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

대구 홍배군 살해범 일가족3명을 검거

【부산=연합】대구에서 실종, 부산에서 피살체로 발견된 박홍배군(4)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부산동부경찰서는 10일 홍배군과 같은아파트에 살고있는 정진현씨(47·대구시 송현동창원아파

대구서 실종된 4살어린이 부산서 피살체로 발견

【부산=합】대구에서 실종된 4살짜리 어린이가 실종된지 3일만에 부산에서 피살체로 발견됐다. 7일상오7시쯤 부산시 초량3동194 삼오장여관옆 빈터에서 박필영씨(30·대구시송현동120

이산가족 오빠행세 사기

대구동부경찰서는 13일 이산가족에게 접근, 오빠 행세를 하며 2차례에 걸쳐 10만원을 사취한 최용진씨(41·대구시산격동1162의 3)를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

〃돈욕심나〃가짜 이산아들

○…KBS의 이산가족찾기운동을 통해 아들을 찾는 한여인에게 아들이라며 나타난 20대청년이 극적인 모자상봉극까지 벌인뒤 사업자금을 요구하다가 진짜아들이 나타나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아내 손찌검 남편 또구속

대구동부경찰서는 18일 아내를 때린 주득화씨 (43·대전시삼생동415) 를 폭력행위등 처벌에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주씨는 지난 14일하오5시쯤 별거중인 부인 이영자씨 (33

대구동부경찰서는 17일 마을금고 예금2천2백만원을 횡령한 대구시 용계1동 마을금고여직원 현경옥양(21)을 업무상횡령협의로, 이같은 비위사실을 알고 현양을 위협, 강제로 욕을 보이고

사자에 물려 사육사 숨져 먹이주다 문 고장나 열려

【대구=이동사회부】7일하오 5시40분쯤 경북달성군가창면룡계2동75 냉천자연농원(대표 정원영)사자우리에서 먹이를 주려던 사육사 김말암씨(65)가 사자에게 목을물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32)자동판매기

『코피나오너라 뚜욱딱/우유나오너라 뚜욱딱-.』도깨비방망이처럼 동전을 넣고 버튼을 누르기만하면 코피나 우유·코코아·담배등이 윈하는대로 쏟아져나온다. K상사회계과 막내 김미연양(19

천여주민 식수탱크속서 농약병 10개 발견

【대구=연합】한마을주민 l천여명이 식수로 사용하는 간이상수도 집수정에 농약병 10개가 뚜껑이 열려있는 채 버려져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3일 하오2시쯤 대구

범인은 아버지였다

【대구=연합】대구시 율하동 3남매 의문의 변사사건은 부인의 가출을 비관한 아버지가 자녀들을 넥타이로 목 졸라 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대구 동부 경찰서는 11일 살해된 유봉순양(1

취재기자 방담

여대생 박상은양 살해범인이 지금까지 경찰이 범인으로 단정했던 장경수군(22)이 아닌 정재파군(21)으로 검찰에 의해 밝혀지자 가장 충격을 받은 측은 경찰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하객들에 "사죄의 큰절"

【대구〓연합】하형사 파문을 계기로 경찰이 결의를 새롭게 하고있는 가운데 경찰창설 36주년을 맞아 한 경찰서의 기념식장에서는 도열한 경찰관들이 기념식에 앞서 참석한 축하객들에게 사죄

벙어리행세 걸인이 욕설 퍼붓다 즉심에

대구 동부경찰서는 17일 가짜 벙어리 흉내를 내며 구걸을 해 온 이용수씨(46·대구시 신암3동)등 2명을 즉심에 넘겼다. 이씨는 지난 14일 하오 6시쯤 대구시 신천1동 이 모씨(

접대부가 동료살해|일수 돈 보증 안서 줘

【대구=연합】대구 동부 경찰서는 6일 일수돈 보증을 서 주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동료 접대부를 목 졸라 숨지게 한 김영난 양(20·대구시 동구 효목2동372주공 아파트 1등505호

담배1갑 5천 원씩 받아 유치인 상대 폭리장사

○…대구동부경찰서는 11일 유치인들을 상대로 담배1갑에 5천원씩 받는등 폭리장사를 해온 동부경찰서구내식당 종업원 이사수씨 (25·대구시효목동57)를 부당 이득혐의로 입건, 조사중이

서민의 돈줄 신협

신용협동조합을 통한 밑바닥 서민금융의 돈 줄기가 날로 커지고 있다. 물방울이 모여 강물이 되듯 몇 백원씩의 푼돈이 모여 솔 솔한 돈 줄기를 이루고 이것이 서민들의 자금갈증을 적셔주

조카며느리와 통정

【대구】대구 동부경찰서는 조카며느리와 정을 통해오다 위자료를 요구하는 조카부부를 식칼로 질러 숨지게 한 여동수씨(50·경죽 경산군 안심읍 서호동 162)를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여

용돈달라고 조르자

【대구】대구동부경찰서는 20일 공기총으로 딸을 쏘아 숨지게 한 김길호씨(55·대구시 만촌2동 1018의20 현대주택3호)를 비속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9일

영상기각된 피의자 검사가 재조사하며 재떨이를 던져 부상

【대구】법원에 의해 증거불충분으로 구속영장이 기각된 피의자를 담당검사가재조사하면서 재떨이로 머리를 때려 부상을입혀 말썽을 빚고있다. 대구지검 이종기검사는 지난11일하오3시 대구지검

5년간 대낮 빈집털어 1억재산 모아

【대구】대낮빈집털이로5년동안 1억여원을 축재한 절도범이잡혔다. 대구동부경찰서는 10일김명수씨(34·대구시검사동907·절도전과12범)를상습절도혐의로 구속하고 장물인「다이어」반지등 귀

검거한 경관 등 특진

구자춘 내무부 장관은 27일 부산 토막살인사건의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치안본부 감식주임 변명식 경위와 대구 동부경찰서 김명수 경위, 장영조·오능수 순경 등 4명을 1계급 특진시켰

교사 뺨때린 학부모 구속

【대구】대구 동부경찰서는 15일 학구위반으로 두 자녀가 다른 학교로 전학한데 불만을 품고 교사의 뺨을 때린 학부모 하애자씨(41·대구시신암동186의5)를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했다

3년 천만원 가로채|상이용사 보호협회장이|회원 생계비 횡령

【대구】대구 동부 경찰서는 11일 상이용사들의 생계비를 떼어먹은 상이용사 보호협회인 청구혜양원(대구시 신천동 4구 719)전 원장 김두흥씨(65)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경

33돌 『경찰의 날』 기념식

국립경찰 창설33돌 기념식이 21일상오 최규하국무총리· 김치열 내무부장관· 김성주치안본부장을 비롯, 경찰관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최국무총리는 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