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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bai 주식회사 … 그곳에선 상상이 현실이 된다
세계 최대의 인공섬으로 불리는 두바이 '팜 아일랜드'.2004년 골프 스타인 타이거 우즈는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7성급 호텔’인 버즈 알아랍의 옥상 헬기 착륙장에서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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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 검증논란 약발 떨어졌나 李-朴 격차 벌어져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지지도가 한주새 0.1%P 상승한 34.0%로 안정세를 보였다. 정책 공방 속에 소폭 상승세를 보였던 박근혜 후보는 4.4%P 떨어진 24.1%의 지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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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정규직 일자리 빼앗는 비정규직 보호법
비정규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한 ‘비정규직 보호법’이 그제 시행됐다. 한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토록 한 게 핵심 내용이다. 사회적 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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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근의 대선 표심읽기] 범여 통합 맞물린 빅2 지지율 변화
대선 국면에서 여야의 호흡이 빨라지고 있다. 한쪽은 '시간의 압박'에 쫓기고 다른 쪽은 '지지율 변화'로 출렁이고 있다. 범여권 통합을 보는 국민의 시선은 여전히 밝지 않다.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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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메이커 없는 범여권, 판 키우는 판 메이커들
여의도 정치권에 새 용어가 등장했다. 이른바 '판 메이커'다. 특히 범여권에서 이 말이 오르내리고 있다. 과거 대선 때는 '킹'과 '킹 메이커'가 있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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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주자들의 대북관은 …
미국 외교협회(CFR)는 12일 민주.공화당 대선 주자들이 북한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소개했다. 양당 대선 주자들의 발언 등을 바탕으로 대북관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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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풍향계]시선집중 '한반도 대운하' 지지율은 저조
유권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던 29일 한나라당 du대선후보 정책토론회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나머지 네명의 후보들로부터 집중 견제를 당했다. 특히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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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前 서울시장과의 대화 전문
관련기사 “날계란에 흰 쌀밥, 어릴 때 그걸 못 먹어서 요즘도…” 이명박 "요즘은 아버지도 일본인이라 한다니…" 이명박 前 서울시장 마음속 사진첩을 꺼내다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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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지역 이념 성향은 '딴판'
■ 지역별 이념 성향 살펴보니 햇볕정책은 호남에서만 통해 TK - PK 이념차 5년 전보다 줄어 '호남+충청 연대론''호남+충청 환상(幻想)론''영남 후보론''영남 분열론'.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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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우파 - 실용적 좌파 리더십 뜬다
5개 영역 가운데 이 두 가지 영역이 대선 주자의 이념 성향을 잘 보여 줬다. 대북안보 영역에선 한나라당 주자들이 중도 실용 노선을 보였다. 범여권 주자들은 과거보다 더 진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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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보수진영이 보는 이명박 vs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후보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보수진영 인사들은 78%가 이명박 전 시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전 시장이 됐으면 하는 기대치의 반영일 수도 있다. 월간중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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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후계자 만들기
2002년 초. 그해 12월로 예정된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경선이 한창일 때다. 노무현 후보가 한화갑 후보를 찾아갔다. '리틀 DJ(김대중 전 대통령)'로 불린 한 후보는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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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 룰 세부조항은 온통 지뢰밭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회의가 15일 국회에서 열렸다. 김학원 상임전국위원회 의장(右)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오른쪽 둘째부터 강재섭 대표, 김형오 원내대표, 이재오 최고위원.조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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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경선' 까지 일정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신경전 탓에 한나라당 '경선 시계'는 두 달 넘게 멈춰 있었다. 14일에야 이 전 시장의 막판 양보로 한나라당은 밀린 숙제에 전념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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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 UP] 한나라당 ‘빅2’ 경선 룰 싸움의 본질은
한나라당이 경선 룰 싸움으로 파국 위기까지 몰려왔다. 지난 9일 강재섭 대표가 던진 중재안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받아들였지만 박근혜 전 대표가 거부하면서 최대 고비에 섰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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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대선 '3대 속설' 안 통할 수 있다
12월 대선을 앞두고 언론사 처음으로 패널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가 2일 나왔다. 패널조사는 동일 응답자를 대상으로 여러 차례 반복하는 것으로 의식의 변화를 추적하는 기법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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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세상은 CEO를 원한다”
1990년 한강둑 복구공사를 지휘하고 있는 이명박 당시 현대건설 회장. 중앙포토 “저는 평생 일해본 사람입니다. 현대건설이란 작은 회사에 들어가서, 그때는 종업원이 10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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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재산신고] 그림·악기 … 눈길 끄는 재산 목록
'김환기 100호, 이응노 100호….' 30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내역 중엔 유명 화가들의 미술품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미술 작품은 최근 저금리와 부동산 경기 침체 때문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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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리 경선 거부한 손학규 '결정적 시기' 위한 명분 쌓기 ?
25일 한나라당 대선주자 간담회를 마친 뒤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말을 아꼈다. "간담회에서 말한 대로다"라고만 했다. '당이 손 전 지사의 입장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캠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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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가 왜 인기 끄나
'중도(中道)' 전성시대다. 최근 정치권에서 여야 구분 없이 중도 선호 발언이 잇따르고, 학계나 문화계에서는 '중도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여론조사에서도 자신의 이념 성향을 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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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인터넷 새 권력'… 대선 판도 변수
각 대선 주자 캠프는 UCC 홍보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각종 포털에 홍보용 UCC를 올리는 것은 사전선거운동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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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과대안] '긴급조치' 판결 판사 명단 공개
긴급조치 위반 사건을 재판한 법관의 명단이 공개된 것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법대 교수와 변호사들이 6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박준선 법무법인 홍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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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선 주자 "이런 참모를 찾습니다"
교수 출신 전략가 박형준 vs 공무원.검사를 거친 원칙주의자 김재원. 두 사람은 각각 이명박 전 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의 대리인이다. '이-박 대결'의 열쇠를 쥐고 있다. 2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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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우시시각각] YS 8년, DJ 8년, 노무현 8년
한 번 상상해보자. 김영삼(YS) 대통령이 8년, 김대중(DJ) 대통령이 8년 집권했다면, 노무현 대통령이 앞으로 4년 더 집권한다면 어떨까. 그분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환영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