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
대구 섬유 비즈니스의 허브 세운다
대구 섬유 비즈니스의 허브 역할을 할 시설이 건립된다. 대구시 김필구 신기술산업국장은 1일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산업용지에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를 짓기로 했다”고
-
무역장벽은 없다, 한.일 ‘프로야구 FTA’ 시대
김태균(오른쪽)이 16일 일본 지바현의 뉴오타니호텔에서 열린 지바 롯데 머린스 입단식에서 니시무라 노리후미 롯데 감독과 포즈를 취했다. 야구 국가대표 4번 타자 김태균(27)이
-
[기능인 성공시대] 귀금속 가공 명장 박정열 진영사 대표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은 24일 ‘이달(11월)의 기능한국인’으로 대구시 태평로 귀금속거리의 보석전문점 진영사를 운영하는 박정열(52·사진) 대표를 선정했다. 그는 경북 청도군 가난
-
솔라루체,할로겐 대체형 LED조명 고효율기자재인증!
할로겐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LED조명(MR16)이 고효율기자재로 인증 받아 LED 조명 보급을 확대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주)솔라루체(대표 김용일)는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
[인사] 언론중재위 부위원장 윤구·이광재씨 선출 外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권성)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부위원장에 윤구·이광재 위원을, 감사에 정학철·심병연 위원을 선출했다. 운영위원에는 이 신임 부위원장과 이진구
-
부호체어원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 품질경영부문 대상
지난 5월 21일 시상식이 거행된 제6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에서 부호체어원(대표 김노수)이 품질경영부문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세계최고의 의자를 우리 손으로 만들겠다는 중소기업,
-
“직원 사기 올리려면 괴짜 행동도 과감하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2일 오후 10시 서울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연출한 ‘백조의 호수-사랑에 취하다’ 발레 공연이 끝난 뒤 인사하는
-
“직원 사기 올리려면 괴짜 행동도 과감하게”
관련기사 CEO의 이유 있는 변신 22일 오후 10시 서울 신수동 서강대 메리홀.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연출한 ‘백조의 호수-사랑에 취하다’ 발레 공연이 끝난 뒤 인사하는 출연
-
[알짜 중기 알찬 일터] 메가젠임플란트
대구 계명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이태석(29)씨는 경찰공무원이 되고 싶었다. 그러다 지난해 기업으로 눈을 돌렸다. 고향인 대구를 벗어나고 싶지 않아 향토기업을 찾다 경산의 메가
-
녹색성장 디딤돌 놓을 ‘에너지 올림픽’ 온다
11월 8일 오전 7시(한국시간)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집행이사회가 진행 중인 멕시코시티. 사회자가 “대구”라고 호명하자 객석의 한쪽에서 “와”하는 함성과 함께 박수소리가 터
-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회의원 이한구
인터넷 세상에서는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거침없이 소신발언을 하는 사람을 가리켜 ‘본좌’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정치적 인물로서 이런 본좌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전원책 변호사, 조순
-
[‘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국회의원 이한구
인터넷 세상에서는 시류에 영합하지 않고 거침없이 소신발언을 하는 사람을 가리켜 ‘본좌’라고 부른다. 지금까지 정치적 인물로서 이런 본좌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전원책 변호사, 조
-
‘페트병 수돗물’ 생수시장 넘본다
대전 시민들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대전시 대덕구 송촌정수사업소. 13일 정수장 내 공장(224㎡)에선 직원들이 페트병에 수돗물을 담는 작업이 한창이다. 기계가 자동으로 병을 씻고
-
[로컬가이드] 현대중공업 外
◇현대중공업은 10일 오후 2시부터 울산 동구 현대예술공원(우천시 현대예술관 체육관)에서 ‘제17회 사랑의 편지쓰기대회’를 개최한다. 부모님이나 선생님·가족·친구 고마웠던 분들에게
-
특검 중인 삼성, 창립 70돌 잔치도 생략
삼성그룹이 22일 ‘고희(古稀)’를 맞는다.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이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 간판을 내건 지 70년 만이다. 출발은 평범했다. 28세의 청년인 이 전 회장
-
감 … 끝없는 진화
상주 감재배 농민들이 둥시를 깎아 길게 줄에 매달아 말리는 등 곶감 만들기에 바쁘다. [상주시 제공] 요즘 상주와 청도에 가면 감 천지다. 농가마다 깎아 곶감을 만들거나 깎은 감을
-
“007 가방으로 멋 부릴 시대 갔죠”
노영돈 현대종합상사 대표는 현대종합상사 공채 1기 출신이다. 싱가포르 지사장, 국내 철강사업본부장을 거쳐 올해 3월 사장에 취임한 그는 “새로운 자리가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고
-
[전국프리즘] "시·군 간 생활권역별 통합 서두르자"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대수도론에 대한 지방의 반발이 심하다. 서울특별시와 인천광역시.경기도가 행정구조 개편만 빼고 초광역권으로 통합하자는 것이다. 당연히 핵심 의제는 경제통합이다.
-
"지역경제 살리자" 한목소리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3일 취임식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윗줄 왼쪽부터 오세훈 서울시장, 허남식 부산시장, 박광태 광주시장. 아래 왼쪽부터 박성효 대전시장, 박맹우 울산
-
명성 되찾은 진안 인삼
전북 진안군 부귀면 일대 인삼밭에서 인삼꽃이 열매로 변해 빨갛게 익어 가고 있다. 이 열매는 다음달 수확해 내년 씨앗으로 사용한다. 23일 오후 7시 전북 진안군 진안읍 연장리 농
-
패션업체 해외시장 공략 본격화
대구.경북지역 업체들이 해외에서 패션쇼를 여는 등 활발하게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대구경북 패션조합.한국패션센터는 26~29일 중국 상하이에서 '경북 패션이노베이션 2004
-
[IT리더들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3. MP3 명가 일군 '레인콤' 양덕준
회사에서 정년까지 버티기 어려운 요즘, 40대라면 한번쯤 고민한다. '새로운 인생을 개척할 길은 없을까'. 설사 회사에서 승승장구해도 때론 자기만의 사업을 구상하기도 한다. 레인
-
[IT리더들 희망은 불황보다 강하다] 1. 휴맥스 변대규 사장의 '도전 인생'
요즘 세상 살기 힘들다. 경제는 어렵고 취업 문은 닫혀 있다. 섣불리 창업했다가는 말아먹기 일쑤다. 그래서 성공한 사람들이 더욱 부럽다. 성공한 사람과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