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2대 국회 첫 본회의부터 파행…野, 與 없이 우원식 의장 선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5/572e3a13-5a97-4ae1-b7e2-a8a2f025105f.jpg.thumb.jpg/_ir_432x244_/aa.jpg)
![[단독] 저출생부 '박정희 모델'로 간다…"전 부처 저출생 예산 심의 검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5/9d4e3863-f8a6-4dc4-ab4d-1c2f3388666c.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사설
17일에 실시한 국민 투표에 있어서 투표율은 77%인데, 반대표는 가결선인 5백79만선을 훨씬 넘었으므로 이미 개헌안 가결은 확정적이다.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는 중대 사항의 국민
-
간첩 2명을 검거
대 간첩대책본부는 전남 광주일대를 무대로 지하 공작 및 개헌반대임무를 띠고 암약하던 북괴무장간첩2명을 지난 7윌20일과 10윌1일 각각 검거했다고 4일 발포했다. 대 간첩대책본부는
-
총선후의 서독정국
28일 실시된 서독연방하원의원총선에서 양대공당인 기독민주당과 사회민주당은 다같이 단독내각구성에 필요한 과반수의석을 얻지못해 70년대에 접어드는 서독을 이끌어갈 정권담당자결정에 혼선
-
안보위해 강한 영도력 심요|전략바꿔 소수다발로
문-한국의 개헌, 특히 학생동향에 대한 북괴측의 반응은? 답-(1)한국에서 개헌논의가 목격화하고 학생「데모」가 일어나자 북괴는 그들의 전「매스컴」을 통하여 매일같이 학생「데모」를
-
개헌지상공청|왜 반대해야하나
시대·사회의 발전에 따라서 국민의 민주적제기본권리를 신장함을 목적으로한 두법고정을 민주헌정에로의 진정한 당법개정이라고 한다면 단순한 정권유지와 그 연장을 목적으로한 태법의 개정은
-
일본은 어디로 갈것인가
일본은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것을 따지지않고는 오늘의 동북· 동남태명양 연안「아시아」방위내지 평화문제는 논의될 여지가 없는 것이다. 지난추 박대통령이 미국까지가서 「닉슨」대통령과
-
(452) 소서
오늘이 소서, 이맘때가 되면 학교도 거의 여름방학을 시작하게 되고 가정마다 우선 마음속에 휴식을 갖게된다. 국민의 생활수준이 높아진 탓인지 최근에 유행된 일이지만 바다로 산으로 가
-
북괴 대형무장간첩선 나포-오늘아침 목포앞 흑산도 근해서|정보부 발표
13일 중앙정보부는 이날 아침 6시께 전남 흑산도 해안○○지점에 접근한 북괴 대형무장간첩선 1척을 여포하고 무장공비특공대원 15명을 일망타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11일 진남포를 출
-
9년만의 세계 공산당대회
5일부터 「모스크바」에서 세계공산당회의가 열린다. 9년만에 열리는 이 회의는 그동안 준비협의회가 마련한 『현단계에서의 반제투쟁과 공산당·노동당 및 모든 반제세력의 행동통일을 위한
-
의원이 그럴수가…제2의 동백림사건|구·일무대로 교포·유학생에 밀봉교육
중앙정보부가 14일상오 현직국회의원이 관련된 대규모 간첩단 사건을 발표하자 시민들은 북괴의 악랄한 수법에 또한번 분노를 금치못했다. 시민들은『동「베를린」사건때도 놀랐는데 이번에도
-
한·이란 우호조약 체결
한국과「이란」양국은 5일 상오 외무부에서 양국간의 항구적인 우호관계와 각분야에서의협력을 다짐하는 우호조약을 체결했다. 최규하 외무장관과 4일 저녁 내한한 「아르데쉬르·자헤디」「이란
-
③신문주간에 돌아본 「자주」수호의 기수들
우리나라 신문의 초창기가 바로 국가운명이 풍전등화 같았던 때이었고, 경술년8월, 나라가 망할때까지 남아있었던 몇몇 신문이 국가와 운명을 같이한 결과 그 후 10년간 이 사회에서언론
-
「드골」을 심판한다|불 국민투표「택일」의 공방
