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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성윤 원래 절친이었다…여의도 입성한 ‘반윤’ 검사들 유료 전용
━ 법 인(in) 여의도, 여의도 법인(人)② - ‘반윤 검사’들, 여의도 입성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제가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시절 ‘야, 이 XX야, 지시대로 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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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 15분만에 현장 도착 …중대재해 ‘전국 27개 법률망’으로 대응
YK 전국의 분사무소 통해 동시다발적 사건 처리 5인의 중대재해센터장 모두 판·검·경 출신 출범 11년만에 형사전문 국내 10대 로펌 성장 법무법인 YK의 대표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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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가짜 테이프’ 알고도…발표 미룬 검찰, 공범이었다 유료 전용
━ 〈제2부 김대업과 정치·검찰⑤〉 차장님, 혹시 수사 결과 발표는 언제쯤 가능하겠습니까? 설핏 넘겨다본 서울지검 3차장의 책상 위에는 분명 그 종이 묶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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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교육문화여성정책관 박효건 ◆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남부지검 사무국장 박치활 ▶의정부지검〃김권태 ▶청주지검〃김봉석 ▶대구지검〃이재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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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구 오면 작업합니다" 협박 전화 60대 구속영장 청구
부산 방문 도중 목 부위를 습격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입원 중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인근에 5일 오전 경찰 인력이 배치돼있다. 연합뉴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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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수리 되기도 전에 줄부터 섰다...총선 열차 올라탄 검사들
내년 4월 총선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직뿐만 아니라 현직 검사들의 총선 도전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 배출 후 첫 총선으로, 과거와 달리 현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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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男 "탈옥해 보복하겠다"…피해자 협박으로 또 재판행
지난 6월 12일 부산 연제구 부산 법원종합청사에서 돌려차기 사건 피고인 A씨가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0년을 선고 받은 뒤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귀가하던 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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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男, 구치소에서 전 여친에 협박 편지 보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CCTV 장면.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부산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기 위해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에 대해 검찰이 전 여자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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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 노인 계좌 비번 알아내 수천만원 빼돌린 가사도우미
연합뉴스 혼자 사는 문맹 노인의 집에서 일하면서 계좌 비밀번호를 알아내 수천만원을 빼돌린 40대 가사도우미가 재판을 받게 됐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제2형사부(부장 강호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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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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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체포안 부결에…검찰총장 "구속 사유 충분하다, 유감"
이원석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대구검찰청을 찾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2일 국회에서 윤관석·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이원석 검찰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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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피해자들에 또 사기…"돈 찾아주겠다"며 수억 뜯은 일당
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다시 사기를 친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사기 피해자에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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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을 여성구함' 현수막 건 50대 집유에…檢, 판결 불복 항소
대구 달서구 한 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현수막을 건 50대 남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검찰이 여중·고 앞에 '애 낳을 여성을 구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건 혐의로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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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업체 하청 근로자 중대재해 사망…원청 대표 기소
연합뉴스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부장 서영배)는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공장 내 하청 근로자 사망과 관련해 원청 대표이사 A씨를 중대재해처벌법위반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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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지적장애인 수당 등 9400만원 착취한 40대 남녀 기소
대구지검 청사. 중앙포토 수년간 지적장애인의 장애수당과 노래방 도우미 수입 등 약 9400만원을 착취한 40대 여성이 구속기소 됐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서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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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성폭행 시도한 40대男...그녀 눈앞에서 8세아들 찔렀다
지난달 대구 한 주택에서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이 크게 다치고 여성의 8세 아들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 남성이 범행 후 여성을 차량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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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사단’ 모태 된 사진 1장…그들에 얽힌 2003년 이야기 ② 유료 전용
━ 2회. 윤석열 사단의 모태가 된 대선자금 수사팀 여기 중앙일보가 단독으로 입수한 사진이 한 장 있다. 검사 17명과 수사관 2명이 2008년 6월 14일 충남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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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꿈꾼 임차인 263명 속여 73억 빼돌린 일당 기소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5년간 거주하면 소유권을 얻을 수 있는 공공건설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들을 상대로 분양전환을 해줄 것처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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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1m 작업대 추락 사망’...중대재해처벌법 원청 대표 첫 기소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근로자가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원청 대표이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근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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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군 12명 다 검사장 됐다” 유독 끈끈한 특수부 근무연 유료 전용
━ 특수부 검사, 대통령실 등 법조 인맥 90명 네트워크 분석 안대희(사법연수원 7기) 전 대법관을 ‘국민 검사’로 불리게 만든 사건은 2003~2004년 대선자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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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뒤 3시간 동안 불태웠다…남편이 벌인 끔찍한 짓
중앙포토 지난 8월 대구 달성군에서 실종된 50대 여성은 남편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밝혀졌다.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 달성경찰서는 “지난 8월29일 실종된 50대 여성 A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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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하다 신생아 집어던져...그렇게 3일 방치해 죽게한 부모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2개월 된 신생아를 바닥에 던져 다치게 한 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20대 친부모가 구속기소 됐다. 대구지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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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총장대리-금융특수통-尹사단…'전관' 풍년 서초 변호사 거리 [Law談 스페셜]
정권 교체기에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소용돌이와 맞물려 최근 검찰을 떠난 전직 고검장·검사장들이 변호사로 명함을 바꿔 서초동에 돌아오고 있다. 공직자윤리법상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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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소주병 던진 40대, 커터칼도 소지...징역 3년 구형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3월 24일 낮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마련된 사저에 도착해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던 도중 40대 남성이 던진 소주병이 깨지자 경호원들이 몰려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