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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리스트 장미란 이런 부탁을? "날씬하게…"
‘어게인 1948’.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 선수단이 입은 의상의 주제다. 디자인을 맡은 제일모직 빈폴 디자인팀의 아이디어를 대한체육회가 받아들였다. 빈폴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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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요즘 역도 너무 재미, 큰일 났네요^^”
장미란이 태릉선수촌에 걸린 자신의 대형 사진 앞에서 웃고 있다. [이영목 기자] “큰일났어요.” 지난 19일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역도 여왕’ 장미란(28·고양시청)은 대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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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 ⑫ [11월 15일~12월 11일]
2010년을 마감하는 이번 시사 총정리에는 유난히 북한 관련 내용이 많습니다. 이런 용어가 많아지는 것은 그만큼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 복잡하다는 방증이겠지요. 이번 연평도 포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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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인상경기 후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 했다"
장미란은 마지막까지 자신을 믿었다.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 역도 경기에서 장미란(27, 고양시청)은 인상 경기에서 5Kg을 뒤졌다. 남은 경기는 용상. 자신이 있는 종목이지만 머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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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3관왕 노리는 박태환 “이번엔 100m에서 환호성 지른다”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에 도전한다. 자유형 200m와 400m를 비롯해 단거리인 자유형 100m에서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은 박태환이 2008년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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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선수의 야망
올림픽 금메달,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 +75kg급 여자역도 세계랭킹 1위 장미란(27·고양시청) 선수의 성적표다. 중3이던 1998년, 처음 바벨을 잡은 뒤 출전한 첫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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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급 7년 묵은 한국신 깬‘무거운 샛별’ 안용권
지난달 26일 경기도 포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한·중·일 국제역도대회 남자 최중량급(105㎏이상) 경기. 안용권(27·국군체육부대)이 인상 206㎏을 신청하자 장내가 물을 끼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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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역도판 ‘우생순’ 나온다
핸드볼 등과 함께 비인기 종목의 대명사로 불리던 역도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장미란(26·고양시청), 사재혁(24·강원도청) 등 간판 선수들의 투혼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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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스타 박찬숙과 CF 스타 서효명…모녀가 떴다!
최근 SK텔레콤 TV 광고‘학교끼리 T타임 TTL 학교끼리 응원’편에 출연한 신예 CF 스타 서효명은 될성 부른 떡잎이다. 170cm의 큰 키에 시원스레 뻗은 몸매, 청순한 얼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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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불장군’ 강만수 ‘독립투사’ 이성태 잦은 불협화음
벼랑 끝에 몰린 한국 경제호를 이끄는 선장 4인방의 호흡이 잘 안맞는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다. 중앙 SUNDAY가 이들 4인의 움직임을 짚어봤다. 다음은 기사 전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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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의 힘으로 차린 ‘밥상’ 드세요
‘차려 놓은 밥상’이 아니라 황정민(38)이 직접 차리는 밥상이 궁금하다면 대학로에 가시라. “연극은 배우의 예술이다. 커튼콜까지 내 힘으로 100분을 끌고 가는 그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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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NEWS 6] '이명박 자전거' 사러 가자…이 대통령 '위아자'에 자전거 기증
10월 10일 '6시 중앙뉴스'는 원·달러 환율이 하루에 150원 넘게 왔다갔다 할 정도의 위기를 겪고 있는 경제 상황을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최근 세계 경제가 출렁이고 있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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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올림픽 30年·태권도 40年] 1. 올림픽과의 질긴 인연
베이징 올림픽 때 만난 사마란치 IOC 명예위원장(右)과 바스케스 라냐 국가올림픽 위원회연합회(ANOC) 회장(右). 베이징 올림픽이 끝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주위에서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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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국민과의 대화’방송 전부터 네티즌 뭇매로 몸살
추석을 맞아 9일 밤 10시에 생방송으로 KBS 1TV로 방영될 프로그램‘대통령과의 대화-질문있습니다’ 가 벌써부터 네티즌의 뭇매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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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사재혁·윤진희의 숨은 ‘큰 스승’
김기동 감독이 1일 강원체고 역도체육관에서 선수를 지도하고 있다. [강원도 제공]“베이징올림픽 중 내 생애 최고의 나날이 계속됐습니다.” 역도의 사재혁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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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런던으로 ~’ 깜짝 패스 … 친환경 올림픽 킥오프
이제 올림픽 바통은 베이징에서 런던으로 넘어갔다. 13억의 중국이 7년을 들여 준비한 베이징 올림픽이 24일 막을 내렸고, 4년 후를 기약하는 런던의 준비가 시작된 것이다. 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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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훈남
명기(名妓) 황진이의 사랑을 받았던 서경덕은 조선시대의 미남자였을 게다. 바람기로 유명한 카사노바, 영국 여왕 메리 1세의 남편 펠리페 2세 등은 유럽의 역사에 등장하는 고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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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란 “21개월 딸에 금메달 걸어줄래요”
오성옥이 19일 중국전에서 점프슛을 하고 있다. 한국은 21일 노르웨이와 결승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베이징 AP=연합뉴스]공격과 수비가 엉키는 골대 앞은 전쟁터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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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외엔 묘수 없어, 욕먹더라도 할 건 한다”
우리 국민의 노후자금 230조원의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국민연금공단 박해춘 이사장. 그는 ‘코뿔소’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서울보증보험과 LG카드, 우리은행 등 부실 금융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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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늘지만 … 인수만 있고 합병은 없더라"
세계 최대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플레시먼힐러드의 데이브 시네이 회장과 법무법인 충정의 황주명 대표변호사가 만났다. 중앙SUNDAY가 이들에게서 기업 성장의 새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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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한국’의 시작은 줄도 없는 활 한 자루
세계 최강의 한국 양궁은 49년 전 한 중학교 체육교사의 열정에서 시작됐다. 중앙SUNDAY가 지금은 잊혀진 고 석봉근 선생의 활 이야기를 밝힌다. 다음은 중앙SUNDAY 기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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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리허설 도중 추락한 여성 무용수 하반신 마비
중국을 대표하는 여성 무용수가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리허설 도중 추락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당국은 올림픽을 앞두고 이 사실을 고의적으로 은폐한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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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kg 금빛 바벨 … 장미란을 기다린다
한국의 ‘여자 헤라클레스’가 세계를 들어올린다. 장미란(25·고양시청)이 16일 오후 8시(한국시간) 베이징항공항천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 역도 +75㎏급에 출전, 금메달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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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ㆍ감독 복장 '유일'하게 똑같은 종목은?
‘마린보이’ 박태환이 입은 반신 수영복을 노민상 감독도 입는다면? ‘헤라클레스’ 장미란의 경기복을 오승우 감독도 함께 착용하고 나온다면? 올림픽 메달을 향해 선수와 감독은 혼연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