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추워도 좋아요!, 내일도 극한 추위 아침 영하18도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17 오후 4:30 추워도 좋아요!, 내일도 극한 추위 아침 영하1
-
[포토타임] 신임 검사 임관식 참석해 환담하는 한동훈 장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8.01 오후 4:00 신임 검사 임관식 참석해 환담하는 한동훈 장관
-
중러 공군, 이틀 연속 아태 지역 '연합 순찰'…中 군함은 대한해협 통과
지난해 7월 31일 러시아의 수호이(Su)-30 전투기들이 중국 닝샤후이족(寧夏回族)자치구에서 열린 연합군사훈련 참가를 위해 현지에 도착한 모습. 중국중앙(CC)TV 캡쳐=뉴시스
-
‘힌남노’ 영향 日쓰시마에 초속 44.7m 강풍 피해…2명 사망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4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중심부에서 가로수가 부러져 넘어져 있다. 교도=연합뉴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가장 가까이
-
무착륙 관광비행 왜 하나?…“비행기도 타고 면세 쇼핑도”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이용한 한 탑승객이 기내에서 기념사진을 직고 있다. 최승표 기자 “1년 만에 비행기 타니까 설레네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지난 10일 오전 9시
-
치욕적 왜군 포로의 삶, 강항이 한 죽음보다 중요한 일
━ [더,오래] 김준태의 자강불식(3) 일찍이 맹자는 하늘이 어떤 이에게 큰 임무를 맡기고자 한다면 먼저 그 사람에게 실패와 시련을 준다고 했다. 그 사람을 더욱 강하게
-
해넘이·해돋이 어디서 봐야 가장 아름다울까? #인생샷 #명당
넘어가는 해,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 희망을 키우는 해넘이·해돋이 여행. 얼핏 촌스러워 보이지만, 헌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데 이만큼 확실한 여행법도 없다. 해 마중 나가
-
사승봉도, 하백도, 소쿠리섬…여름 휴가, 무인도로 떠나볼까?
해양수산부는 올해 8월의 무인도서로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에 있는 ‘사승봉도’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승봉도는 유인도인 승봉도에서 약 2.2㎞ 떨어진 무인도로, 전체 면적이
-
“건설만 하면 대박나나?”…해상케이블카 전성시대
통영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모습. [중앙포토] 경남 통영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길이 1975m)가 이른바 ‘대박’을 터트리면서 전국 자치단체가 앞다퉈 해상케이블카 설치에 나
-
[최상연의 시시각각] 영어 안 되는 코드 대사 내보내는 문 정부
최상연 논설위원 조총이 일본에 전해진 건 1543년이다. 태풍으로 표류하던 난파선의 포르투갈 상인이 넘겼고 오다 노부나가를 거치며 공포의 게임 체인저(판도를 바꿀 계기)가 됐다.
-
[커버스토리] 한려해상서 묵은 때 벗고, 백두대간서 새 기운 받고
| 연말연시 해넘이·해맞이 여행 2016년에도 헌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으러 떠난다. 헌 해를 보내려고 남해안으로 내려갔고 새 해를 맞으려고 눈 쌓인 산을 올랐다. 경남 거제 홍
-
바다백리길, 한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에 탄성 절로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이 있다면 한려수도엔 ‘바다 백리길’이 있다. 2012년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 동부사무소가 경남 통영시의 미륵도·한산도·비진도·연대도·매물도·
-
발상 바꿔 戰勢 뒤집은 것처럼 한국 경제, 인천상륙작전 필요
김기환 회장은 “내 인생에도 대한민국에도 인천상륙작전이 터닝포인트가 됐다”고 말했다. 전민규 기자 전쟁이 터지고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1950년 7월 하순, 전선은 대구까지 밀
-
마지막 황손이 겪은 황실 비화, 전주 승광재서 듣는다
지난 17일 이석 총재가 승광재를 찾은 학생들에게 조선 황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전주=프리랜서 오종찬]덕혜옹주와 관련해 가볼 만한 명소는 더 있다. 조선의 ‘마지막 황손(皇孫
-
통영 케이블카 관광객, 8년 만에 1000만 돌파
2008년 4월 운행을 시작한 경남 통영시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길이 1975m·사진) 이용자가 8년 만에 100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 23일까지 탑승자 수는 998만9
-
통영 관광지 백미 '한려수도조망 케이블카' 1000만 코앞
24일 오후 경남 통영시 도남동 통영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탑승장.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모인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탑승장 내 전광판 4곳에서는 6121번부터 6150번까지
-
수군과 의병의 활약으로 임진왜란을 극복
동래부순절도 : 동래부사 송상현은 명나라로 가는 길을 빌려달라는 일본군의 요청을 거부하고 결사 항전을 하다 성민(城民)들과 함께 전사했다. [사진 권태균] 【총평】 고려 말부
-
[이덕일의 事思史] 조선 왕을 말하다 : 요약 (24)
선조는 학문을 좋아하고 예술에도 능한 임금이었다. 『열성어필(列聖御筆)』에 실린 선조의 그림과 글씨. 제목은 난죽도(蘭竹圖). 동아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다. 사진가 권태균
-
[백가쟁명:유주열]부산(釜山)이야기
‘동래의 부산’에서 ‘부산의 동래’요즈음 뜨고 있다는 부산을 최근에 다녀왔다. 영화 ‘국제시장’을 보면서 많이 운사람 일수록 부산을 자주 찾는다고 한다. 부산을 배경으로 천만 관
-
[커버스토리] 짧게~ 당일 여행도 거뜬, 싸게~ 엔저로 쇼핑 매력
일본 최남단 오키나와의 바다 색깔이 아니다. 대마도 미우다 해변에도 에메랄드빛 바다와 너른 백사장이 있다. 일본 100대 해수욕장으로 꼽힐 만큼 아름답다.쓰시마(對馬島)를 아십니까
-
[1980.08.11] 조오련, 대한해협 도영에 성공
인물1980.08.111980년 조오련(1952~2009)이 부산 다대포 앞 방파제를 떠난 지 13시간 16분 만에 일본 대마도에 도착해 대한해협 53km 횡단에 성공. 당초 목표
-
[古文산책] “조약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옛날에 나라가 멸망한 것은 전쟁 때문이었는데, 오늘날 나라가 멸망하는 것은 계약 때문이다(古之滅國也以兵革, 今之滅國也以契約).”구한말의 의병장 최익현(崔益鉉, 1833~1906
-
[古文산책] 勉菴 최익현의 고언 … 흥망은 총칼 아닌 조약으로
“옛날에 나라가 멸망한 것은 전쟁 때문이었는데, 오늘날 나라가 멸망하는 것은 계약 때문이다(古之滅國也以兵革, 今之滅國也以契約).” 구한말의 의병장 최익현(崔益鉉, 1833~1906
-
대마도 거쳐 온 현대판 '일본통신사' … 서울대 학생들과 과거사 난상토론
현대판 ‘일본통신사’가 일본 아이노시마(相島)에서 대마도를 거쳐 부산, 그리고 서울까지 방문했다. 일본 대학생들로 구성된 ‘전국학생연대기구’ 얘기다. 자신들을 자칭 ‘일본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