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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독살혐의자 병원서 목맨 사체로 정신감정 받던 중
【대전】충남대덕군신탄진읍신대리 쌀막걸리 독살사건에 관련돼 구속기소중이던 김만수피고인(28·신대리1구)이 28일상오4시30분쯤 대전시대흥동508 창수정신의원 감금실에서 홑이불자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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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규하 총리는 16일 충북대학교와 충남 대덕군 신탄진읍 미호리 대청「댐」건설 현장 사무소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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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닐 하우스 혁명
9월부터 다음해 2월말까지는 쪽파농사,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는 얼갈이 배추, 4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는 과채류, 7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은 여름 얼갈이 농사다. 충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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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급변한 소비 형태
식탁 한가운데의 전기 남비엔 쇠고기 찌개가 끓고 먹음직스럽게 구워진 굴비와 김치·산나물 등 여섯 가지나 되는 반찬이 입맛을 돋운다. 일곱 식구 앞엔 저마다 흰쌀밥이 놓여 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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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농촌, 누가 지키나
농촌의 어느 마을에 들어서도 쉽사리 사람을 만날 수 없다. 농사철이 아직 아닌데도 밭으로 나갔는지, 집안에 있는지 수십 호의 마을이 무인 가옥처럼 정적에 싸여 있다. 충북 청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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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댐」정초식
대청 다목적「댐」의 정초식이 4일 상오11시 충남 대덕군 신탄읍 미호리와 충북 청원군 덕의리를 잊는 금강현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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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 부는 선거 바람|국회를 겨냥한 보이지 않는 열기…전국의 표밭 실태
10대 총 선을 향한「정치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전국77개 선거구에서 유·무형으로 뛰고 있는 선량지망생들은 줄잡아 5백 명선. 지난 연말 달력 돌리기에서부터 시작한「운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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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하고 공부도 하고… 「유성 할머니대학」
충남대덕군 농협사무실니 손자까지본 6순의 할머니들이 「할머니대학」에서 국민학교 1학년처럼 노래하며 춤을 춘다. 충남대덕군농협단위조합2층에 마련된「유성할머니대학」은 시골할머니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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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방의 중고교 신설할때 기준 미달돼도 인가 해 주라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상오 경기도를 연두순시 한후 오찬석상에서 서해 5도와 다도해역 섬에서 중·고교를 신설할 경우 시설기준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문교부가 인가해주라고 박찬현 문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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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막걸리변사
【대전=이흥재기자】충남대덕군신탄진읍 새마을회관막걸리변사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서부검찰서는 5일하오2시쯤 마을주민 김만수씨(28·대덕군신탄진읍신대리1)를 검거, 살인혐의로구속했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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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마시고 숨진사건|독살로 수사
【대덕=이흥재기자】 충남 대덕군 신탄진읍 새마을회관의 막걸리 변사 사건을 수사중인 충남도 경수사본부(본부장 박한교도경수사과장)는 27일 하오 희생된 주민들이 마신 막걸리에서 청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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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막걸리 마시고 3명 사망
【대덕】 26일 자정쭘 충남 대덕군 신탄진읍 신대리1구 새마을 회관에서 쌀막걸리를 마시던 이마을 박벽춘(40)·최경식 (51)·가순재 (37) 씨등 3명이 갑자기 피를 토하고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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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서 4중충돌
【대전】14일 상오 8시30분쯤 충남 대덕군 유성읍 죽동리 앞 호남고속도로(회덕깃점3·3km지점)에서 서울발 광주행 광주고속소속 전남5바1743호 고속「버스」가 전주에서 서울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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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개발지역은 치솟고…농지는 내리고…|춤추는 지방땅값
수도권인구재배치 및 공해공장의 지방이전·공단확장 등으로 전국 공단주변과 도로포장 및 신설 지 주변의 땅값이 최고 30배까지 치솟는 등 계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농촌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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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단지-산업 기지 개발 구역으로 지정|탄동면·구칙면·유성읍등 840만평
건설부는 9일 대덕 연구 단지를 새로운 산업 기지 개발 구역으로 지정하는 한편 기존의 여천·옥포·죽도·창원 등 4개 산업 기지 개발 구역에 대해서도 4백78만평을 추가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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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 34만평침수·유실
7일부터 8일상오까지 전국적으로내린비는 영·호남의 가뭄을 해갈시켰으나 충남대전·대덕지방과 충북옥천지방에 최고3백48mm의 집중호우를 퍼부어 사망6명,실종8명등 14명의 인명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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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온천 개발
【대전】충남 대덕군 유성 읍 유성온천지방에 새 온천수가 개발됐다. 중앙개발은 지난달 30일부터 대덕군 유성 읍 봉오리196 민홍기씨(55)의 논에서 시추에 나서 12일 만인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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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가족속「알뜰 며느리」
4대가 한집에서 사는 대 가족속의 며느리로 빈틈없이 일을 하는 서철순씨(37)는 시동생과 시누이만 12명이나 된다. 16년 전 송대영씨(40)와 결혼한 서 여사는 현재 98세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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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동훈씨 (서양화가) 상배=6일 하오 3시 마포구 창전동 2의 49 자택서, 발인 8일 상오 8시, 장지 충남 대덕군 유성면 선영 (연락처 (34)9436) ▲정행수씨 (대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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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 값이 전국 평균 30% 올랐다|본사 조사-지난 한햇동안 최고 80%까지
전국 각지의 농경지 값이 최근 도시의 부동산 경기 침체와는 달리 크게 오름세를 보이고있다. 15일 본사 취재 망을 통한 조사에 따르면 전국의 농경지 값이 지난 한햇동안 최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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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개성여객사무소 직원 귀순
북괴의 정무원 육군 총국산하 개성시 여객사무소에서 운전사 및 자동차정비공으로 일하던 이홍보씨(43)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자유대한에 귀순, 9일 상오 서울반공연맹 회의실에서 내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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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희비…김장배추·무우 값 폭락-작년의 절반 값…도시민은 부담 덜어
김장철을 앞두고 대도시의 소비자와 지방의 농민들 사이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입동이 지나 김장시장이 활기를 띠기 시작할 때인데도 서울을 비롯한 대도시에서는 김장값이 지난해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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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다목적댐건설 월말착공 반월지구 건설은 내년 3월에
한국산업기지개발공사는 충남 대덕군에 건설하는 대청다목적「댐」을 이달말에 착공할 예정이며 신공업도시로 지정된 경기도 반월지구 도시건설은 내년 3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안경모 산업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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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용「캐디」로|대덕 유성여고봉사활동 이유
【대전】충남 대덕군 유성읍 봉명리에 있는 유성「컨트리·클럽」에서 여고재학생들에게「골프」장 「캐디」일을 시켜 학부모들이 이에 항의하는 등 말썽을 빚고있다. 19일 개장한 유성「컨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