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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대덕특구 50년과 한·미동맹
김방현 내셔널부장 1983년 9월 1일 대한항공(KAL) 여객기가 사할린 상공에서 소련 미사일에 격추된 사건이 있었다. 이 참사는 KAL기 항법장치에 문제가 있던 게 화근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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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좋은 학군은 여기” 대치동 전문가가 콕 집었다 유료 전용
대치동에서도 5명 중 1명(약 20%)꼴로 학업 성취도에서 가장 낮은 등급을 받습니다. 학군지 간다고 다 공부 잘하는 거 아닙니다. 지난 10일 만난 심정섭 더나음연구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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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개교 5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 진행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가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개교 50주년 기념식 및 비전 선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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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걷기, 핼러윈 마을 조성…“100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대전시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맨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달릴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에는 색다른 등산로가 있다. 해발 200~300m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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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충청] "대전을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대덕특구에 융합 의료원·연구센터 설립"
허태정 대전시장(왼쪽)이 지난 7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만나 대덕특구 리노베이션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사진 대전시] ‘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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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서비스대상] 우송정보·거제대, 실무·조선해양 특성화 대상
━ 대학-실무교육 특성화 부문 '우송정보대학' 명장 배출 목표로 시장연계 현장기술 중심 교육 우송정보대학이 ‘2018국가서비스대상’ 대학-실무교육 특성화 부문 대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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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개 시·군·구 중 156곳 ‘인구 지진’ … 노인이 아이보다 많다
“예전보다 애들이 많이 줄었어요. 재개발되면서 아파트가 들어선 곳엔 애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데는 혼자 사는 할머니·할아버지가 많아요. 복덕방에서 할머니 혼자 산다고 하면 안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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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종로구 등 156개 시군구 손자보다 조부모가 많아
"예전보다 애들이 많이 줄었어요. 재개발되면서 아파트가 들어선 데는 애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데는 혼자 사는 할머니·할아버지가 많아요. 복덕방에서 할머니 혼자 산다고 하면 안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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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사혁신처 外
◆인사혁신처▶인사관리국장 이정렬◆금융위원회▶구조조정지원팀장 김선문▶창조기획재정담당관실 조문희▶감사담당관실 김제동◆방위사업청▶국제협력팀장 정재준▶방공유도무기사업팀장 정상구▶품목기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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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인구 50만, 학교 166곳 … 대한민국 행복엔진 될 것"
행복도시 전경. 세종호수공원 뒤로 용(龍)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형상화한 정부세종청사가 보인다. 세종호수공원과 정부세종청사 사이에 국립세종도서관이 자리잡고 있다. [사진 행복청]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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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제이미디어렙 外
◆제이미디어렙<보임>▶IMC담당상무 송상훈▶마케팅본부장 오영민▶영업1국장 김종훈▶영업2국장 우용석▶영업1팀장 윤덕현▶영업2팀장 박찬식▶IMC1팀장 이주엽▶IMC2팀장 이용욱▶영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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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철도 2호선, 2020년 '트램'으로 달린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방식이 노면전차(트램)으로 결정됐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건설 비용과 이용의 편리성, 도시 이미지 등을 고려해 고가(高架) 자기부상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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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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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집들이 물량 봇물 터졌네
[박정식기자] 봇물이 터졌다. 올해 6월에 아파트 입주 예정인 가구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가까이 급증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입주 물량이 대폭 증가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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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밭이 과학기술도시 돼 … 중소기업 R&D 전진기지로 만들어야"
박근혜(그림) 대통령은 29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야산과 구릉지, 배밭이 전부였던 대덕이 세계적인 과학기술도시가 됐고,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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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연구개발특구의 과거와 현재
지난 5월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구로 대전 유성의 신동·둔곡지구를 선정했다. 이곳은 바로 30여 년 전 첫 삽을 뜬 대덕연구단지와 세종시의 중간에 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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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 7·28 보궐선거 후보들의 핵심공약
7·28 보궐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시점이라 투표율이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각 당 후보들은 저마다 자신이 천안 발전의 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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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비즈니스벨트도, 땅값 이점도 없는 세종시에 뭐하러 …”
세종시 수정안이 폐기될 경우 수정안에 담겼던 기업 유치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 1월 11일 수정안 발표 당시 투자계획을 밝혔던 기업들이 세종시 원안이라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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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원하는 주부는 노크하세요
10년 전 미술학원 강사로 일하다 결혼한 주부 이경희(39·대전시 서구 월평동)씨는 두 자녀가 초등학교와 유치원에 들어간 뒤 재취업을 하기로 했다. 경력을 살려 초등생 등 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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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학기술 ‘세번째 날개’ 단다
정부의 세종시 신안 발표를 하루 앞둔 10일 충남 연기군 금남면 첫 마을에 있는 세종시 간판 앞을 모자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김성태 프리랜서] 세종시가 우리나라 국제 과학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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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항공·생명산업 벨트 구축 시동
대구·경북을 지식창조형 기반도시로 바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이 13일 오전 11시 대구시 중구 삼성금융프라자에서 현판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5월 지식경제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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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새 아파트 따라 ‘교육특구’ 대이동
전국 교육특구가 이동하고 있다. 중산층이 교육시장의 핵으로 등장하면서 그들이 몰리는 대단위 아파트 지구가 이런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요즘 교육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된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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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새 아파트 따라 ‘교육특구’ 대이동
안양시 평촌신도시가 교육특구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용안구 신촌동 일대에만 10여 개의 학원이 몰려 있다. 중앙포토 서울·인천경기분당이어 용인 수지 급부상“강남에 대치동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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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 대선 뒤 괜찮나
“정권이 바뀌면 행정기관을 연기ㆍ공주로 옮기는 일은 중단될 것이다. 그 땅을 기업이나 대학에 주면 좋아할 것이고, 충청 주민들도 별로 불만스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여야가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