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초청

신종마약 「카트」밀수 비상/전국 세관서 반입대책 부심

◎히로뽕에 버금… 미·가 등서 급속확산/세관원 교육강화 규제입법 추진도 전국 세관에 히로뽕 버금가는 신종마약 「카트」(KHAT) 비상이 걸렸다. 관세청은 최근 미국·캐나다를 비롯,

중국대사 취임 축하면

◇박성용 금호그룹회장은 한·중 우호협회장 자격으로 23일 힐튼호텔 중식당 피닉스에서 장정연 주한중국대사, 해기화 공사참사관, 임승훈 참사관, 반지영 참사관 등 대사관 관계자와 유창

중국대사초청 조찬회

◇김선홍 한국공업표준협 회장은 21일 오전 서울 호텔신라에서 장정연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해 「우리나라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중국정부의 지원과 정책방안」이라는 주제로 표 준협회 조

6공 외교 임기내 “생색”에 치중(국감중계)

◎민주의원들 공군감사 격려로 일관 국방위/한은 독립과 은행 자율화 강력촉구 재무위 ▷외무통일위◁ 15일 외무부 감사에서 3당의원들은 청와대의 6공외교 주도를 비판했다. 이세기의원(

몽고대사 초청강연회

◇전상진 한국외교협회장은 오는 7일 외교협회 만남의 홀에서 월례오찬모임을 열어 페렌레인 우루진루훈데므 주한몽고대사로부터 몽고의 외교정책과 한·몽고 관계 전망에 관한 연설을 듣는다.

〈사람 사람〉「통독의 경험」강연회

◇성병철 한독사회과학회장(외교안보연구원 교수) 은 10월2일 오전7시30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디터 지메스 주한독일대사를 초청, 「통일2주년을 맞는 독일의 경험과 한반도 문제

「신대륙 발견」학술회

◇박철 한국외대 서반아어과 학과장은 28일 오후2시 이 학교 대학원 강당에서 「신대륙 발견 5백주년 기념 초청학술 발표회」를 갖었다. 이날 발표회에는 안토니오 코사노 주한 스페인대

육로로 북경 오갈날 곧 올것/노 대통령

◎노 대통령 북경도착·정상회담 이모저모/“2시간거리 40년 걸려… 통일 가까워진 것”/외신브리핑때 대만 연합보기자도 취재/현지언론 소극적 보도… “북한의식한 배려” 분석 ○…중국측

신임 일본대사 초청

◇조만제 한일협회장은 28일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신임 일본대사 후등리웅씨의 환영만찬회를 연다.

명예 총영사 "우호증진" 민간외교 징검다리

유엔 가입과 북방외교의 성공으로 본격적인 전방위외교가 실현되면서 민간외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 민간외교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명예총영사다. 명예영사는 직업외

노 대통령 연설과 기업모금/박준영 뉴욕특파원(취재일기)

큰 행사를 치르다보면 으레 말들이 많지만 이번 노태우대통령의 유엔방문도 그 예외가 아닌 것 같다. 노 대통령의 유엔방문행사 가운데 가장 이해할 수 없고 말이 만흔 것은 23일의 아

초대중국대사 등 초청

◇장덕진 대륙연구소회장은 15일 최근 방한한 황화 전 중국부총리겸 외교부장(현 중국국제우호연락회장) 부처 일행과 15일 신임장을 제정한 장정연 초대 주한중국대사를 초청해 만찬을 열

″아름답고 힘찬 노래 부를 터〃

『그날이 오면』『저 평등의 땅에』등의 노래를 부르던 목소리의 주인공 윤선애씨(27)가 오는 16일부터 10월4일까지 인켈아트홀 ((741)0251)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아름다운

한-대만 협력방안 논의

◇이상옥 외무부장관은 1일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외무부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중수교 배경을 설명한데 이어 2일 역대 주 중화민국대사들을 만찬에 초청, 향후 한·대만

구엔 충 주태국베트남대사 회견

◎“계획대로 되면 연내 수교/베트남 한국기업에 호감” 『과거는 우리에게 경험을 줄 수 있어도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건 현재이고,미래입니다.』 27일 외무부 초청으로 방한한 구엔 충

◇백원구 관세청장은 러시아관세청장과 회담을 갖고 한·러 양국관세협정에 서명하기 위해1주일간 일정으로 28일 오후 모스크바로 향발. ◇김상협 고려대명예총장(유진오 박사 기념사업회장

◇송진수 한국청년회의소 상임부회장이 22,23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2차 임시총회에서 제42대 중앙회장에 선출됐다. ◇윤백영 전 서울시부시장은 일본 조도전대학에서1년

◇한전숙 서울대철학과교수는 정년을 맞아 고별강연 및 기념논문집 봉정식을 29일 오후3시 서울대교수회관에서 개최. ◇이관 대통령자문 21세기위원장은 26일 오전9시30분 호텔신라영

“큰일 이뤘다”샴페인 축배/「한­중 수교」서명 북경현장

◎북경직항 3시간 “동경보다 가까워”/전기침 “한국서 1원도 받은일 없다” ○…중국의 영빈관인 북경 조어대의 방비원에서 24일 오전에 가진 한중수교에 관한 공동성명 조인식은 간단한

한­중 역사적 수교/82년만에 공식관계 회복/양국외무 서명

◎노 대통령 빠르면 9월 방중/통일 마지막 외적장애 제거/노 대통령 【북경=특별취재반】 한중양국의 수교에 관한 공동성명이 24일 서명,발효됨으로써 일본 강점에 의해 주권을 잃은 이

얄팍한 의원외교… 미 야당엔 소홀

◎공화당 전당대회 22명 참가,민주당엔 4명뿐/실질적 성과 없이 관광여행 일쑤 14대국회가 원구성조차 하지 못하고 있지만 의원들의 외유는 활발하다. 부부동반 26건을 포함해 1백3

한중 「우호선린」 성명 발표/양국외무 24일 「수교」 서명

◎6·25전쟁 “유감” 표명/정상회담 개최 합의/노 대통령 10월 방중/양상곤 내년초 방한/대만,곧 단교의사 밝힐듯 한중양국은 22일 오전 이상옥한국외무부장관이 첸치천(전기침)중화

◇이대우 부산대 교수는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연변에서 열리는「중국조선족 민속 절」행사준비를 위해 23일 출국. 이 교수는 이 행사를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중국조선족민속연구소고

“동북아도 탈냉전 결실”/일 언론이 보는 한­중수교

◎중국,대만 국제지위 향상에 초조/일,대북수교에 「한국눈치」짐 덜어 일본은 한중국교수립이 정식발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공식적인 논평은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비공식적으로 이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