸업생에 대해서도 대리시험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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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능 부정 철저히 캐되 대입 차질 없도록
대학수학능력시험 휴대전화 부정행위가 광주 지역 외에 서울과 전북.충남에서도 광범위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2개 이동통신사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분석한 결과 이들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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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성적 처리 속도전
전국적인 수능 부정행위가 사실로 밝혀지면서 올해 대입 전형 일정에 차질을 빚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나오자 교육부가 "성적 발표 일정은 꼭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나섰다. 12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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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정 수사 전국 확대] 교육부 "재시험은 없다"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수능 부정행위가 광주 이외 지역에서도 일어났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단서가 포착되자 2005학년도 수능을 아예 무효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부에서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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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부정 수사 전국 확대] 파장과 대책
대학수학능력시험 휴대전화 커닝 부정행위가 전국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광주에서 시작된 '수능 부정'사태의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우선 휴대전화 부정이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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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험" "통화 전부 조사" 분통
휴대전화를 이용한 조직적 수능 부정행위가 알려지자 교육부와 교육과정평가원, 광주시교육청 등의 인터넷 게시판에는 '수능점수 무효' '재시험 실시' 등을 요구하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