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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시간대 ‘슬로 시티’ 예산 … “빨리 와서 천천히 쉬다 가세요”
충남 예산군 대흥면 봉수산에서 내려다본 예당저수지 전경. 예산군은 예당저수지 주변에 오토캠핑장, 수상 골프장 등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세계대백제전을 구경하러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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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에 큰 영향 준 백제, 세계에 널리 알릴 기회”
세계적인 반핵 운동가이자 한반도 전문가인 우송대 총장 존 엔디콧. 그는 “가족까지 버리면서 백제를 지키려고 했던 계백장군을 존경한다”고 말했다.“세계대백제전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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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세계대백제전]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 … 대백제의 혼, 사비궁에 다시 담았다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일대에 들어선 3276㎡ 규모의 백제문화단지. 17년 동안 6904억원을 투자한 백제문화단지는 세계대백제전의 메인 무대다. [프리랜서 김성태]2010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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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제전 빛낼 ‘별’들이 떴다
탤런트 정준호·박상원씨와 가수 이문세씨, 희극인 남희석씨 등이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나섰다.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스타 등 41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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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백제전 열릴 사비궁 첫선
세계대백제전 자원봉사자들이 27일 공개된 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백제문화단지 사비궁을 둘러 보고 있다. 세계대백제전은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열린다. 사비궁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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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시 가을축제, 같은 때 열린다
천안 흥타령축제천안·아산의 가을 대표축제가 올해는 같은 기간에 열린다. 천안 흥타령축제(10월5~10일)와 아산 짚풀문화제(10월6~10일)가 하루 차이로 엿새·닷새간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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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퓨전 국악그룹 ‘미지’ 세계대백제전 홍보대사로
충남도는 여성 8인조 퓨전 국악그룹 ‘미지(MIJI)’(사진)를 2010 세계대백제전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미지’는 ‘국악계의 소녀시대’로 불리는 실력파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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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도시’ 목표 천안을 위한 제언
김성열 천안역사문화연구실장현상이 명품이 되려면 본질이 명품이어야 한다. 본질이 없는 현상은 생명력 없는 가짜다. 역사문화성이 천안 곳곳에서 현상으로 들어나면 천안은 자연히 세계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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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야기] 세안제 ‘낭자 연’ 제조하는 허브수
한방세안제 ‘낭자 연(蓮)’를 생산하는 김종란 ‘허브수’ 대표. [조영회 기자]“40대에 접어들면서 피부가 급격히 나빠져 천연화장품을 연구하게 됐다.” 천연한방세안제 제조회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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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세계대백제전’ 지구촌 축제로
9∼10월 충남 공주와 부여 ·논산 일대에서 열리는 ‘2010 세계대백제전’에 15개 해외 지방자치단체가 참석, 명실상부한 세계인의 축제로 치러질 전망이다. 29일 충남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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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스테이’ 롯데부여리조트
편안한 휴식에 역사교육까지 덤으로 얻는 여름 휴가를 원한다면 충남 부여로 떠나보자. 미륵사지석탑과 금동보살입상·무령왕릉 등 찬란했던 백제문화 속에서 여유를 누리면서 다양한 체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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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의 티켓으로 한방엑스포와 세계대백제전을 동시에
○ 2010 대충청방문의 해 2大 메가 이벤트인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와 세계대백제전을 한 장의 티켓으로 함께 관람할 수 있게 된다. ○ 지난 4월 한방엑스포와 세계대백제전조직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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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이용우 충남 부여군수
백제 천 년의 고도(古都)인 충남 부여에서 자유선진당 이용우(49) 후보가 당선됐다. 부여 군수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소속인 김무환 현 군수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하자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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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400년 만에 되살아난 대백제의 숨결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1400년 전 백제의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진다. 1993년 12월 충남 부여군 능산리 고분군에서 발굴된 백제금동대향로(국보287호)는 백제문화의 진수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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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충청시대] 예당저수지 품은 ‘예산 슬로시티’… 한 박자 쉬었다 가시죠
충남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 봉수산에서 내려다본 예당저수지. 예산군 대흥·응봉·신양·광시 등 4개 면에 걸쳐 있는 예당저수지(10.88㎢)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3.7배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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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화 충남지사 권한대행 “대백제전 성공으로 충남 위상 바꿀 것”
이인화(사진) 충남지사 권한대행의 집무실에는 ‘2010 대백제전’ 상황판이 있다. 그는 대백제전 진행상황을 체크하는 것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또 매월 한 차례씩 도청 5급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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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충청시대] 1400년 전 웅장한 백제, 9월 부여에서 뵙겠습니다
2008년 10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시가지에서 열린 백제기마군단 행진 장면. 말 185필과 병사 485명이 동원돼 백제군의 용맹을 실감나게 보여줬다. 이번 대백제전에서도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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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롯데부여리조트 김창권 대표
국내 최초의 역사·문화 복합 테마리조트 ‘롯데부여리조트’가 오는 8월 문을 연다. 백제문화 재현을 목표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롯데부여리조트 김창권 대표(사진)에게 준비 과정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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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히 머물며 배우는 ‘에듀스테이’ 리조트
리조트는 더 이상 놀고 잠만 자는 곳이 아니다. 휴식은 기본, 교육·레저·쇼핑 등 저마다의 개성을 지닌 테마형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면서 즐기는 ‘에듀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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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때 산성은 맞지만 … ” 2000년 전 온조의 흔적은 못 찾아
2일 위례산 정상에서 제1차 발굴 자문회의가 열렸다. 많은 참석자들이 “ 백제 첫 도읍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선 정상보다 산 아래쪽으로 발굴을 확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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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강국’백제의 혼이 부활한다
서기 660년 음력 7월 9일 황산벌(지금의 충남 논산시 연산면 신양리). 백제의 계백 장군은 5000명의 결사대를 이끌고 신라군 5만 명과 맞섰다. 그는 세 차례 전투에서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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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는 이게 재미있다 … 황포돛배 타고 백마강 굽이굽이
백마강에서 운영되는 황포돛배 유람선. 백제 천년의 고도(古都)인 부여를 관통하는 백마강. 부여 주민들은 특별히 이 일대 16㎞구간의 금강을 백마강이라 부른다. 백마강 인근에는 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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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청 방문의 해 … 500여 축제 손님을 기다립니다
2010년은 정부가 공식 지정한 ‘대충청 방문의 해(www.2010visit.org)’다. 지역 관광 자원을 집중 발굴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것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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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단지 웅장한 모습 드러낸다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문화단지가 올해 충남 부여에 문을 연다. 착공한지 14년만이다. 7일 충청남도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에 따르면 ‘2010 세계대백제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