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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닷새째 태업…경부선·장항선 일부 열차 2일까지 운행중지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태업(준법투쟁)으로 승객 불편이 이어지는 가운데 2일에도 상·하행선 일반철도 일부 운행이 중지된다. 전국철도노조가 태업(준법투쟁)에 돌입한 지난달 27일 서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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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산천 열차 대형재난 전조? 트위터러 분석 살펴보니
잇따르는 코레일 KTX산천 열차가 대형재난의 전조라는 트위터러의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트위터러 ‘om**’는 14일 서울발 마산행 KTX산천 제387열차가 경북 칠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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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4편 운행중단
다음달 2일부터 현재 운행 중인 경부선과 호남선의 무궁화호 열차 4편이 폐쇄되고 8편은 운행 구간이 단축된다. 운행이 중단되는 열차는 경부선의 경우 ▶대구발(오전 8시) 부산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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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25개 노조 1만여명 파업 참가
주5일 근무제 등을 요구하고 있는 민주노총의 총파업 강행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산하 25개 노조 소속 근로자 1만여명이 31일 하루 전면 또는 부분파업에 동참했다. 이날 오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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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잦은 결항.회항..승객 불편 `가중'
대구공항을 출발하는 항공기들이 기체 이상과 안일한 사전정비 등에 따른 잦은 결항 또는 회항으로 대외적인 이미지 추락과 함께 승객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31일 오전 9시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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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좌석 중복예약 귀경길 승객들 항의소동
항공사가 잇따라 여객기 좌석을 중복예약받는 바람에 귀경 승객들이 뒤늦게 임시편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6일 오후 8시30분 대구공항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아시아나 8320편의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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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 중복예약 귀경 승객 불편
항공사가 잇달아 여객기 좌석을 중복예약받는 바람에 귀경길 승객들이 뒤늦게 임시편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6일 오후 8시30분 대구공항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아시아나 8320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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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쓴소리] 찜통 우등고속버스 사과 한마디 없어
18일 지방 출장을 끝내고 15시 01분에 출발하는 대구발 서울행 K고속 우등버스를 타게 됐다. 시간에 맞춰 버스에 오르니 버스안은 에어컨이 가동되지 않아서인지 찜통같았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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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 폭우로 연휴끝 최악체증…부산∼서울 10시간
16일 기습폭우로 경부선과 경부.호남고속도로 등 '교통 대동맥' 이 장시간 끊겨 광복절 연휴를 마치고 서울과 지방으로 향하던 시민들의 발이 묶이는 최악의 교통대란이 빚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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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탑승대기 새치기 기다린 손님 피해
지난 19일 대구발 서울행(아시아나항공 오후3시20분발)비행기를 타기 위해 아내가 오전11시부터 탑승대기를 하고 있었다. 4시간쯤 기다리고 있었을 때 신사복 차림의 남자 두명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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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공 신당설 구체화될까-全씨 구속후 TK의원들 심각
대구-경북 출신 민자당 의원들은 통상 주말에 귀향활동을 편다.그래서 일요일 저녁 대구발 서울행 비행기에서는 이 지역 의원들을 대부분 볼 수 있다.그러나 3일에는 그렇지 않았다.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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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터미널 연착.하차장 안내 아쉽다-소보원 조사
극심한 교통체증.사고 등으로 고속버스 도착시간이 몇시간씩 지연되는 수가 많으나 마중나온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채 무작정 기다려야 한다.터미널에 도착한 차는 일정한 곳에서 손님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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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평소절반…역마다 화물쌓여
기관사들 파업사태로 인해 이틀째 정상운행을 못하고 있는 철도 각 역에는 몰려든 승객들이 환불소동을 벌이고 있으며 화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철도마비가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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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서 옥동자 분만
○…7일하오 5시쯤 대구발 서울행 경기6바1365호 중앙고속(운전사이용만·50)을 타고가던 김영숙씨(27·여·서울청량리동912)가 경부고속도로 청주인터체인지부근에서 옥동자를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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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승객 휴게소서 실종 2km 떨어진 곳에 버려
고속버스 승객이 휴게소에서 쉬는 사이 의문의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채 고속도로변에 버려져 있는 것을 고속순찰차가 발견, 병원에 옮겼으나 20여일째 혼수상태에 빠져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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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지시 따랐다 허노열 나는 하수인에 불과"
사건수사 1주일만인 4일 하오 8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 140의110 김종명씨(55) 집에서 대구 북부 경찰서 형사진에 의해 검거된 허노열은「택시」편으로 5일 상오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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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갖고 있는 전과자를 구속 증거 없이 유죄선고
서울형사지법 항소 9부(재판장 전상석부장판사)는 21일 『절도사건에 있어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았는데도 단지 전과자라는 사실에 근거를 두고 증거를 잘못 택해 피고인에게 유죄를 인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