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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 사건 알린 숨은 주역 둘 … 25년 만에 추도식 자리 서다
이부영 전 의원(가운데)이 14일 추도식 단상에서 1987년 당시 영등포교도소의 안유 보안계장(왼쪽), 한재동 교도관(오른쪽)과 경찰의 은폐·조작 사실이 외부에 알려진 과정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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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철군 고문致死 축소.조작 경찰간부 3명 유죄 확정
박종철(朴鍾哲)군 고문치사 사건을 축소.조작한 당시 경찰간부들에게 모두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형사1부(주심 鄭貴鎬대법관)는 5일 전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朴處源.69).대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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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처원씨 등 셋 유죄/서울고법 선고/“조작혐의 인정”
◎박종철고문치사 사건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대환부장판사)는 26일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을 은폐·조작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뒤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된 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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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창씨 무죄선고는 잘못”/대법원/“박군 고문치사 직무유기해당”
◎박처원씨등 3명도 무죄 파기 대법원 형사3부(주심 박만호대법관)는 27일 박종철군 고문치사 은폐조작사건과 관련,직권남용 및 직무유기 혐의로 기소됐다 2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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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난 「5공 비리」에 “경종”|이창석씨 실형·법정구속 의미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 피고인을 항소심 재판부가 실형선고와 동시에 법정 구속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1심의 집행유예 판결 후 여론의 비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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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석씨 법정구속/「5공비리」 항소심서
◎집유 14개월만에… 2년6월 선고/강민창ㆍ박처원씨등 “무죄”/박종철군 고문관련/“직무유기로 볼수없다” 5공비리와 관련,구속기소됐다가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전두환전대통령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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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피고인등 3명 집유선고
박종철군 고문경관축소· 조작· 은폐사건의 박처원 피고인 (60· 전치안감· 치안본부5차장)에게 징역1년6월· 집행유예 3년, 유정방(49· 전경정· 대공수사2단·5과장), 박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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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경관 2년 구형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페사건의 박처원(60·치안감·전 치안본부대공수사2단장) ·유정방(49·경정·전대공수사2단5과장)·박원택(47·경정·전5과2계장)피고인등 전직 경찰고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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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부분 부인
박종철군고문경관 축소조작 은폐사건의 전치안본부5차장 박처원 (60·치안감)대공수사2단 5과장 유정방 (49·경정) 대공수사2단5과 2계장 박원택 (47·경정) 피고인등 전직 고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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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축소조작 한일없다"
박종철군고문치사 범인축소·조작은폐사건의 전치안본부5차장 박처원 (60·치안감), 대공수사2단 5과장 유정방 (49·경정), 대공수사2단 5과2계장 박원택 (47·경정) 피고인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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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안감등 3명기소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사건을 수사해온 대검 중앙수사부는 5일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치안감(60), 대공수사2단 5과장 유정방경정(49), 5과2계장 박원택경정(47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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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처원치안감 구속
박종철군 고문경관 축소조작·은폐 사건을 수사해온 대검중앙수사부는 29일 치안본부 5차장 박처원치안감·대공수사2단 5과장 유정방경정·5과2계장 박원택경정 등 경찰고위간부3명이 고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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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경관·관련상사|"범인축소" 모의혐의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의 범인 축소조작은 구속된 조한경경위·강진규경사의 당시 직속상관들인 치안본부 대공수사2단5과장 유정방경정과 치안본부 5차장(대공담당) 박처원치안감, 대공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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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사건 직위해제 경관3명 보직발령
치안본부는 박종철군 고문치사사건의 책임을 물어 직위해제 했던 당시 치안본부 대공수사단장 전석린 경무관을 치안본부장 보좌관으로, 대공수사2단 5과장 유정방 경정을 치안본부 대공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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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시작하며 욕조 물채웠다"
정구영서울지검장은 24일고문으로 숨진 서울대 박종철군은 처음 1∼2분, 두번째 2∼3분등 두차례의 물고문을 당했으며 기도(기도)가 욕조 턱에 걸려 숨이 막힌것이 직접적인 사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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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경관2명 파면|직속상관 징계위에
치안본부는 20일 서울대 박종철군 고문사건과 관련, 징계위원회를 열어 구속된 조한경경위와 강진규경사를 파면키로 했다. 치안본부는 또 감독소홀·허위보고등 책임을 물어 조경위의 직속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