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정창현기자의 북한방문 7박8일-11(2)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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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관 앞에서 만난 평양의 아이. 남쪽대표단을 향해 윙크하는 모습이 귀엽다.

옥류관 건너편에 있는 간이매대에서 '하드'를 사서 먹고 있는 사람들.

가족들과 함께 모란봉에 소풍나온 아이들.

모란봉에 소풍나온 아이들이 장난감총을 가지고 놀고 있다.

옥류관에서 나온 대동강맥주와 수정술.

평양단고기집에서 나온 청송소주. 묘향산 향산호텔에서는 서경소주가 나왔다.
평양에서는 식당마다 다른 소주가 나왔다. 평양 인근에 여러 이름의 소주를 생산
하는 공장들이 세워졌다고 한다.

평양 통일거리에 있는 평양단고기집. 남쪽의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공원에 나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평양 시민들.

아이를 안고,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엄마.

주체탑 앞 거리에서 유모차를 밀고 가는 아빠. 최근 북한에서도 남자의 가사분담
이 점차 늘고 잇는 추세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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