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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밭, 역한 냄새 진동했다…‘빅뱅’ 망가뜨린 금단의 풀 ⑩ 유료 전용
태국 나콤파놈에서 대마밭을 경작하는 쿤 오(51)가 지난해 11월 15일 현장을 찾은 중앙일보 기자에게 대마에 대해 설명했다. 석경민 기자 ━ 매캐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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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발라도 처벌…대마초 널린 태국, 자칫 범법자 된다
지난달 26일 방콕 카오산로드의 한 대마초 판매점. 손님 대부분은 외국인 관광객이다. '대마초 2g 사면 1개피 공짜' 같은 홍보 문구가 보인다. ‘[web발신] 태국 내 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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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한국은 빈정 상했다…'등골 브레이커' 된 신상폰 왜
━ 등골 브레이커 된 신상폰 ■ 팩플 오리지널 「 팩플 오리지널 아이폰15 시리즈가 한국에선 중국·일본보다 최대 20만원 비싸게 출시됐습니다. 삼성 신상폰 값도 만만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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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가게가 스벅처럼 바글바글"…방콕 여행 주의령 떴다
“구석구석에 대마초 가게가 있어요. 스타벅스처럼 바글바글합니다.” 올초 태국 수도 방콕을 방문한 미국 식품 사업가이자 TV진행자인 바네사 도라 라보라토는 지난달 말 워싱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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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에 흉기 휘두른 14세 손자…'대마 합법화' 이 나라 현실
태국 대마 판매점. EPA=연합뉴스 태국의 14세 소년이 "마약을 살 돈을 달라"는 말을 거절한 친할아버지를 흉기로 해친 뒤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27일 타이PBS 방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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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마 합법 지역 늘자…아동 섭취 4년 만에 14배 급증했다
기호용 대마가 합법화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판매점의 상품들. EPA 연합뉴스 미국 상당수 주(州)가 기호용 대마를 허용하면서 우연히 대마 성분이 든 식품을 섭취한 아동이 급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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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대마 밀반입’ CJ그룹 장남 이선호 집행유예로 석방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가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선호씨가 24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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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반입' 징역5년 구형 CJ 이선호 측 "유전병 있다" 선처 호소
이선호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 [중앙포토] 7일 오전 11시 30분 인천지방법원 410호 법정. 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 심리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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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밀반입 CJ그룹 이선호…4월부터 대마초 흡입
이선호씨는 이재현 CJ그룹 회장 장남이다. [뉴스1] 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29)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가 4월부터 미국에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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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대마초 합법화…전과기록 없애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새해를 맞아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 판매를 허용함에 따라 과거 마리화나를 피우다 처벌받은 수천 명의 전과기록이 지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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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대마초 커피숍 영업준비…공공장소 섭취는 제한
초콜릿이나 캔디 형태의 마리화나 제품. [EPA=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 판매가 합법화되면서 마리화나를 먹는 형태로 소비할 수 있는 카페도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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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새해부터 마리화나 판매 합법화
미국 캘리포니아 주가 새해를 맞아 기호용 마리화나(대마초) 판매를 허용됐다. 캘리포니아 주는 의료용 대마초 판매를 허용한 지 20년 만에 기호용 마리화나도 금지 조치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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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전자담배서 기준치 20배 마약 성분
마약 성분의 액상 첨가물이 함유된 전자담배를 수입·유통시킨 류모(26)씨와 마모(34)씨가 2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체포됐다. 경찰은 회사 본사와 판매점 등 15곳을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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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마초 이름, 유명스타 딸에서 따 왔나?
비욘세[사진=중앙포토] 미국의 유명 팝스타 비욘세의 딸 이름을 딴 대마초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영국 대중지 더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선에 따르면 최근 미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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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기가 만난 조선사람] 조선 인삼의 일본 밀반출에 협조한 사람들 (Ⅰ)
일본 바쿠후(幕府)의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 조선 인삼을 수입하느라 막대한 은이 유출되는 것을 우려했던 그는 조선 인삼을 국산화하기 위해 ‘조선의 동식물 조사’를 위장한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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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麻 상습범 무더기 적발
상습적으로 대마를 흡연한 인기 연예인과 재력가.대학교수등 13명이 검찰에 무더기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金勝年부장검사)는 7일 자신의 집과 호텔등지를 돌며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