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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처리하다 분쇄기에 껴 숨진 30대 스리랑카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도중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외국인 노동자가 재활용품 분리작업 중 기계에 끼어 숨졌다. 용인 동부경찰서는 3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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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숨진 것 모른채···70대 치매 노모, 주검 옆서 홀로 생활
치매 증상이 있는 70대 노모를 모시고 살던 50대 남성이 집 안에서 부패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치매 증상이 있는 70대 어머니를 모시고 살던 5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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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사라진 김학의 사건…1심 "증거 없고 공소시효 지나"
건설업자 윤중천씨와 다른 사업가로부터 성접대와 뇌물 등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심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 전 차관은 '별장 성폭력'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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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구매·투약 의혹 비아이, 경찰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
경찰이 마약 구매 등 의혹이 제기된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전 멤버 비아이(23·본명김한빈)를 17일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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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약 구매 의혹’ 비아이 소환…양현석도 곧 조사
가수 비아이(왼쪽), 양현석 전 YG 대표. [중앙포토] 경찰이 마약 구매 의혹을 받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비아이(23·본명 김한빈)를 17일 소환했다. 이 사건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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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조정경기장서 훈련보트 뒤집혀···고교생 선수 1명 실종
저수지에 있는 조정경기장에서 훈련을 하던 보트가 뒤집혀 고교생 1명이 실종됐다. 1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9분쯤 용인시 기흥구 신갈저수지 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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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친이 또…” 숨진 여성의 마지막 메시지
[연합뉴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옛 애인을 살해하고 자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안 모(29)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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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여자친구 집에 오기 기다렸다가 살해한 20대
[중앙포토] 헤어진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자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안모(29)씨를 살인 혐의로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안씨는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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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30대,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웃에 주먹·흉기 휘둘러 체포
조현병 등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30대 남성이 이웃 주민들을 폭행하고 흉기까지 휘둘러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A씨(33)를 체포해 조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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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아이 문 폭스테리어는 상습범···올초엔 11살 남아 물어
[연합뉴스] 경기 용인시 한 아파트에서 3세 여아를 물어 다치게 한 개의 견주가 입건될 예정이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견주 A씨(71)를 입건할 방침이라고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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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폭력 신고했더니 경찰 “도발하지 마세요”
━ 위기의 가족 범죄 어머니 등 일가족 3명을 살해하고 뉴질랜드로 도피했다가 국내로 송환된 김성관(37)이 지난해 1월 19일 용인동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이후 김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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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구매의혹…엇갈리는 제보자·검·경의 주장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에서 탈퇴한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수사하기로 한 가운데 제보자와 수사 기관 간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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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제보자 송치 당시 YG 승리 내사 중이었다"…새 입장 낸 검찰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에서 탈퇴한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을 부실수사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검찰이 송치된 제보자 A씨를 '조사'가 아닌 '면담'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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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상도, 변호사도 말이 없다…경찰, 비아이 먼저 조사하나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에서 탈퇴한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 등을 재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비아이를 먼저 소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보자 A씨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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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YG·비아이 수사 착수…마약 판매자 교도소에서 면담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왼쪽)과 양현석 전 대표 프로듀서. [연합뉴스, 일간스포츠]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3·김한빈)의 마약구매 의혹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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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넘기라 해"VS"그런 지휘 기록 없어"…비아이 사건. 검ㆍ경 말이 다르다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에서 탈퇴한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이 검찰과 경찰의 진실게임화 되고 있다. 경찰이 제보자 A씨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당시 비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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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진술했는데 수사 미진”…제보자·경찰 진실게임
비아이(左), 양현석(右).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에서 탈퇴한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제보자인 A씨 측이 “비아이의 당시 소속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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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말했다는데…사라진 2016년 경찰 조서 미스터리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에서 탈퇴한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제보자인 A씨가 "당시 경찰에게 비아이의 마약 구매 사실을 얘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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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줬다"는데 조사안한 경찰…"금액 말 안해줬다"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 모습. [뉴시스]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인 비아이(23·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을 수사 중인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YG엔터테인먼트와 경찰과 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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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기록 보니 너무 수상해…비아이 관련 내용 사라졌다"
양현석 YG 전 대표 프로듀서. [중앙포토] "수사 기록을 보다 보니 너무 수상한 점이 발견됐다" 그룹 아이콘 리더였던 가수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의혹을 국민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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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수사 전담팀 만든다…"물러난 양현석도 조사할 수 있다"
14일 사퇴를 발표한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일간스포츠]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그룹 아이콘(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전 멤버인 비아이(23, 본명 김한빈)의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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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버닝썬? 비아이 마약 의혹 폭로자, YG·경찰 공익신고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B.I·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을 폭로한 A씨가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를 했다. 13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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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수사 논란에 경찰 "안 한 것 아니라 못 한 것"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의 전 멤버 비아이(B.I·23·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 의혹에 대해 경찰이 재수사를 검토하고 있다. 1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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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이 마약 의혹에 래퍼 비와이 곤혹···"아편 대신 아멘"
래퍼 비와이. [뉴스1] 아이돌그룹 아이콘(iKON) 멤버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마약 구매·투약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비슷한 예명으로 활동하는 래퍼 비와이가 곤혹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