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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피부과도 동네 병·의원 거쳐야
내달부터 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를 이용하는 환자들도 `동네 병.의원´을 거치지 않고 대학병원, 종합병원 등 3차 의료기관으로 직행할 경우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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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단 어려운 폐암, 금연만이 최선의 예방책
삼성그룹 이건희회장의 와병설로 연초부터 폐암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대학병원 호흡기내과에는 평소보다 10~20%정도 폐암을 의심하며 진찰을 의뢰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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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핫뉴스] 다이어트처방 사이트 개설 外
*** 비만 전문가.영양학 교수 다이어트처방 사이트 개설 ◇ 비만전문가인 상계백병원 비만클리닉 강재헌교수가 서울대 영양학과 최혜미교수와 공동으로 일반인들을 위한 인터넷 사이트(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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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핫뉴스] 다이어트처방 사이트 개설 外
*** 비만 전문가.영양학 교수 다이어트처방 사이트 개설 ◇ 비만전문가인 상계백병원 비만클리닉 강재헌교수가 서울대 영양학과 최혜미교수와 공동으로 일반인들을 위한 인터넷 사이트(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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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단 어려운 폐암, 금연만이 최선의 예방책
삼성그룹 이건희회장의 와병설로 연초부터 폐암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대학병원 호흡기내과에는 평소보다 10~20%정도 폐암을 의심하며 진찰을 의뢰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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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세기 의료인물]홍창의 교수
우리 사회에서 의사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은 곱지 않다. 선진국에 비해 의사들이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무에 소홀했던 것이 결정적 이유다. 의사들을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는 그저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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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20세기 의료인물] 홍창의 교수
우리 사회에서 의사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각은 곱지 않다. 선진국에 비해 의사들이 전문가로서 사회적 책무에 소홀했던 것이 결정적 이유다. 의사들을 대표하는 대한의사협회는 그저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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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40. '인의협'사람들
인술제세(仁術濟世). 히포크라테스만이 아니다. 일찌기 명의(名醫) 허준(1546~1615)을 경험한 우리에게 의술은 곧 인술이요, 그 인술은 세상을 구원하는 한 방법이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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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힘모아 '평화의원'설립 인천의료생활협동조합]
"의사.환자 모두가 병원의 주인인 셈이지요. " 지난 96년 11월 출범한 '인천평화의료생활협동조합'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327의11.032 - 524 - 6911) 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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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보료 한해 1조 샌다] 단순 두통환자도 CT촬영
'의보재정 적자 = 의보료 인상' . 보험재정에 구멍이 날 때마다 정부가 앵무새처럼 되풀이해 온 악순환이다. 그러나 보험료 인상은 보험운영 주체의 알뜰한 살림살이가 전제될 때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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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환자]어떻게 간호하나
말기암 환자의 가족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얼마나 생존할 수 있을까 하는 것. 서울대병원 내과 허대석 (許大錫) 교수.한일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尹永鎬) 과장팀은 최근 대한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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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타는데만 3시간 걸린다(특진 중병앓는 의료현장:11)
◎반나절 줄서서 3분진료 시간낭비/“그래도 큰병원이…” 환자들도 문제/응급외는 종합병원 직행 불가/영국 「3·3·3」.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가 아파 S대병원 정형외과를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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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패치」부작용 적은 사람이 금연성공률 높다"
금연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사람, 피부를 통해 니코틴을 공급해줌으로써 담배생각이 덜 나게 하는 니코틴패치의 부작용이 적은 사람 등이 담배를 끊기 쉽다. 아울러 담배를 늦게 배울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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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구 평화의원 가리봉동 푸른치과(신명나는 사회:14)
◎어려운 주민찾아 의료활동/젊은의사들 예방의학운동/공단지역 직업병 경각심 일깨워 평화의원/뜻맞는 의료인들 기금모아 공동 운영·진료/탁아소 등 찾아서 충치예방 교육 푸른치과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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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홍관 서울백병원과장
대학병원 과장쯤 된다면 으레 높은 소득에 씀씀이도 상당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인제의대 부속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서홍관과장의 소득수준은 대기업 과장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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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한달…전국현황과 문제점|도시의보 보험료 시비등 정착진동
도시지역 의보 시행을 계기로 전국민의료보험이 출범한지 한달을 지나며 곳곳에서 문제점이 드러나는 가운데 정착을 위한 진통이 계속되고 있다. 보사부가 파악한 전국 도시의보 7월분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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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인건강과 자녀의 책임
주말이 되면 젊은 사람들은 모두 교외나 야외로 빠져나가고 도시의 텅빈 공원안의 의자에 앉아 날라오는 비둘기들에게 모이를 주는 쓸쓸한 노인들의 모습을 보고는 결코 우리나라는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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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대 편입허용
문교부는 24일 지난봄 탈락했던 8백72명에 대해 탈락당시 재적했던 대학에로의 편입학을 허용키로했다. 이와함께 종합대학의 가정대학도 의학계열및 여자대학과 마찬가지로 신입생을 졸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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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제도
자정이 조금 지난 서울대병원 가정의과 당직의사 실에 전화벨이 울렸다. 당직의사 강지숙 씨(27·여)가 수화기를 들자 다급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여보세요. 서울대 가정의과지