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탈세액 밝혀라"

    1일 상오7시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19 모범 운수회사 (사장 송기용·38) 2층 운전사 대기실에서 모범 운전사 1백 여명이 『밝혀내라 탈세 금액 보상하라 횡령 금액』이라는 플

    중앙일보

    1971.06.01 00:00

  • 경범피의자 9명 탈출

    【대구】26일 하오2시10분쯤 시내 대명동 대구지법즉결재판소 대기실에 즉결재판을 받으러 들어가던 보안사법들이 대기실 유리창을 깨고 이중 시내 신암동4구l57 이용수씨(35)등 9명

    중앙일보

    1971.03.27 00:00

  • 시립 병원 낡은 시설…불결한 환경

    서울시내 4개 일반 시립병원의 무료병동이 시설이 낡았거나 보수를 하지 않아 무료 병동에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다. 무료환자 전담병원인 시립 남부병원은 무료「베

    중앙일보

    1971.03.08 00:00

  • 춘원 미망인 허영숙 여사 도미

    춘원 이광수씨의 부인 춘계 허영숙 여사(75)가 19일 하오 1시 JAL기 편으로 미국으로 영주하러 떠났다. 『부군 춘원이 납북된 후 자녀들까지 미국으로 떠나버려 병들고 늙은 몸으

    중앙일보

    1971.02.22 00:00

  • 보일러 폭발

    9일상오 7시30분쯤 서울 왕십리역구내 운수노조 서울지부 왕십리분회 인부대기실의 보일러가 폭발, 몸을 녹이던 박준생씨(54·성동구금호동3가926)가 폭사하고 잡역부 강봉선씨(58)

    중앙일보

    1971.01.09 00:00

  • 보험회사 안서 손님이 변 시로

    11일 하오 4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94의l 홍국 생명 본점 1층 대기실에서 보험해약금을 찾기 위해 기다리던 정학규씨(56·동대문구 답십리동 4백80)가 소파에 앉은

    중앙일보

    1970.12.12 00:00

  • 어민 복지시설 건립

    【속초】속초시는 내년에 어민 복지사업의 하나로 어민 회의실 4개소 대기실 3개소를 짓는다. 26일 시에 따르면 6백50만원의 시비로 시내 중앙동 등 4개소에 어민회관, 청호동 등

    중앙일보

    1970.11.27 00:00

  • (88)적치하의 3개월(1)

    (상) 북괴가 남한일대를 강점하고 실시한 정책에는 두 가지 특색이 있었다. 그 하나는 점령지역의 인적·물적 동원을 서둘러 재빠르게 전력화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들이 소위 [해방

    중앙일보

    1970.10.21 00:00

  • 새 장재장 문열어-오늘부터

    경기도 고양군 벽제면 대현리178에 새로 세워진 장재장이 26일부터 문을 열었다. 연건평 9천9백32평의 이 장재장은 지하에 기계실, 변전실 보일러실 등을 갖췄고 지상에는 유족대기

    중앙일보

    1970.09.26 00:00

  • 5년만의 영수대화

    유 당수는 10시 정각 고흥문 사무총장, 신동준 비서실장과 함께 청와대정문에 도착, 김정렴 비서실장과 김 공화당 총무의 안내로 대기실에 들어섰다. 잠시후 박 대통령은 대기실로 나

    중앙일보

    1970.08.29 00:00

  • 네 어린이 소사

    ▲24일 밤 11시10분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40 육군 제303수송대대 장병대기실 부속건물에서 불이나 부대 청소부 이상렬씨(41)의 2녀 희숙양(7)과 1살 난 장남이 불에

    중앙일보

    1970.08.25 00:00

  • 「카바레」에 개선령

    서울시는 「카바레」 개선방안을 마련, 오는 15일까지 시설을 개선토록 각 업소에 시달했다. 개선방안은 (1)무도장과 객석의 조명도를 객석은 종전 2「룩스」에서 3「룩스」, 무도장은

