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대 간 아들 수술 모른체” 백두대간 앞장선 그의 속사정 [백두대간을 걷다-끝] 유료 전용
■ 백두대간을 걷다-에필로그 「 지난 1월부터 두 달 간 10회에 걸쳐 연재한 ‘백두대간을 걷다’ 시리즈가 이번 회를 마지막으로 끝납니다. 열 번째는 팀의 리더로서 겨울 백두대
-
김천시, 겨울철 자율방재단 캠페인 전개
김천시 자율방재단원 100여 명은 1월 19일(금) 13:30 김천역에 집결한 후 안전 다짐 결의와 평화시장~성남교~김천역까지 행진하는 내 집 앞 눈 치우기와 산불 예방 캠페인을
-
KTX 유리창 깬 '얼음 추위'…'한낮 영하' 한파 내일도 계속된다
지난 16일 오후 10시 12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수하리 안반데기 오르막길에서 승용차 2대가 빙판길로 인해 도로에 고립돼 소방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연합뉴스 전국 대부분
-
달성군,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 나서
사진제공 = 달성군 달성군은 저렴한 보험료로 법정 8가지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7개의 민영보험
-
제주 항공편 대부분 결항…설연휴 마지막날, 3만명 발 묶일판
23일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 폭설과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되자 대한항공이 24일 제주공항 출발·도착 항공편 전편을 선제 결항 조치했다. 폭설과 한파가 제주를 덮칠 것으로 예
-
한 총리, 대설·한파 예보에 관계부처 사전대비 지시
오는 13∼14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과 한파가 예보됨에 따라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관계 부처와 기관에 철저한 대비를 지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오후 서울 중구
-
[팩플]머스크도 좌절한 자율주행차…'국내 4강' 레이싱 대결해보니 유료 전용
팩플레터 189호, 2022.1.18 Today's Topic머스크도 어렵다던 자율주행, 4룡이 나르샤 팩플레터 189호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율주행차 관련 국내외 뉴스가 부쩍 늘
-
차량 수백대 고속도로 갇혔다···폭설에 속초 IC 일대 통제
1일 강원 영동지역에 내린 폭설로 동해고속도로 상하행선 일부 구간과 미시령관통도로 진입이 통제되면서 차량 수백여대가 도로에 갇혔다.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폭설이 쏟아진 1일
-
‘제설 지연’ 진화 나선 서정협 “폭설·한파·퇴근길 겹쳐 조치 부족”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이 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제설대책 관련 입장발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청=뉴시스] 서울시가 지난 6일 폭설 대응이
-
“눈 9시에야 오는줄 알고…” 뒤늦게 내보낸 제설차도 갇혔다
“한파 특보에 대설까지 예보됐으면 만반의 준비를 해야 했는데 왜 제설작업조차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폭설이 내렸지만) 오후 6시 이후 제설 차량은 단 1대밖에 보지 못했
-
광주·충남 등 5곳 대설특보···올겨울 두번째 '1단계' 가동
행전안전부가 29일 오후 광주·충남·충북·전북·전남 등 5개 시·도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이날 오후 9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에 들어
-
내일 눈 펑펑 쏟아지나…서울·충청·경북 등 대설 예비 특보
지난 10일 오후 세종시 제설차량 차고지에서 폭설에 대비해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처음으로 눈다운 눈이 내린다는 예보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
-
[유성운의 역사정치] 당나라 깬 양만춘은 가공인물···연개소문 '밀사 외교' 먹혔다
영화 ‘안시성’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안시성 출신으로 주필산 전투에 참여했다가 패잔병이 된 사물은 고구려 최고 권력자 연개소문으로부터 반역자 양만춘을 암살하라는 밀명을 받고
-
이정도면 재난…폭염도 법정 재난에 포함 적극 추진
폭염이 계속되는 19일 오후 경남 함안군 한 가정집에서 어린이들이 대야 담긴 물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폭염에 따른 피해 등에 체계적·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
제설(製雪) vs 제설(除雪) 올림픽 … 눈 만드는데 300억, 눈 치우는데 30억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잘 만들고 잘 치워라’. 개막을 49일 앞둔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떨어진 특명이다. 대회
-
집 앞까지 산불 와도 … 국민안전처, 재난문자 한 통 안 보내
지난 6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민가로 번지고 있다. 피해를 본 주민 300여 명은 성산초등학교로 대피했다. [사진 강원일보] “산불이 집 문 앞에 왔는데
-
[서소문 사진관] IT로 무장한 대관령 제설작업 현장 24시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 폭설이 쏟아지는 가운데 제설차량 두 대가 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제설차량이 도로에 염수를 뿌리는 장면. 염수는 소금, 염화칼슘, 물을 혼합한 것이
-
[라이프 트렌드] 운전하는 길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예보
가족과 함께 강원도 강릉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안전한’씨. 출발하기 전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까지의 도로 경로와 날씨 정보를 확인했다. 현재 날씨는 맑지만 밤 사이 내린 비 때문에
-
운전하는 길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예보
가족과 함께 강원도 강릉으로 여름휴가를 떠난 ‘안전한’씨. 출발하기 전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까지의 도로 경로와 날씨 정보를 확인했다. 현재 날씨는 맑지만 밤 사이 내린 비 때문에
-
전국 한파·폭설에 하늘도 바다도 막혔다
대설·저시정 경보에 항공기 전면 결항강풍·난기류 특보까지 엎친데 덮친격바닷길마저 끊겨 제주도 완전 고립울릉도 생필품 바닥, 동파사고 잇따라24일 아침 제주공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
-
폭설·한파에 하늘도 바다도 막혔다… 제주도 완전 고립
23일 오후 제주산간 지역에 대설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공항에서 비행기들이 이륙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대설·저시정 경보에 항공기 전면 결항강풍·난기류 특보까지 엎친
-
“천안 아산·예산 지역 예보 서비스 … 동네 날씨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천안에는 충남 북부지역 날씨정보를 제공하는 천안기상대가 있다. 대전측후소 아산분실로 문을 연 뒤 천안기상대로 승격하기 까지 천안, 아산지역에서만 무려 40여 년이 넘게 기상서비스
-
무너지는 비뇨기과, 학회 움직임 심상찮아
대한비뇨기과학회가 내년 화두를 '하나되는 비뇨기과'로 정하고, 각종 의료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실무위원회 구축에 나선다. 대한비뇨기과학회 한상원 회장은 학회원에게 '마음의 문을 열
-
민·관·군 조 편성 ‘합동제설’ 90㎝ 폭설에도 끄떡없어요
경북 울릉군이 독일 벤츠사에 의뢰해 제작한 제설차량. 산악도로에서도 다닐 수 있는 이 차량은 제작비와 운반비를 합쳐 한 대에 5억원이다. 울릉군은 큰눈이 오면 울릉읍과 서면·북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