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강맥주공장 북한 전체 소비량 50% 생산
▶대동강맥주공장=용성맥주·봉학맥주·평양맥주와 더불어 북한의 대표적인 맥주공장이다. 북한 맥주 소비량의 50%를 생산하고 있으며 영국·독일제 기계를 도입해 2002년 문을 열었다.
-
발전소 짓고 손보고 … “요즘 평양엔 정전 없다”
평양에서 50㎞ 떨어져 있는 남포특급시 인근의 영남배수리공장에 근로자들이 거주할 아파트 건설이 한창이다. 이 공장은 태양광 발전 설비들을 갖춰놓고 남측의 선박 수리를 기대하고 있다
-
[6시 중앙뉴스] 대테러용 '코너 샷'…500만원에도 없어 못 팔아
5월 23일 '6시 중앙뉴스'에서는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키우기 위해 두 손을 맞잡은 이회창의 자유선진당과 문국현의 창조한국당을 주요 이슈로 다뤘습니다. 지난 4·9 총선에서 원
-
중앙일보 참관단, 대동강맥주·평양건재 공장 가보니
평양시 동대원구역 송신동에 위치한 대동강 맥주 공장에서 근로자가 16일 생산된 병맥주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평양 시내 주요 거리에선 ‘대동강맥주집’이라는 간판을 자
-
[부고] 최인철씨(전 동양맥주 회장, 전 대한야구협회 회장)별세 外
▶최인철씨(전 동양맥주 회장, 전 대한야구협회 회장)별세, 최태경(두산 부회장)·홍경씨(인코코리아 대표)부친상, 이진록(변호사)·여운선(아인스미디어 고문)·이효연(재정경제부 국장)
-
'위기는 기회' 남과 다른 길을 갔다
1997년 6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조그마한 빌딩에 사무실을 얻어 미래에셋창업투자를 설립했다. 미래에셋창투의 출발은 미약했고 때도 좋지 못했다. 당시
-
'위기는 기회' 남과 다른 길을 갔다
1997년 6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조그마한 빌딩에 사무실을 얻어 미래에셋창업투자를 설립했다. 미래에셋창투의 출발은 미약했고 때도 좋지 못했다. 당시
-
'위기는 기회' 남과 다른 길을 갔다
1997년 6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조그마한 빌딩에 사무실을 얻어 미래에셋창업투자를 설립했다. 미래에셋창투의 출발은 미약했고 때도 좋지 못했다. 당시
-
[브리핑] 평양에 배달 치킨점 개설
평양에 남북 합작으로 운영되는 치킨 요리 체인점이 생긴다. 치킨 체인업체인 '맛대로 촌닭'의 최원호 사장은 2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평양 중심가인 개선문 인근 북새거리에 15일
-
예순, 안락한 삶을 버리다
야구 모자에 점퍼 차림의 이계민씨는 예순 나이가 무색하게 에너지가 넘쳤다. 잉카제국의 마지막 적통(嫡統) 황제는 우아스카르다. 그는 이복동생 아타우알파의 반역으로 황제의 자리와
-
하루 평균 1800만원 매출 올려
‘봉동관’은 지난해 북핵 실험 와중에 개성을 찾은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의 ‘춤판’ 사건으로 유명세를 탄 식당이다. 이곳은 최근 밀려드는 남측 손님들로 쏠쏠한 수익을 올리고
-
남한 관객 앞에서 '적군' 격퇴 장면 연출
‘활짝 웃어라’편에 등장한 남녀 어린이 2000여 명의 매스게임. 깜찍한 율동과 함께 익살스러운 물놀이 장면을 담은 카드섹션으로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평양=이영종 기자서 있는
-
[환란 후 팔린 '알짜 기업들' 지금 누구 손에] 上. 외국계 독식 사라졌다
지난달 매물로 나와 있던 국내 최대 소주업체 진로의 우선협상대상자가 하이트맥주로 결정되자 외국자본 관계자들은 몸이 달았다. 외환위기 직후 자신들이 독차지했던 국내 부실기업 시장을
-
북한에 독일식 맥주공장
북한에 독일식 맥주공장이 만들어졌다고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이 5일 보도했다. 독일식 맥주공장은 2000년 "세계에 통용될 수 있는 맥주공장을 갖자"고 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로
-
손장환 기자의 5박6일 평양방문기1
1. 첫 방문 태어나서 처음으로 평양을 다녀왔습니다. 9월27일에 가서 10월2일 왔으니까 일주일 가량 지났지만 아직 흥분이 남아 있습니다. 중학생이던 1971년 남북 적십자회담을
-
사진으로 본 정창현기자의 북한방문 7박8일-11(2)
옥류관 앞에서 만난 평양의 아이. 남쪽대표단을 향해 윙크하는 모습이 귀엽다. 옥류관 건너편에 있는 간이매대에서 '하드'를 사서 먹고 있는 사람들. 가족들과 함께 모란봉에 소풍나온
-
[칭화大·상하이 방문] 원고에 없던 말로 즉석 세일즈
방중 사흘째인 노무현 대통령은 9일 오전 중국의 명문대학인 칭화(淸華)대에서 1시간10분간의 연설과 질의.응답을 통해 동북아 시대를 향한 한.중 양국의 전방위 협력을 거듭 강조했다
-
[사진] 평양의 맥주홀
평양시 사동구역 송신지구에 위치한 대동강맥주공장이 지난달부터 생산 정상화와 제품 현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조업에 들어간 대동강맥주공장은 월 평균 22만4천병의 맥주
-
2002
2002.1.1 , , 공동사설 "위대한 수령님 탄생 90돌을 맞는 올해를 강성대국 건설의 새로운 비약의 해로 빛내이자" 발표2002년 공동사설 전문, 학생·근로단체·청년단체 등
-
대동강 맥주공장 본격 생산 돌입
평양시 사동구역 송신지구에 위치한 대동강맥주공장이 지난달 29일 조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2000년 10월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의 지시로 건설된 이 공장은 연
-
"대동강유람선 평양 관광 필수 코스"
"시대의 흐름이 그대로 유람선 손님층에 반영됩니다. " 대동강의 대형 유람선 '평양1호' 의 이금옥(50.여)지배인이 재일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최근호와 인터뷰하면서 한 말이다.
-
평양에 '생맥주판매소' 설치 계획
평양의 애주가들은 요즘 입맛을 다시며 여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잘 하면 올 여름에는 10여년 만에 시원한 생맥주로 목을 축일 기회가 올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발행되는
-
평양 주민들 연말엔 생맥주 맛볼듯
올해 말부터 평양 주민들은 생맥주를 맛볼 수 있게 될 것 같다. 북한이 평양 사동구역에 '대동강 맥주공장' 이라는 생맥주 공장을 짓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에는 현재 '평양 맥주공장
-
현대판 ‘봉이 김선달들 도메인 싹쓸이!
유명 도메인이 몇백만 달러에 팔렸다는 이야기가 이제 남의 일만은 아니다. 형체도 없고 만질 수도 없는 인터넷 사이트 도메인이 신종 투기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도메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