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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찌꺼기로 데크 길 만든 韓기술…사우디 녹색수출 길 '활짝'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만난 칼리드 알 팔리(Khalid Al-Falih) 사우디아라비아 투자부 장관이 한국 기업이 개발한 커피 찌꺼기 목재 샘플을 만져보고 있다. 사진 환경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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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中일대일로 핵심 이탈리아·이란···그 길이 코로나에 막혔다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이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야심 차게 추진해온 일대일로(一帶一路) 사업에 타격을 입힐까. 일대일로는 중국이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로 건설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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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러시아·중국 대규모 사절단 이끌고 에너지 개발 박차
━ 중앙SUNDAY - 제 510 호 ■인구 3억 5000만 거대시장이 기다린다 「[르포] 문 열리는 이란, 기회와 도전지난달 6일 이란의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 코드로를 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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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중국 대규모 사절단 이끌고 에너지 개발 박차
지난달 5일 이슬람권의 휴일인 금요일을 맞아 정장을 차려입은 한 가족이 번화가인 타즈리시 스퀘어 로터리를 건너 모스크로 향하고 있다. 테헤란은 만성적인 교통 체증으로 도로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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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30회] 이희수 교수 "자살 테러는 전쟁터에서 죽은 가족에 대한 복수 수단"
지난 11월13일 프랑스 파리 테러이후 테러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미국 샌버나디노(San Bernardino)에서 IS를 지지하는 추종자 부부가 무고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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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300억원 규모 쿠웨이트 LPG Filling Plant 단독수주
- 쿠웨이트 시장 첫 진출로 중동지역 수주경쟁력 강화 - 발전∙정유∙담수 플랜트에 이어 가스 플랜트 수주로 기술력 입증 - 해외사업 다각화로 2015년 글로벌 100대 건설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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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수로는 비즈니스일 뿐, 한국이 해준 게 뭐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과 리비아의 관계는 조기에 정상화할 수 있을까. 정부 고위관계자는 7월 30일 “리비아를 방문했던 (국가정보원) 대표단이 협의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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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대수로는 비즈니스일 뿐, 한국이 해준 게 뭐냐”
리비아 청소년들이 수도 트리폴리의 녹색광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뒤편에 카다피 원수의 초상화가 보인다. [서정민 제공] 관련기사 ‘아랍어+문화교류’는 기본, 맞춤형 전담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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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과 더 가까이” 전방위 협력채널 만든다
9월 19일 서울 한남동 외교통상부 장관 공관에서 열린 ‘이프타르(Iftar)’ 만찬에서 송민순 장관(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프타르는 라마단 기간 중 일몰 후 하루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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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지구적으로 오지랖 넓은 사람들
작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예멘.부탄.시에라리온.피지. 너무 멀어 가 본 이가 많지 않습니다. 사실 갈 일이랄 것도 별로 없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오래전, 그 낯선 땅에 눈 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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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빈발해도 경제는 호황 교민들에게 떠나란 말 못해"
사우디아라비아에 외국인을 겨냥한 테러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상당수 서방 국가의 외교관 가족과 사업가들은 이미 사우디를 떠났다. 그러나 강광원(59) 주 사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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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진출업체 갈수록 고달프다|저유가시대 맞아 건설수요 격감
중동에서 건설업체들의 수주각축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저유가시대에 접어들어 건설시장이 접차 좁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건설수출의 66%를 차지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마저 사상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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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중 사우디대사「사우디화 정책」거세지만 중공업진출 등 길 트겠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될수록 자국업체에 공사를 말기고 해외인력과 장비의 유입을 억제하는 등의「사우디화 정책」을 쓰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는 이럴 때일수록 그들의 정책에 협력해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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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의 자유화정책에 대비 플랜트등 고급공사전환을"
장례준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는 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자국화정책에 대응키위해서는 인력을 고급화하는 한편 공사수주도 토목·건축등 단순인력공사에서 플랜트등 고급공사로 전환해야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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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건설분야 전망 밝다"
한국무역협회는 23일 귀국중인 장예준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 구충회 주「베네쉘라」대사, 최호중 주「말레이지아」대사, 김해선 주「가봉」대사를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현지대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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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까진 중동경기 계속"-주 사우디아라비아 유양수대사
월남에 이어 중동에서 우리 경제의 해외진출 사령탑을 맡고있는 유양수 주「사우디」대사는 최소한 85년까지 중동경기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란」의 정정불안으로 있을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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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우디 플랜트수출 논의
장예준 상공부장관은 10일 방한중인「가지·알·고사이비」「사우디아라비아」공업 전력성 장관을 맞아 회담을 갖고 한국의 대「사우디아라비아」「플랜트」수출촉진 문제를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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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사우디대사 유양수씨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아시아」인이라면 한국인을 연상할 정도로 근면 성실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다.』 주월 대사를 역임했던 유양수 대사는『내가 월남대사로 부임했던 71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