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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
Ÿ한독약품은 23일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이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장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약품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국민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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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리베이트 처벌은 말로만?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는 2009~2010년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보험급여 의약품 실거래가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제약사로부터 수금할인의 형태로 리베이트를 받은 요양기관 21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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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화제약, 미국계 다국적 제약사에 팔렸다
근화제약이 다국적 제네릭전문 제약사 알보젠(Alvogen)에 경영권이 인수됐다. 이 회사는 연 매출 600억 원대인 중견회사다. 근화제약은 19일 운영자금 228억1900만원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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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메디-을지의료원, 여성의학 공동연구
미즈메디병원은 을지의료원, 을지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여성의학 분야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전문병원이 종합병원과 협력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은 국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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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지개발사업 떼돈 번다"
[최영진기자] ▲ 중심부에 건설된 빌딩.이런 건물들이 뱅갈로 시가지내 곳곳에 서 있고 건설 중인 곳도 많다. 이렇게 비싸다는 말인가. 1인당 소득 8000달러 가량 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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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글로컬라이제이션 전략으로 해외 매출 연 20%씩 성장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 Global+Localization)’. 대웅제약의 차별화된 글로벌화 전략이다. 해외 현지화 전략을 통해 고품질 의약품과 토탈 솔루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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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800조원 세계 의약품 시장, 신약 개발로 뚫는다
대웅제약이 2009년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인도에 문을 연 인도연구소에서는 미국 진출을 위해 제네릭(복제) 의약품과 개량신약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지 연구소의 연구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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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희망재단, ‘대웅제약’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자 선정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이 좋은 약을 만들어 인류의 건강증진에 이바지 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의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자로 선정되었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대웅제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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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세계로 나가다/대웅제약] ‘블록버스터 신약’ 터뜨린다
대웅제약은 미국·유럽 등 의약품 메이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해외에 연구소와 지사를 설립하고있다.“글로벌 기업되려면 해외 비중이 50% 이상 돼야 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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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조원 세계의약시장 공략 ‘약발’ 듣기 시작했다
국내시장에 한계를 느낀 제약사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 올해 수출물량은 사상최대가 될것으로 기대 된다. 한미약품연구원들이 실험에 몰두 하고있다. [한미약품 제공] 제약업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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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성형 관련 기업도 덩달아 급성장
성형수술에 비해 간편하게 시술할 수 있는 ‘필러’ 시장이 근래 한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금융위기 이후 환자들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비수술’ 요법인 필러 등에 수요가 몰린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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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위상씨(전 신흥물산 대표)별세 外
▶문위상씨(전 신흥물산 대표)별세, 김구섭씨(한국국방연구원장)장인상=14일 오전 8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3410-6908 ▶백경기씨(전 한진 이사)별세, 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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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내 대웅제약을 건강 간판 회사로”
대웅제약 윤재승(47·사진) 부회장이 1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언스트앤영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에서 ‘라이징 스타’ 부문을 수상했다. 이 상은 미국의 글로벌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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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7000억 제약사 나온다
올해 국내 첫 매출 7000억원대의 제약회사가 나올 전망이다. 아울러 원료의약품과 라이선싱 제품의 수입판도 변화에 따라 제약업계의 순위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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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선태씨(전 광진중 교감)별세 外
▶김선태씨(전 광진중 교감)별세, 김한수씨(PMG 이사)부친상, 양석우씨(SK건설 부장)장인상=20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2일 오전 10시, 3010-2291 ▶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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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기업행 러시’
#1. 인재추천업체 HR코리아의 최효진 대표는 잘나가는 의사(49) 한 사람을 지난해 만났다. 최 대표는 이직에 큰 관심이 없던 그에게 중견 제약회사 부사장 자리를 추천했다.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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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행복을 전염시키는 사람들
지난해 입사한 한국릴리 새내기들이 회사의 주력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우현정, 김상태, 최수빈, 남상길, 서혜원, 김태현씨(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 [사진=김태성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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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브랜드 없이도 잘 팔린다” 화장품업계 숨은 강자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화장품 용기의 바닥 또는 뒷면을 보면 제조원과 판매원이 별도로 표시된 제품이 많다. 국내산 화장품 10개 중 2~3개는 ‘제조원:한국콜마’로 적혀 있다. 한국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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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경영권 분쟁 두 회사
오양수산 서명 세 번한 위임장 놓고 공방서울 성북동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정법사. 6일 오전 이곳 대웅전에선 고(故) 김성수 오양수산 회장의 유족들이 모여 1시간 넘게 재(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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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한국인 간 지킴이' 47년째
한국인들의 지치고 피곤한 간을 지켜주는 약을 꼽으라면 10명중 8~9명은 ‘우루사’를 떠올린다. 1961년 첫 생산이래 1970년대 ‘웅담성분의 간장약, 우루사’라는 광고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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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철배 대웅제약 명예회장 별세 外
▶이철배(대웅제약 명예회장)별세, 이종호(삼민마르미 대표).종구(파르미 이탈리아노 대표).종하씨(유한대학 교수).종우씨(재미)부친상, 서상일씨(재미)장인상=28일 오후 11시 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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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남녀·학력 불문 열정의 '젊은 곰' 만 오라
'곰'으로 통하는 대웅제약은 1945년 해방둥이 기업이다. 일반적으로 역사가 오래된 기업에 대해 보수적이고 전통적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지만 대웅제약은 젊은 기운으로 넘쳐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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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인수 전 서울시 용산구 행정관리국장 별세 外
▶김인수씨(전 서울시 용산구 행정관리국장)별세, 김병화(작곡가).필화(한진해운 근무).승화씨(대림코퍼레이션 근무)부친상=11일 오후 10시 경희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7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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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종근당 매출 약진
'한미.종근당 뜨고, LG생명과학.보령 지고…' 본지가 12월 결산 상위 매출 10개 토종 제약회사의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순위 다툼이 치열한 가운데 적잖은 판도변화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