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 자리엔 美, 日은 시바견…中 '최후의 만찬'으로 G7 조롱
디지털 아티스트 ‘반통라오아탕’이 그린 '최후의 G7'. 동물을 국가에 비유했다. 맨 왼쪽부터 검은 독수리(독일), 캥거루(호주), 시바견(일본), 늑대(이탈리아), 흰독수리(미
-
"마늘밭서 110억 찾은 후 삶 몰락" 굴착기 기사에 무슨 일이
━ 땅 파헤치자 현금 뭉치 '와르르' 지난달 24일 전북 김제시 금구면의 한 마을. 샛길로 들어서자 소나무 몇 그루와 함께 잡초가 무성한 땅이 나왔다. 10년 전 세
-
"왈왈" 개 소리에 화들짝, 달아나다 굴렀다…개 주인 책임은?
그래픽=이정권 기자 개 짖는 소리에 놀라 달아나다 넘어져 중상을 입은 남성이 견주를 과실치상으로 고소한 데 대해 경찰이 법리검토에 착수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A군(15)의
-
두 눈 파인 유기견 주인 찾았다, 동물학대 의심받자 한 말은
두 눈이 훼손된 채 발견된 유기견. 사진 동물보호관리시스템 경찰이 경기 안성시에서 두 눈이 파인 채 쓰러진 유기견의 주인을 찾았다. 2일 안성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달 2
-
목줄 풀리자 주인 덮친 진돗개…50대 주인은 손가락 절단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진돗개 자료사진. pixabay 경남 사천에서 50대 여성이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에 물려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 등에
-
"진돗개를 왜 끌고 나와" 늘봄 언니는 밖이 무섭다
진돗개 늘봄(3)이가 반려인과 함께 산책하고 있다. 왕준열 PD “진돗개 주둥이를 왜 안 틀어 막어. 개 키우는 더러운 x” 진돗개 늘봄(3)이를 키우는 30대 보호자 A씨가
-
"진돗개를 왜 끌고 나와" 늘봄 언니는 밖이 무섭다
진돗개 늘봄(3)이가 반려인과 함께 산책하고 있다. 왕준열 PD “진돗개 주둥이를 왜 안 틀어 막어. 개 키우는 더러운 x” 진돗개 늘봄(3)이를 키우는 30대 보호자 A씨가
-
"진도개 학대했다" "토종견 알린 것" 진도개테마파크 시끌
전남 진도군 대표 관광지인 ‘진도개테마파크’가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한 영업과 휴업을 반복하다가 1일 개장한 이후 느닷없는 복
-
군 ‘헤엄귀순’ 문책…22사단장 보직해임, 8군단장 서면경고
국방부는 지난달 16일 발생한 ‘헤엄 귀순’ 사건과 관련해 해당 지역 경계 책임자인 육군 2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고, 상급부대장인 8군단장에게 서면 경고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
2년전 8군단장도 해임…'헤엄귀순'엔 사단장만 옷 벗었다
군 당국이 지난달 16일 발생한 '헤엄 귀순' 사건의 경계 실패에 대한 지휘관들의 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 4일 국방부는 해당 지역 경계 책임자인 육군 22사단장을 보직 해임하고
-
'헤엄귀순'에 뚫린 철책 배수로, 軍은 있는지도 몰랐다
군 당국이 '헤엄 귀순' 경계 실패를 자인하는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놨다. 2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의 감시장비에는 북한 남성이 총 10차례 포착됐지만 8차례는 놓친 것으로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국방부·사령부·전후방 죄다 뚫렸다…軍 경계실패 잔혹사
“또 뚫렸다” 국방부 기자실이 술렁였다. 지난 16일 오전 전방 부대에 침투 작전에 대응하는 ‘진도개 하나’가 발령된 소식이 도착하면서다. 탄식은 이어졌다. 군 당국은 ‘헤엄
-
[사설] 또 뚫린 최전방…군 정신 똑바로 차려야
동해안 민통선 부근에서 북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귀순 사건으로 16일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마차진리 통일전망대 매표소에 영업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군의 최
-
‘헤엄귀순’ CCTV에 4번 포착됐지만, 아무 조치 없었다
북한군이 16일 김정일 생일(광명성절)을 전후해 특별 경계령을 내린 사실을 군 당국이 파악하고도 북한 민간인의 ‘헤엄 귀순’ 경계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중앙일보 2월 17일자
-
[단독]北 비상령 알고도…CCTV 4번 찍힌 '헤엄귀순' 놓쳤다
북한군이 16일 김정일 생일(광명성절)을 전후해 특별 경계령을 내린 사실을 군 당국이 파악하고도 북한 민간인의 '헤엄 귀순' 경계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2월17일
-
[단독] 9년전 '노크 귀순' 그곳, 이번엔 '헤엄 귀순'에 뚫렸다
16일 새벽 탈북 남성이 강원도 고성군 육군 22사단 지역의 민통선 안에서 군에 붙잡혔다. 사진은 육군 초등조치부대원이 해안에서 수색·경계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 육군]
-
"北 탈영병 대거 발생" 알고도…또 민통선 구멍 뚫린 軍
군이 16일 새벽 동해 인근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안에서 탈북 남성 1명을 발견해 검거했다. 군 당국이 이 남성의 남하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가운데, 군 경계에 또 구멍이 뚫린
-
윤석열 복귀 여부 22일 결정 난다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동 자택 부근에서 반려견 진돗개 ‘토리’와 함께 산책하고 있다.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아파트 단지 안 정원을
-
정직 다음날 윤석열 모습 포착…장애견 토리와 아파트 산책
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로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중앙일보
-
[단독]퇴임후 국민봉사? 尹 "개 3마리 본단 말 어떻게 하나"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0월 29일 오후 대전 고검 정문에 도착, 마중나온 측근으로 분류되는 강남일 대전고검장(왼쪽), 이두봉 대전지검장(오론쪽)과 차례로 악수한 뒤 청사로 들
-
그를 숭배하는 종교도…'축구의 신' 마라도나, 60세에 신의 곁으로
마라도나 디에고 마라도나가 숨졌다. 향년 60세. AFP 등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간)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티그레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마
-
잘 키우겠다더니…진돗개 모녀 입양뒤 도살업자 찾아간 70대
개 2마리를 입양한 뒤 1시간만에 도살한 70대 남성이 법정구속됐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잘 키우겠다"는 약속을 하며 암컷 개 2마리를 입양한
-
또 뚫린 최전방…귀순 추정 북 남성, 이틀 지나 잡았다
강원도 동부전선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일대에서 북한 주민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 그러나 군 당국은 북한 주민이 철책을 넘은 장면을 포착한 지 하루가 지나서야 신병
-
北주민에 또 뚫린 휴전선…'노크 귀순' 그곳으로 내려왔다
GOP 철책에 흰색 그물망인 광망이 촘촘히 덮여있다. [육군 제공] 강원도 동부전선 민간인통제선(민통선) 일대에서 북한 주민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 그러나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