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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울산-與 표밭속 野 텃밭
YS의 텃밭으로 알려져 있는 경남에 여권의 「이방지대」가 있다.바로 대규모 공단이 밀집해 있는 울산이다.14대총선 이후 역대선거에서 울산은 여권에 냉담한 투표성향을 보여 이번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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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남지역
호남(현재 39개 선거구)은 이번에도 역시 국민회의의 압승이예상되는 지역으로 첫손 꼽힌다. 14대에 두곳(남원,무주-진안-장수)을 잠식했던 신한국당(가칭)의 교두보 유지여부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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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열세지역 戰略
여야 4당은 4.11총선결과 나타난 득표율을 기준으로 전국구의석을 배분받는다.선거구 조정협상이 끝나봐야겠지만 대략 전체 의석 20%쯤의 향방이 득표율에 달려있다.결코 무시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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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총선 공산당 선두-중간개표결과 22% 득표
17일 옛소련 붕괴후 두번째로 실시된 러시아 총선 초반 개표결과 겐나디 주가노프의 공산당이 21.9%로 선두를,블라디미르지리노프스키의 자유민주당이 11.1%로 2위를 달려 보수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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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多選지 중점 물갈이-민자 새 조직정비 기준 시험대
민자당이 실험적인 조직정비 기준을 정했다.원외지역과 다선의원지역을 주교체대상지역으로 선정한 것이다. 이름하여 「머리와 꼬리를 함께 자르는」 조직 쇄신책이다.현역교체를 시사하는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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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출마 땐 클린턴에 15%差 승리
[워싱턴 AP=聯合]당장 미국의 대통령선거가 실시돼 콜린 파월 前합참의장이 공화당 후보로 나서 민주당의 빌 클린턴 現대통령과 맞붙을 경우 득표율 54대 39로 승리할 것이라는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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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主黨몰票는 광주의 부담
광주시장선거에서 또다시 민주당에 엄청난 몰표가 쏟아짐에 따라따가운 시선이 광주에 집중되고 있다. 광주가 난공불락의 민주당 안방이고 송언종(宋彦鍾)당선자가 상대후보보다 인물면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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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의 의미와 政局전망
중앙일보는 한국의회발전연구회와 함께 6.27지방선거 결과의 의미와 향후 정국에 대한 좌담회를 개최했다. ▲金교수=이번 지방단체장 선거를 계기로 지난 58년이래 37년만에 지방정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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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趙淳지지 서울시장선거戰 막판 변수로
JP움직임이 막판 서울시장 선거전의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 자민련 김종필(金鍾泌)총재가 민주당의 조순(趙淳)서울시장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한 것은 선거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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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선권 2백만票" 票계산 분주
6.27 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서울시장선거에 나선「빅3」의 당선가능 득표계산이 한창이다.내무부가 발표한 서울의 유권자수는 7백44만여명.서울에서 14대 대선의 투표율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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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전에 분 JP바람 충북선 주춤
대전시장선거에 출마한 민자당 염홍철(廉弘喆)후보는 19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그는 현재의 판세에 대해『자민련과 백중세』라고 밝혔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줄곧 수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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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경기도는 한강 북쪽에 비해 남쪽의 친야성향이 눈에 띈다. 14대 대선때도 남쪽은 김영삼후보(27.2%)와 김대중후보(25.7%)의 득표율 차가 적었다(북쪽 김영삼후보:31.9%,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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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선거로본 서울의 票분석-선거"성격"따라 승패 달랐다
지방선거를 보는 여야의 시각은 판이하다. 민자당은 지방자치를하기위해 살림꾼을 뽑는 선거라고 주장한다. 반면 민주당등 야당은 중간평가라고 한다. 양측은 그러면서 상대의 주장을 반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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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장 1.지지계층 특성
「6.27선거」의 최대 승부처는 뭐니뭐니해도 서울.민선 서울시장선거 D-42일 현재까지는 박찬종(朴燦鍾)후보가 인기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5월1일과 14일 2주동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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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향해뛴는사람들 12.民選 충남지사
김종필(金鍾泌)총재에게 충청권의 선거결과는 「초라한 정계은퇴냐,화려한 회생이냐」를 결정하는 처절한 승부수다.따라서 그의 노림수는 필사적일 수밖에 없다.민자당으로서는 「JP 출당(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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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大選 조스팽 異變-청렴한 중도좌파에 중산층 갈채
다음달 7일 선출될 프랑스 차기(次期)대통령은 좌파의 리오넬조스팽 사회당(PS) 후보와 우파의 자크 시라크 파리시장의 좌우대결로 압축됐다. 23일 실시된 1차투표에서 조스팽은 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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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大選 시라크市長 浮上-여론조사서 발라뒤르 제쳐
[파리=高大勳특파원]오는 4월23일(1차)과 5월8일(2차결선)에 실시될 프랑스 대통령선거에서 우파인 자크 시라크 공화국연합(RPR)당수가 에두아르 발라뒤르 총리를 누르고 당선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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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후보감 쿠오모 낙선 백악관 충격-美 중간선거
○…지난 8일의 美중간선거가 공화당의 대승리로 끝난 직후 앨라배마주의 민주당 상원의원 리처드 셀비의원이 공화당으로 당적을옮긴다고 발표,가뜩이나 패배로 침울한 분위기의 민주당에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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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下院선거도 압승-멕시코집권당
[멕시코시티 AP.로이터=聯合]멕시코 대통령선거에서 에르네스토 세디요 후보를 당선시킨 집권 제도혁명당(PRI)은 대선과 동시에 치러진 상.하원선거에서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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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통령당선자 세디요
멕시코大選에서 6년단임의 차기대통령으로 당선확정된 집권 制度革命黨(PRI)의 에르네스토 세디요 후보(42)는 정통 경제전문 관료 출신의 수재. 現 행정부안에서 고속성장을 거듭해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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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1당독재 막내릴듯-21일 멕시코 人選 전망
『이번엔 기필코 일당독재를 저지,「멕시코의 승리」를 쟁취하자-.』 오는 21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지난 29년 창당이래 65년 동안 집권해온 制度革命黨(PRI)의 장기독재에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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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믿을 여론조사 民自서 실감-8.2補選이 남긴 새로운현상
이번 8.2補選에서는 몇가지 주목할 만한 현상들이 있었다.補選결과의 충격에 묻혀 크게 드러나 보이지는 않았으나 새롭고 특이한 현상들이 아닐수 없다. 특히 다음의 지자제선거나 총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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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정서 當落갈랐다 대구.경주 보궐선거
TK(大邱.慶北)정서가 大邱,慶州 보선의 當落을 갈랐다. 새정부 출범과 함께 나타나기 시작한 이른바 TK정서는 이번 大邱 壽城甲선거에서 反民自 심리의 상징이 된 朴哲彦前의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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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선 좌파연합 승리/상·하 양원 과반획득/정치권 대폭 물갈이
【로마 로이터·AP=연합】 정치입문 2개월의 언론재벌 실비오 베를루스코니가 이끄는 우파연합 「자유동맹」이 27∼28일 이틀간 실시된 이탈리아 상하 양원선거에서 모두 승리할 것이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