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1부] 여름 ③

    공지영 가족 소설 - 즐거운 나의 집 [1부] 여름 ③

    그림=김태헌엄마는 세상이 다 알아주는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하지만 내가 다시 엄마를 만났을 때 엄마는 빈털터리가 되어 있었다. 인터넷으로 싸구려 옷들을 사서는 "위녕 이거 얼만 줄

    중앙일보

    2007.03.05 05:27

  • [Family리빙] 번뜩이는 말·말·말 '우리 아이 어록' 만들어요

    [Family리빙] 번뜩이는 말·말·말 '우리 아이 어록' 만들어요

    "엄마, 내가 정말 이런 말을 했어요?" "그럼, 얼마나 사랑스러웠는데…" 첫째 딸 은지(맨 왼쪽), 둘째 딸 지윤과 함께 아이들이 했던 말을 모은 책 '아이들의 말에선 맑은 방울

    중앙일보

    2007.03.04 20:41

  • 홀인원과 3년 재수 과연 관계 있나?

    홀인원.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꿈의 기록이다. 앨버트로스? 꿈꾸기조차 어려운 대사건이다.운이든 실력이든, 그 대기록을 세운 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홀인원 이후에는 진짜

    중앙일보

    2007.02.21 17:44

  • [신이 내린 직장⑦] 인천국제공항공사-직원 자녀들에 영어캠프 혜택

    2001년 개항한 인천국제공항은 시작에서부터 완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이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이뤄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개항한 지 6년이 흐른 지금 인천국제공항의 위상은 개

    중앙일보

    2007.02.21 14:31

  • '모팔모' 이계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모팔모' 이계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탤런트 이계인이 MBC 드라마 '주몽'의 모팔모 역을 맡아 연기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그동안 어둡고 우울한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맛깔나는 연기로 '주몽'의 인기 견인차

    중앙일보

    2007.02.18 11:40

  • [2007 희망찾기③] 금메달은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금메달을 목에 걸고 한 처녀가 눈물을 떨어뜨린다. 손에는 빛 바랜 부모님의 사진이 들려 있다. “기뻐하실 부모님을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고 말하는 그.

    중앙일보

    2007.02.18 00:55

  • 디지털 타임캡슐에 '꿈' 담았다

    디지털 타임캡슐에 '꿈' 담았다

    2000년 1월 1일생 즈믄둥이 다섯이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 모여 윷놀이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민우·곽민찬·손지민·서동훈·서동재. 사진=박종근 기자 [협찬=영등포 선경주단] 설

    중앙일보

    2007.02.17 04:35

  • [2007 희망찾기] 나를 일으킨 건 팔할이 사랑

    인천에서 두부와 각종 부식을 트럭에 싣고 다니며 파는 김충근(46) 씨. 어린 시절 입양 사실을 알고 긴 세월 방황하다 노름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중앙일보

    2007.02.14 08:14

  • 한인혼혈 모델 우르슐라 메이스는 '싱글맘'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한인혼혈 모델 우르슐라 메이스(27)가 어린 딸을 기르는 '싱글맘'인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미국에서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국에

    중앙일보

    2007.02.13 08:21

  • [이야기마을] 최고 잘한 숙제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여러 숙제 중 난감한 과제물이 있었다.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체험하고 느낀 소감과 함께 사진을 찍어 제출하라는 것이었다. 다른 것은 뭐든 자신 있었지만

    중앙일보

    2007.02.08 15:14

  • "살인 공소시효 끝난 범인 활보한다 생각하니 끔찍"

    "살인 공소시효 끝난 범인 활보한다 생각하니 끔찍"

    1991년 유괴살해된 고 이형호군의 아버지 이우실씨. [사진=프리랜서 김성태 기자]"형호 보내던 영안실에서 소주 한 박스를 마셨어요. 담배 한 보루를 안주 삼아. 취하려고. 그런데

    중앙일보

    2007.02.08 04:45

  • '거침없이 하이킥'의 박해미 가족 관찰기

    뮤지컬 배우와 시트콤, 다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재료를 너무나도 맛있게 요리하고 있는 박해미. ‘맘마미아’로 대표되는 그녀의 필모그래피에 거침없는 도전이 시작됐다. ‘거침없이

    중앙일보

    2007.02.05 14:06

  • “인생에서도 이익 남게 해줘야죠”

    “인생에서도 이익 남게 해줘야죠”

    ▶왼쪽부터 서선화·신기련·안영호씨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했다. CEO라 해서 다를 것이 없다. 가정이 평화로워야 회사 일도 잘되는 법이다. 그래서 아내가 중요하다. 가정을 평

