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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강추! 나들이 - 당일치기 충남 해안권
이번에 중앙일보 week&가 함께 떠난 가족은 강경호(34.LG CNS 근무.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씨네다. 강씨는 동갑내기로 전업 주부인 아내 정미영씨와 함께 두 아들 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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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원 해외 연수 논란
충남 천안시의회 문화재관리특별위 소속 의원 6명이 임시회 일정이 11일로 끝나자마자 13일 동남아 해외연수 길에 올랐다. 지난달 9박10일 간 동유럽 연수를 계획했다가 태풍 '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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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브리핑] 9월 25일
*** 자치 행정 대전 동구는 제4회 동구문화상 수상자를 11월 5일까지 공모한다. 지역사회.문화예술.교육체육 등 3개 분야에 걸쳐 지역을 위해 활동을 한 개인이나 단체 중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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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5월 30일
*** 생활 정보 삼척시는 일부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하고 지역 대학생과 군인들에게 감면 혜택을 주는 내용의 조례안을 개정, 6월5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현재 어른 기준 5백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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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5월 23일
*** 자치 행정 원주시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여주고 국제화 감각을 키워주기 위해 위해 직원 해외 배낭여행을 실시키로 했다. 시는 3∼5명씩 팀을 이뤄 배낭여행을 보낼 계획으로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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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뉴스 포커스] 4월 7일
*** 자치 행정 강원도와 남북강원도협력회(이사장 정성헌)는 6일 강원도 북부 하천에 50만 마리의 연어 치어를 방류 했다. 양양내수면연구소 등에서 생산한 치어를 싣고 설봉호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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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특별한 일출]'해뜨는'서해에서 '해지는'한해 마무리를
남들이 움츠러드는 겨울이 되면 오히려 더 바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서해 바닷가 마을인 마량포구(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와 왜목마을(충남 당진군 석문면 교로2리) 사람들이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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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은 지금 진달래·벚꽃 물결 '장관'
4일 막을 올린 충남대 벚꽃축제를 시작으로 이달 중 대전·충남지역 곳곳에서 봄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충남대 벚꽃축제=오는 9일까지 충남대 기숙사 진입로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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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낙지 손짓하는 南道 여행 : 서해안 고속도 100배 즐기기
인천에서 목포를 잇는 서해안고속도로 9백리 길이 지난해 12월 개통된 뒤 첫 봄을 맞는다. 서울에서 예닐곱시간은 족히 걸리던 남도 길이 네시간 거리로 줄었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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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갯벌체험 2박3일
Q. 결혼 10주년을 맞아 다음달에 2박3일 일정으로 가족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멀미를 하기 때문에 여러 곳을 도는 여행보다 바닷가에 있는 경치좋은 숙소를 소개해주세요. 주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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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테마여행] '떠오르는' 해넘이 장소 인천 용유도
한해를 마감하는 태양이 바다 속으로 잠깁니다. 인간의 편견과 증오를 끌어안은 채 서해의 너른 품에 안깁니다. 그리고 붉은 장막이 드리워지면 서해에는 시간이 머물다 가는 듯 고요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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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여행] 서해안쪽 4인가족 2~3일 코스
(Q) 3년 전 남편의 뜻하지 않는 퇴직으로 아이들을 외가에 맡겨놓고 남편과 함께 자영업에 종사하느라 그동안 나들이 한번 제대로 못하고 지내 왔습니다. 두 명의 아이들과 함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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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낙조가 아름다운 섬 '안면도'
여름이 가고 있다. 따가운 햇살과 수많은 인파로 몸살을 앓았던 바닷가도 한장의 빛바랜 사진으로 남는다. 지난 여름의 기억은 투명한 시냇물처럼 세월의 강으로 흘러든다. 그리고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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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단신] 소백산 등산열차 운행 外
*** 소백산 등산열차 운행 ○…철도청은 1월 1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리는 '소백산 해맞이등산' 을 위해 등산열차를 운행한다. 02-717-1002. *** 강구.왜목마을 일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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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교통
새해에도 달라지는 것이 많다. 외환위기 이후 중단됐던 금융소득 종합과세가 내년에 다시 시행된다. 금융기관 예금도 전액보장에서 부분보장으로 바뀐다. 달러.엔화 등 외환거래와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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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겨울 가볼만한 여행지
12월도 벌써 절반을 넘겼건만 잠시 눈발만 비쳤을 뿐, 서울에선 아직 제대로 된 함박눈 한번 구경하지 못했다. 해가 갈수록 눈은 보기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눈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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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겨울 가볼만한 여행지]
12월도 벌써 절반을 넘겼건만 잠시 눈발만 비쳤을 뿐, 서울에선 아직 제대로 된 함박눈 한번 구경하지 못했다. 해가 갈수록 눈은 보기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눈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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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겨울 함께 갈만한 곳
12월도 벌써 절반을 넘겼건만 잠시 눈발만 비쳤을 뿐, 서울에선 아직 제대로 된 함박눈 한번 구경하지 못했다. 해가 갈수록 눈은 보기 힘들어지고 사람들이 눈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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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위의 동맥' 서해대교 낭만이 넘실
7년여의 대역사 끝에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서해대교(7.3㎞). 다리에 올라서면 끝간 데를 모를 것처럼 아산만을 가로질러 당진군으로 이어진다.63빌딩 높이의 사장교(斜張橋) 주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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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계 '해루질' 체험등 이색 상품 마련
여행업계의 전문화가 가속하고 있는 가운데 섬과 바다여행만을 취급하는 '감동이 있는 여행사(02-2614-6735)' 가 이색상품을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다. '감동이 있는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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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먹거리축제 풍성
가을을 앞두고 충남도내 곳곳에서 먹거리 축제가 열린다. ◇ 금산 인삼축제〓문화관광부 선정 전국 4대 향토 문화축제 가운데 하나인 '20회 금산인삼축제' 가 25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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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고향, 그 사라져가는 서정을 찾아
고규홍 Books 편집장 (gohkh@joins.com) 얼룩배기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차마 꿈엔들 잊지 못할 시인의 고향은 어떤 곳일까요. "마을 뒤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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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천반대 인사 명단 선정사유
▶ 김종하 (한나라, 경남 창원 갑, 4선 10·11·14·15대>) ▣ 주요 검토 사유 ○골프외유-한통 -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종하·박성범(이상 신한국당),조홍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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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자단 선정 '올해 관광공무원상' 수상 신화용 계장
"관광은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직결되므로 지자체 입장에서는 대단히 중요한 산업이죠. 관광공무원이 책상에 앉아 사무만 처리하는 시대는 이제 지났고 현장을 뛰면서 관광객들의 입맛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