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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송보명기자의 하버드·MIT 탐방
지난달 2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미국 역사의 시발점인 동시에 세계 최고수준의 대학인 하버드와 MIT(매사추세츠공대)가 있어 더욱 전통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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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를 곳 없는 연아에게 새로운 스승 찾는 건 필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2008년 5월, 일본 최고의 남자 싱글 스케이터 중 한 명인 다카하시 다이스케가 모로조프 코치와 결별한다는 뉴스가 일본 언론의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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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를 곳 없는 연아에게 새로운 스승 찾는 건 필연
#1. 2008년 5월, 일본 최고의 남자 싱글 스케이터 중 한 명인 다카하시 다이스케가 모로조프 코치와 결별한다는 뉴스가 일본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모로조프 코치와 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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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유물로 본 내고장 역사 ⑤ 천안 백석동 청동기시대 주거지
지난 회(8월 6일)엔 아산 남성리의 화려한 청동기 유물을 다뤘다. 천안에선 청동기 유물은 드물지만 청동기시대 유적은 많이 나왔다. 백석동 일대에선 기원전 1000년 경부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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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입학사정관’ 도입 대학 40곳 늘어 … 전형 유형 600개
올해 수시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대폭 확대된 입학사정관제다. 올해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은 전체 수시모집 정원의 15%인 3만4408명이다. 지난해(10%)에 비해 5%포인트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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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상위권대 대부분 논술 비중 높여 … 우선선발은 논술만으로 뽑기도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34개 대학에서 논술을 치른다. 지난해(37곳)보다 3곳 줄었지만, 상위권 대학에서는 대부분 논술을 치르고 논술의 반영 비율도 높이는 추세다. 그런 대학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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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수시 대학 절반, 학생부 100% 반영
다음 달 8일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국 196개 4년제 대학이 23만5250명을 뽑는다. 전체 4년제 모집정원(38만2192명)의 61.6%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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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세계 무대 주름잡을 미래 글로벌리더 환영합니다
안양대 안양대는 2011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정원 내 800명, 정원 외 112명 등 총 912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는 일반, 특기자(문학·영어), 입학사정관, 독자적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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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대학생 멘토 2000명이 나섭니다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2010 공부의 신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대학생 멘토들이 다음 달부터 2기 활동을 시작한다. 전국의 초·중·고생 2000명에게 공부 도우미 형·누나·언니·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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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물량, 내려가는 전세 … 가을에는 새집 찾아볼까
올가을 주택시장에 새 아파트 풍년이다. 9월 이후 전국에 12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수도권에만 6만5300여 가구가 몰려 있다. 전문가들은 “입주물량이 많은 곳은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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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인터넷으로 수시모집 모의지원해보니
[일러스트=강일구(ilgoo@joongang.co.kr)]다음 달 8일 시작되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인터넷 모의지원 서비스를 찾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많다. 일부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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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⑩ 두정동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생각나게 하는 곳. 작은 천이 흐르고, 논과 밭, 과수원의 풍경이 담긴 곳. 그리 오래되지 않은 천안 두정동의 옛 모습이다. 두정동은 천안의 급속한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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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2학기 계획 주의할 점
-수시모집 지원 시 유의해야 할 점은? “’수시모집=상향지원’이라는 등식을 오해하지 말아야 한다. 찔러보자는 식의 상향지원으로 성공하는 경우는 한 건도 보지 못했다. 결국 수능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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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2학기 계획에 달렸다!
이번 주면 대부분의 학교들이 개학한다. 2학기는 한 학년을 마무리하면서 다음 학년을 맞이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 할 것이 많다. 학교를 졸업하고 상위 학교로 진학하는 3학년 학생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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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자기주도학습 어떻게 이끌까?
바야흐로 ‘자기주도학습’의 시대다. 교육전문가들은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이야기 한다. 입학사정관제로 대변되는 입시정책의 변화는 교육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대학입시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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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농협은 ‘기업 아이돌’… 재계 2위 포스코는 ‘냉무’
농협은 ‘인터넷 아이돌 기업’인가. 농협이 삼성·LG 등과 함께 블로거들이 많이 언급한 기업에 꼽혔다. 순위로는 10위권을 오르내리지만 한때 7위에 오르기도 했다. 실제 거론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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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당선 인터넷은 알고 있었다 ?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참패하고 민주당은 선전했다. 하지만 서울시장의 경우 박빙 끝에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가 민주당 한명숙 후보를 이겼다. 인터넷의 키워드 흐름을 분석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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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MB정부 원전 수주 - G20 유치에 냉담한 까닭은
인터넷에서 정치 분야의 관심이 급감하고 있는 것과 동시에 이명박 정부에 대한 관심도도 크게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와 다음소프트가 최근 2년3개월간 인터넷 블로그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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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부동산 전문 한병진법률사무소 한병진 대표변호사
부동산 분야는 다른 법률분야에 비해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며 그만큼 대법원 판례와 학설도 풍부한 분야로 알려져 있다. 부동산 분야와 관계되는 법률은 거의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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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사교육비 줄었다” 자랑했지만 …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는 올 2월 “2009년 사교육비 증가율이 3.9%로 2008년 증가율(5%)보다 낮아졌고 사교육비 조사 이래 최저”라고 발표했다. 당시 교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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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심리학회 공동기획 - ‘한국인 맞춤형 행복지수’ 첫 조사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08/08195952017.swf',550,615) 극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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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교차지원 생각한다면
교차지원은 대입에서 인문계 학생이 자연계열 학과를, 자연계 학생이 인문계열 학과를 지원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교차지원이 가능한 일부 대학에서는 과학탐구에 응시한 자연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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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대비 대학별고사 대비법
올해 수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수시모집 자체의 확대와 응시자 수가 70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예측, 2012학년 입시 개정 교과과정 적용에 따른 재수 기피 등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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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롱돌이’와 ‘숏돌이’
최근 유행하는 바보 시리즈가 있다. 첫 번째는 ‘청와대’가 대학 이름인 줄 아는 사람이다. 두 번째는 ‘몽고반점’을 중국 음식점 이름으로 아는 사람이다. 세 번째는 며느리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