    중앙일보

    2007.01.28 01:56

  • "골초 아버지 폐암 숨졌지만 담배중독은 개인 의지 문제"

    "골초 아버지 폐암 숨졌지만 담배중독은 개인 의지 문제"

    "원고의 폐암이 담배 흡연에 의한 것이라는 입증이 부족합니다.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합니다." 25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68호 법정. 이른바 '담배소송'을 심리한

    중앙일보

    2007.01.26 04:24

  • ‘러브하우스’ 건축가 이창하, 운명적인 세 번째 결혼

    ‘러브하우스’ 건축가 이창하, 운명적인 세 번째 결혼

    푸근한 인상과 수줍은 웃음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감동을 선물하던 남자, ‘러브하우스’ 건축가 이창하가 3년 전 26세 연하 아내와 조용히 재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큰딸

    중앙일보

    2007.01.22 10:24

  • 가수 유니 내달 초 새 앨범 발표 앞두고 의문의 자살

    가수 유니 내달 초 새 앨범 발표 앞두고 의문의 자살

    21일 오후 인천 온누리병원 영안실에 마련된 유니(본명 허윤)의 빈소에서 유가족이 촛불을 켜고 있다. [인천=뉴시스]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앞둔 인기 댄스가수 유니(26.여.본명 허

    중앙일보

    2007.01.22 04:42

  • [재계 ‘고교 파워인맥’ ⑤] 큰 밭 일구는‘선비 CEO’의 본산

    다른 명문고에 비해 대전고는 “학교를 대표한다”고 할 만한 거물급 인사가 드물다. 그렇다고 큰 인물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대전고 출신들은 ‘양반의 고장’이라는 충청도 출신이어서

    중앙일보

    2007.01.20 19:55

  • 문 아래로 식사 넣어주자 "동물 취급받기 싫다" 단식

    지난해 12월 30일 처형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은 잔혹한 독재자였지만 한편으로는 다정다감한 인간적인 면모도 보여줬다고 그의 수감 생활을 곁에서 지켜본 한 미군이 털어놓

    중앙일보

    2007.01.02 04:38

  • 박광수 "캐릭터사업 40억 원 날리고 '새치기'로 영화 입봉 대시"

    박광수 "캐릭터사업 40억 원 날리고 '새치기'로 영화 입봉 대시"

    무지갯빛 '광수생각'에 취해 돌고 돌다 더 단단해졌다 1. 만화 때문에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았다. 그렇게 그 무지개를 좇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만화 때문에 상처를 받게 됐다

    중앙일보

    2006.12.26 10:19

  • 참전 4성 장군의 '베트남 사랑'

    참전 4성 장군의 '베트남 사랑'

    예비역 4성 장군인 김진선(67.사진)씨. 1970년 맹호부대 9대대 중대장(대위)으로 1년 동안 베트남전에 참전했을 당시 월맹군들은 그를 '불사신'이라고 불렀다. 이 때문에 월

    중앙일보

    2006.12.22 05:15

  • "이념에 찌든 정치권 386 은 꺼져라"

    386, 그들도 나이를 먹었다. 목놓아 민주화를 외쳤던 그들의 치열한 20대는 가고, 어느덧 중년에 접어들었다. 그들은 우리 역사에서 권위주의 정권과 싸워 승리를 쟁취한 거의 유

    중앙일보

    2006.12.20 09:50

  • [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필드의 진주’ 프로골퍼 홍진주

    ▶ 1983년 출생 2003년 9월 프로 입문 키 174cm 대전 유성여고 졸업, 한남대 휴학 경력: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우승: 2006년 SK엔크린솔룩스 인비테이셔널, 코오

    중앙일보

    2006.12.19 15:40

  • 아이 고민 덜어주는 성장치료

    아이 고민 덜어주는 성장치료

    겨울방학은 이듬해 봄 본격적으로 키 크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기간이다. 춥다고 방에 틀어박혀 있어선 안된다. 주전부리하며 컴퓨터 앞에 죽치고 앉아 있다면 키 클 기회를 잃을 가

    중앙일보

    2006.12.19 15:36

  • 움츠린 어깨펴고 가자! 밖으로

    움츠린 어깨펴고 가자! 밖으로

    설렘은 12월에 누릴 수 있는 특권이다. 성탄·연말·방학. 뭔가 특별함을 원한다면, 야외놀이시설로 눈을 돌려보자. 코끝 찡한 바람을 마주하다 보면 곁에 있는 가족·연인·친구의 온

    중앙일보

    2006.12.19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