「프랑스」정국은 4월27일의 국민투표를 앞두고 크케 흔들리고 있다. 여론은 찬성·반대·보루의 세 갈래로 나눠지고 여와 야는 치열한 공방전으로 선거전에 임하고 있다. 「드골」대통령은
-
무직에 도사린 「붉은 환상」|내가만난 이수근-신상초
이수근이 해외로 탈출하려다 체포된 사건이 발표되어 세인을 깜짝놀라게하였다.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이자는 김일성의 지령을 받고 귀순을 가장, 적화통일때까지 간첩으로 잠복근무하려다가
-
불안속의 기대
「뉴·닉슨」의 등장을 지금 영국을 비롯한 서구에서는 어떻게 보고있는가? 한마디로 그들은 지금 『모호한 기대』속에 미국의「닉슨」행정부의 출범을 관망하고있다. 『모호한 기대』란 것은
-
평화경쟁에 앞장서자
【워성턴20일UPI·AP=본사종합】「리처드·닉슨」씨(56)는 20일낮영시16분 (한국시간21일상오2시16분)미국의 제37대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날국회의사당밖 실외식장에서 「얼·
-
대통령회견 스케치
○박정희 대통령은 10일 상오9시반부터 청와대 접견실에서 열린 연초기자회견에서 1시간반 동안 새해시정 여러부문에 걸쳐 가라앉은 목소리로 차곡차곡 그의 소신을 밝혔다. 이날 회견자리
-
중학8·고교12개 신설
문교부는 22일 서울시를 제외한 각시·도에 8개중학교와 12개 고교의 신설을 인가하고 1백93개의 중학학급, 1백개의 고교학급증설을 인가했다. 서울 시내 중학교의 확충은 중학교 진
-
어민기술센터
수협중앙회는 내년 초에 동서남해안 각 1개소에 모두3개의 어민 종합기술지도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필요한 설비와 기술요청을 한국기계대동공업, 진일기계 등 국내
-
서독에 대한 소련의 위협
소련공산당 관계지 「프라우다」는 18일 이례적으로 서독에 대해 위협적인 공격을 가하였다. 즉 서독을 타도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책을 강구할 용의를 언제나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소련
-
협동으로 공동 사회 건설
정상 회담에 앞서 박대통령은 상오9시40분(한국시간 상오8시40분) 최외무를 비롯한 15명의 공식 수행원을 대동, 호주전쟁기념비에 헌화했으며 정상 회담이 끝난 후 낮12시45분 국
-
박대통령 내일 방호
박정희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는 장녀 근혜양과 15명의 공식수행원을 대동하고 15일 상오11시 서북항공 전세기편으로 김포공항을 출발, 호주「뉴질랜드」공식방문의 길에 오른다. 박
-
박대통령15일 방문발표
박정희대동령과 부인육영수여사는 호주「뉴질랜드」양국정부의 초청으로 15명의 수행원과함께 15일상오김포공항을 출발, 16일부터 23일까지 호주 「뉴질랜드」를 각각 4일간씩 방문하고 2
-
임자도 거점 북괴지한당 사건 (정보부발표)
1. 사건개요=북괴는 6·25사변때 완전히 궤멸되었던 남한내의 지하당을 재건함은 물론 1970년대에 소위「혁명적대사상」을 맞이하기 위하여 남한에서의 무장봉기를 위한 혁명토대구축을
N
![[속보] 22대 국회 첫 본회의부터 파행…野, 與 없이 우원식 의장 선출](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5/572e3a13-5a97-4ae1-b7e2-a8a2f025105f.jpg.thumb.jpg/_ir_144x144_/aa.jpg)
![[단독] 저출생부 '박정희 모델'로 간다…"전 부처 저출생 예산 심의 검토"](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05/9d4e3863-f8a6-4dc4-ab4d-1c2f3388666c.jpg.thumb.jpg/_ir_144x144_/a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