    중앙일보

    1970.08.01 00:00

  • 늘어나는 주차 빌딩

    도시의 과밀화에서 빚어진 자동차 홍수는 「주차 시설의 확보」라는 새로운 문제를 몰고 왔고 그 해결 방법의 하나로 주차 빌딩이 등장했다. 도심지를 빽빽이 메운 빌딩의 숲 속에서 주차

    중앙일보

    1970.07.09 00:00

  • 잇단 열차사고현황|철로의 적신호 노후

    큼직한 철도사고가 잇달아 열차의 안전운행에 위협을 주고있다. 수송안전의 확보는 철도가 가지고 있는 가장 중대한 사명인데도 철도행정의 헛점으로 최근 철도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중앙일보

    1970.06.13 00:00

  • 사표사태 교도관|늘어나는 이직 그원인과 실태

    「자유로운 죄수」-. 높다란 교도소 울에 갇혀 푸른옷의 재소자들과 함께 행동하는 교도관들에게 언제부턴가 이런 별명이 붙었다. 격무로 인한 고달픈 생활과 박봉, 직업에 대한 사회의

    중앙일보

    1970.03.28 00:00

  • 60년대 「이장풍조」버리고 갑시다(11)

    지난달 22일 서울북부경찰서 형사실에서 있은 일이다. 『내 아들을 살려내라』고 마루바닥을치며 통곡하는 교통사고의 피해자가족들앞에서 수습하러나온 M운수회사측은 『하루에 서울시내에서

    중앙일보

    1969.12.13 00:00

  • 인간이하「즉심」취급 30초에 1건처리

    경범죄 처벌법, 도로교통법등 위반자를 다루는 즉결재판소가 사건이 넘친다는 이유로 30초에 1건꼴로 사건을 처리하는가하면 좁은 대기실마저 빈대·벼룩·악취속에 들끓고 있다. 올들어 7

    중앙일보

    1969.08.30 00:00

  • (2)접대부 소개업

    『급구여자 종업원. 당일로 취직됨, 무 경험자 환영, 월4만원보증, 선불도 가』 매일처럼 시내 일간신문 광고 난을 덮다시피 하는 구인광고다. 어떤 곳에선 옷까지도 무료로 준다는 선

    중앙일보

    1969.06.21 00:00

  • 기도와 눈물로 부른 "푸에블로〃|부커함장부인이 말한 상처받은 11개월

    일본의 횡수하에 기지를 둔 미국 정보수집합「푸에블로」호(706)는 68년1월23일 동해안원산앞바다에서 정보활동중 북괴에 나포되어 사망한 1명 제외한 82명의 전승무원이 포로가되었다

    중앙일보

    1969.06.03 00:00

  • 포탄 만지다 폭사

    26일 밤 11시45분쯤 서울서대문구 수색역 하역인부대기실에서 인부 서동욱군(22)이 종류를 알 수 없는 포탄의 뇌관을 만지다가 폭발, 서군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옆에 있던 인부강

    중앙일보

    1969.05.27 00:00

  • 홍콩공항서 난투극

    1967년 3월22일 위장간첩으로 판문점을 거쳐 한국으로 넘어온 전 중앙 통신부사장 이수근(45)은 다른 한사람과 함께 위조여권을 소지하고 해외로 탈출하려가다 「사이공」·「프놈펜」

    중앙일보

    1969.02.13 00:00

  • 추첨장 된 학교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오는 5일과 6일에 있을 중학교무시험진학 추첨에따라 학교시설이 추첨장이나 대기실로 선정된 다음 21개교에 대해 추첨날인 5일과 6일 이틀간 휴교키로했다. ▲경동

    중앙일보

    1969.02.03 00:00

  • 두 신도 추가 구속 태극도 살인지령

    태극도 살인지령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송태진 검사는 태극도 신도 박종삼(46·부산시 서구 감천2동165) 황준현(46·서울 영등포구 봉천동 산98의1) 등 2명을 살인 미수혐의

    중앙일보

    1968.12.27 00:00

  • 3명구속송치

    태극도살인지령사건을 수사중이던 서을시경 수사과는 10일상오 재단법인 태극도상무이사겸 호장 신상철 (42·부산시감천2동105)을 살인교사및 살인미수 혐의로, 하수인 안승권(39) 최

    중앙일보

    1968.1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